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실진상답 조성사업’ 여주쌀 고급 마케팅을 위한 전략적 추진
여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완수)은 5월 14일 점동면 관한리에서 생산단지 회원과 관계자 40여명이 참여 ‘신 여주자채쌀 왕실진상답 모내기’ 연시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신 여주 자채쌀 왕실진상답」모내기 연시회 개최로 최고급 여주 쌀 생산을 다짐하고 사업성과를 극대화 하기위하여 실시하였으며, 왕신진상답 단지 회원과 농업 관계자가 함께 참여하여 손모내기를 제현하고 풍년을 기원하는 행사이다.
신 여주자채쌀 왕실진상답은 여주시에서 지난 2011년부터 여주쌀의 명성을 이끌어 가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옛 문헌을 찾아 능서면 왕대리(왕터) 지역 70ha로 시작하여 2014년에는 185ha로 확대 되었으며, 전량 백화점에서 판매되는 최고급쌀로 자리매김 하였으며 가격 또한 10kg 1포에 45,000원에 판매되고 있다.
여주시 관계자는 “신 여주자채쌀은 가장 땅이 기름지고 밥맛좋은 쌀이 생산되는 지역을 선정하여 비료와 농약을 적게 주고 미질향상제를 투입하는 등 재배기술을 실천하여 생산하고, 더불어 여주쌀의 위상을 높이는데 목적을 두고 하는 사업으로 연차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