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7도
➕ 고린도전서 7:25~40결혼의 목적, 함께 주님을 섬기는 것
오늘의 말씀요약
환난이 임박했으므로 결혼했으면 한 대로, 하지 않았으면 않은 대로 그냥 지내는 것이 좋습니다.
결혼한 사람은 세상일을 염려하느라 마음이 갈라져 주님의 일만 하는 사람과 같지 않습니다.
바울은 성도가 결혼하는 것도 좋지만, 하지 않는 것은 더 잘하는 일이라고 말합니다.
----------------
영원한 것을 바라보는 삶 고린도전서 7장 25~31절
25 결혼하지 않은 사람들에 대해서는 내가 주께 받은 명령이 없으나 주의 자비하심을 힘입은 사람으로서 여러분에게 믿을 만한 의견을 제시합니다.
26 나는 곧 닥쳐올 환난을 생각한다면 사람이 그냥 지내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27 당신이 아내에게 매였으면 헤어지려고 하지 마십시오. 당신이 아내에게서 놓였으면 새로 아내를 얻으려고 하지 마십시오.
28 그러나 당신이 결혼하더라도 죄를 짓는 것은 아닙니다. 또 처녀가 결혼하더라도 죄를 짓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이런 사람들은 육신에 고난을 당하게 될 것이므로 내가 여러분을 아끼는 마음에서 이런 말을 하는 것입니다.
29 형제자매들이여, 내가 말하고 싶은 것은 이것입니다. 때가 얼마 남지 않았으니 이제부터 아내 있는 사람들은 없는 사람처럼 하고
30 슬픈 사람들은 슬프지 않은 사람처럼 하고 기뻐하는 사람들은 기쁘지 않은 사람처럼 하고 물건을 사는 사람들은 그것을 가지지 않은 사람처럼 하고
31 세상의 것을 사용하는 사람들은 다 사용하지 못하는 것처럼 하십시오. 이 세상의 모습은 사라져 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 바울은 당시 다가오는 박해와 환난을 생각하며 독신으로 지내는 것이 유익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결혼이 잘못되었다는 뜻은 아닙니다. 바울이 강조하는 핵심은 세상의 것에 지나치게 마음을 빼앗기지 말라는 것입니다. 기쁨도 슬픔도, 소유도 세상의 모습도 결국 지나갑니다. 성도는 변하는 세상이 아니라 영원하신 하나님께 시선을 두어야 합니다. 우리는 세상 속에서 살아가지만 세상에 붙잡혀 사는 존재가 아닙니다. 하나님 나라를 바라보며 살아갈 때 흔들리지 않는 삶을 살 수 있습니다.
나는 지나가는 세상의 것에 지나치게 마음을 빼앗기고 있지는 않은가?
하나님보다 더 우선순위에 두고 있는 것은 무엇인가?
----------
흐트러짐 없이 주님을 섬기는 삶 고린도전서 7장 32~40절
32 나는 여러분이 걱정 없이 살기를 바랍니다. 결혼하지 않은 남자는 어떻게 하면 주님을 기쁘시게 할까 하고 주의 일에 마음을 씁니다.
33 그러나 결혼한 남자는 어떻게 하면 자기 아내를 기쁘게 할까 하고 세상일을 걱정하므로
34 마음이 나뉩니다. 남편이 없는 여자나 처녀는 주의 일을 걱정해 몸과 영을 다 거룩하게 하나 결혼한 여자는 어떻게 하면 남편을 기쁘게 할까 해 세상일을 걱정합니다.
35 내가 이것을 말하는 것은 여러분의 유익을 위한 것이지 여러분을 제한하려는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나는 여러분이 이치에 맞게 마음에 혼돈 없이 오직 주만 섬기도록 하려는 것입니다.
36 그러나 누가 만일 자기의 처녀 딸을 시집보내지 않는 것이 이치에 맞지 않는다고 생각한다면 그리고 더구나 혼기도 지나고 마땅히 그렇게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면 원하는 대로 하십시오. 이것은 죄를 짓는 것이 아니므로 그들이 결혼하게 하십시오.
