새로 구입한 파세코23 시험도 해볼겸 저번주에 다녀왔습니다.
휴가철 지나서 한적 할줄 알았는데 주말에는 여전히 많더군요.
타프 설치할만한 공간이 안되서 어정쩡하게 설치하고 야간에 파세코를 가동 해보았습니다.
제일 약하게 켜고 약 30분후 완전 찜질방수준~ 끄면 또 춥고 결국 한쪽 창 완전히 열고
밤새 틀었는데요. 그래도 더워요~ ㅋㅋ 난로 내릴때 주변 캠퍼분들 웃으시던데
간밤에 애가 춥다고 우니까 새볔에 철수 하시던데~ ㅋㅋ 벌써 동계준비를 해야 할듯,,,
저랑 와이프는 침낭 두꺼운거는 갑갑해서 못쓰는지라 난방비가 꽤들듯 합니다.
밑에 미니 선풍기는 온풍 순환용으로 옥션에서 구입했는데 소음은 있는데 쓸만하더군요(3,900원)
두개 구입해서 뒤에 철판같은거 붙이고 자석이용해서 천장에 매달았습니다. 가격대비 만족...
이번주는 자라섬 다녀올려고 하는데 그쪽도 사람 많은가요?
첫댓글 지난주 자라섬도 빈데크가 몇개 안남을 정도로 많은분들이 오셨더군요. 싸이트 구성이 잘 꾸며진 원룸을 보는것 같습니다.^ ^
어디서 얼마에 구입하셨는지요?
각종 중고장터를 뒤져 구입했습니다.
벌써 난방을 해야할때이죠...!
음....누워있는 따님의 자태로 보아...캠핑에 축 빠질듯 합니당~~~~ 조금만 크면 안따라다닐려고 한다는데......더 크기전에 저도 아가하고 많이 다닐려고용~~~^^
벌써부터 난로라 ㅎㅎㅎ 따뜻한 캠핑 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