37 그러나 그가 마음을 확고하게 정하고 부득이한 일도 없고 또 자기 뜻대로 할 권리가 있어서 자기의 처녀 딸을 그대로 두기로 마음에 작정했다면 그는 잘하는 것입니다.
38 그러므로 자기의 처녀 딸을 시집보내는 사람도 잘하는 것이지만 시집보내지 않는 사람은 더 잘하는 것입니다.
39 아내는 남편이 살아 있는 동안 남편에게 매여 있습니다. 그러나 남편이 죽으면 자기의 뜻대로 결혼할 자유가 있습니다. 단, 주 안에서만 그렇게 해야 합니다.
40 그러나 내 판단으로는 그녀가 그냥 지내는 것이 더 행복하다고 봅니다. 나에게도 하나님의 영이 계시다고 생각합니다.
- 바울은 독신의 유익을 설명하며, 더 자유롭게 하나님께 집중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결혼한 사람은 배우자와 가정을 돌보아야 하는 책임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바울은 결혼과 재혼을 금하지 않았고, 하나님 안에서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고 권면합니다. 중요한 것은 어떤 상태에 있든 하나님을 향한 마음이 흐트러지지 않는 것입니다. 결혼도, 독신도 모두 하나님을 섬기기 위한 삶이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삶의 형태보다 하나님을 향한 중심과 우선순위를 보십니다.
내 삶의 가장 중요한 목적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인가?
바쁜 일상 속에서도 하나님께 집중하는 시간을 지키고 있는가?
------------
묵상에세이
☑️ 감사의 저녁
믿음을 갖기 위해서는 집착에서 떠나야 합니다. 가장 소중하게 생각하는 것을 다 끊어야 합니다. 그래서 힘듭니다. 누구든지 변화는 원하지만 실제로 변하기는 어렵습니다. 변화하기 위해서는 자기 실수, 자기 부족함을 인정하고 자기를 부인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인간의 본성은 자기를 보호하려 하고 보완하려 합니다. 내려놓기 싫어합니다. 자꾸 붙이려고 합니다. 가진 것이 없어서가 아니라 자꾸 붙이려는 욕심 때문에 불행한 것입니다. 그런 사람은 모든 것이 있지만 하나님이 없습니다.
친하고 익숙하고 영향력을 주는 것에서 떠나십시오. 그럴 때 하나님이 보일 것입니다. 누구나 막상 떠나려면 불안 합니다. 낭떠러지에 빠지는 것 같고 죽는 것 같습니다. 내가 이렇게 해도 되는 걸까?' 하는 생각이 자꾸 듭니다. 뭔가를 붙잡아야 살 것 같습니다. 그러나 떠나면, 하나님이 내 도움이시고 내 구원이심을 알게 됩니다.
지금껏 잡고 있던 마음속 마지막 보루를 꺼내 버리십시오. 하나님만 바라보게 될 것입니다.
"여호와께서 내게 도움이 되지 아니하셨더면 내 영혼이 벌써 침묵 속에 잠겼으리로다"(시 94:17).
〈생명의 삶 Lite 하용조>
♧ 한 절 묵상
7장 33,34절 | 그리스도인들이 가져야 할 영적 우선순위에 대하여 말하고 있습니다. 바울은 장가간 남자와 여자가 상대로 인하여 하나님께로 나아가는 올무가 됨을 지적하고 있습니다. 결혼 함으로 더욱 더 하나님을 잘 섬겨야 하는데 오히려 방해가 됨을 지적합니다. 아무리 좋은 것도 하나님에 대한 바른 믿음이 없다면 오히려 해가 됨을 지적합니다. 가지지 않음보다 못하다는 것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결혼은 아름다운 것이지만 그 결혼으로 인하여 하나님께 기쁨을 구해야 하는 우선순위가 남편이나 아내를 위한 것으로 바뀐다면 이것은 오히려 결혼하지 않는것 보다 못한 결과를 낳는 것임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 성도들은 어떤 상황속에 처하든지 오직 하나님의 기쁨을 구하는 일을 최우선에 두고 행하는 지혜로운 자들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 오늘의 기도
국내
무속 관련 소재가 미디어에 빈번하게 등장하고, 하나의 문화로 인식되면서 무속이 급속히 확산되고 있습니다. 사탄의 속임이 훼파되고 진리가 이 땅에 편만하길 기도합시다.
국외
이슬람교도에 의한 기독교 박해가 극심한 모잠비크에서, ‘종교 규제 법안’이 추가로 상정되며 차별이 심해졌습니다. 불의한 법이 철회되고 기독교 탄압이 멈추길 기도합시다.
고린도전서 7장 25~40절은 결혼과 독신에 대한 바울의 권면을 통해 성도의 삶의 우선순위를 가르쳐 줍니다. 바울은 당시 다가오는 환난과 박해를 생각하며, 하나님께 더 집중할 수 있는 독신의 유익을 말합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결혼 여부가 아니라 어떤 삶의 자리에서도 하나님을 가장 우선에 두는 것입니다. 결혼한 사람은 가정을 책임지며 살아가야 하고, 독신인 사람은 더욱 자유롭게 하나님을 섬길 수 있습니다. 성도는 세상의 일시적인 것에 마음을 빼앗기지 말고, 영원하신 하나님과 하나님 나라를 바라보며 살아가야 합니다.
“이 세상의 외형은 지나감이라” 고린도전서 7장 31절
우리는 영원할 것처럼 세상의 문제와 걱정에 마음을 빼앗기며 살아갑니다. 그러나 오늘 말씀은 이 세상의 외형은 결국 지나간다고 말합니다. 지금 붙들고 있는 고민과 욕심, 자랑도 언젠가는 사라질 것입니다. 그래서 성도는 잠시 있다 사라질 것보다 영원한 하나님 나라를 바라보아야 합니다. 하나님보다 앞서는 것이 많아질수록 마음은 흔들리지만, 하나님을 가장 우선에 둘 때 참된 평안이 찾아옵니다. 결혼이든 독신이든, 성공이든 실패든 중요한 것은 하나님과 얼마나 가까이 살아가느냐입니다. 오늘도 지나가는 세상이 아니라 영원하신 하나님을 붙들며 살아가는 하루가 되길 소망합니다.
5월23일 전도
2026년 5월 24일 오늘의 말씀 명언 고린도전서 7장 25~40절
하나님 외의 모든 것은 지나간다. - A. W. 토저
우리의 삶은 영원을 준비하는 짧은 시간이다. - 조나단 애드워즈
하나님께 가까이 갈수록 세상의 것들은 작아 보인다. - 엔드류 머리
참된 평안은 환경이 아니라 하나님을 우선에 둘 때 찾아온다. - 오스왈드 챔버스
하나님을 가장 사랑하는 사람만이 세상을 바르게 사랑할 수 있다. - 어거스틴
하나님께 집중하지 못하게 만드는 분주함은 영혼의 적이다. - 리처드 포스터
하나님은 우리의 바쁨보다 우리의 중심을 보신다. - 헨리 나우웬
영원한 것을 바라보는 눈을 잃으면 순간의 감정에 흔들리게 된다. - 찰스 스펄전
하나님을 첫 자리에 두지 않으면 다른 모든 것이 제자리를 잃는다. - 메튜 헨리
분주함 속에서도 하나님을 붙드는 사람이 끝까지 평안을 누린다. - 삶을 노래하다
5월23일 전도
1
결혼을 앞둔 이들이 원래대로 결혼을 해야 되는지 독신으로 지내야 하는지에
대한 답변입니다.
존중받는 자유의지
사도 바울은 젊은 사람들이 결혼을 하거나 결혼하지 않고 독신으로 살거나 둘
다 죄가 되지 않는다고 말합니다. 그는 자기처럼 자원하는 마음으로 미혼으로
남는 것을 추천하면서도 최종 결정을 주어진 자유의지에 따라 스스로 결정하라고
권면합니다. 하나님이 아담과 하와를 창조하시고 결혼을 이끄셨으며, 생육하고
번성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기 때문에 결혼은 명백한 하나님의 뜻입니다.
바울이 독신을 권면한 것은 환난이 임박해서 박해가 예견되었고, 또 하나님의
일을 할 때 결혼한 사람은 배우자를 즐겁게 하려는 생각에 마음이 나눠지기
때문에 일에 집중하기 위해서는 독신이 좋다는 것입니다. 배우자나 가족을 아끼고
사랑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지만 주님보다 우선하면 그것은 우상이 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뜻에 맞게
바울은 처녀를 둔 부모에게 딸을 시집보내는 것도 좋지만 시집보내지 않는 것이 더
좋은 일이라고 합니다. 그것은 결혼하지 않음으로써 주님을 더 충성되게 섬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바울의 관심사는 하나님이 맡기신 사명을 잘 감당하는 것이었습니다.
바울의 이러한 권면은 우리가 무슨 일이든지 하나님을 위한 결정을 내리도록 가르쳐
줍니다. 결혼뿐만 아니라 교회 봉사를 제안 받았을 때 즐기는 취미나 자신의 삶에
방해를 받을까 염려하여 거절할 수 있습니다. 때로는 마땅히 해야하는 영성훈련보다
집에서 쉬는 것을 더 선호하면서 결정을 주저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우리가 이런
이유들로 인해 해야 할 일들을 거절하고 주저한다면 그것은 하나님이 주신 자유를
바로 사용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먹고 마시는 것까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하도록 부름받았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이웃에게 덕이 되며
나의 영혼에 유익하도록 결정해야 합니다.
결혼은 하나님이 만드신 제도이며 선물입니다.
그러므로 가정의 중심이 하나님이 되실 때 복된 가정이 됩니다.
모든 일에 하나님이 우선이 되어 복이 넘치는 가정되시기를 소망합니다.
2
“세상 물건을 쓰는 자들은 다 쓰지 못하는 자 같이 하라 이 세상의 외형은 지나감이니라” (고전 7:31)
살아가다 보면 어느새 삶의 중심이 하나님보다 다른 것들로 채워질 때가 있습니다. 가족을 사랑하는 마음이 지나쳐 걱정이 되고, 책임감이 커지다 보면 하나님보다 현실 문제에 더 마음을 빼앗기기도 합니다. 저 역시 가정을 위한다고 하면서도, 정작 하나님 앞에 머무는 시간은 점점 줄어들고 세상의 염려에 붙들려 살아갈 때가 많습니다.
바울은 결혼이 죄가 아니라고 말합니다. 오히려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귀한 관계입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결혼 여부보다 “무엇을 중심에 두고 살아가는가”입니다. 배우자도, 자녀도, 가정도 하나님보다 앞설 수는 없습니다. 사랑은 귀하지만, 하나님 자리에 누군가를 올려놓는 순간 그것은 우상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생각해보면 가정은 단순히 함께 살아가는 공간이 아니라, 가장 가까이에서 신앙을 배워가는 자리입니다. 자녀들은 부모의 말보다 삶을 통해 하나님을 배우고, 부부는 서로를 통해 예수님의 사랑을 경험합니다. 그래서 가정의 분위기 속에는 그 집이 무엇을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지가 자연스럽게 드러납니다.
세상은 안정과 소유를 붙들라고 말하지만, 바울은 이 세상의 외형은 지나간다고 이야기합니다. 결국 영원한 것은 하나님 나라입니다. 그렇기에 결혼도, 독신도, 모든 삶의 선택도 내 만족보다 하나님의 뜻을 먼저 묻는 자리여야 함을 깨닫습니다. 하나님 나라를 우선할 때, 비로소 가정도 제자리를 찾게 됨을 묵상합니다.
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