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날마다 폭염 때문에 밤잠 설치는 이 때에 고향에 계시는 분들은 잘들 계시는지요?...
저는 일산 복된교회을 섬기고있습니다 지난 7월 25~26일까지 올림픽 체육관 체조 경기장에서 전국교회 부흥회를 가졌습니다 참가인원은 대략 만 여명 정도 모였습니다
그런데 아쉬운게 있다면 신태인에는 작은교회연합봉사단 소속이 없어 너무나 아쉽습니다
군산에도 정읍에도 고창에도 있는데 제가 태어난 신태인에는 없어요
작은교회연합봉사단이 하는 일은 작은교회가 모여서 큰 교회가 할수 없는 일을 하는 단체입니다 작은교회가 홀로있으면 사역하기가 힘이들지요 그래서 모이면 작지만 큰 힘을 발휘할수가 있습니다 저는 어렸을때 대신동에 있는 서현교회을 섬기다가 서울에 왔지요 고향 떠나온지가 어언 삼십년이 가까이 되네요 그래서 명절때만 되면 고향의 그리움이 더하지요 그래서 우리가족은 명절땐 오산리 기도원에 가지요 지금 이시간에도 밖엔 무척 덥나봅니다?
고향에 계시는 모든분들 예수을 믿지않는 분은 예수믿고 구원 받으시고 믿는 형제 자매님 분들은 하시는 사업과 직장과 가정에 하나님이 함께 하시므로 그일은 반드시 형통한 은혜가 있습니다. _큰~복받고갑니다_
2000년 1월
김포시에 무료식당인 나눔식당을 개업하여 전국 교회와 김포시민에게 무료로 쌀을 나눠줌
2000년 3월
김포시 독거노인들에게 틀니를 무료로 해줌
2002년 10월 아프카니스탄에 3000만원 상당의 밀가루를 보냄
2002년 10월 고양시에 위치한 영세한 복지시설에 4600만원 보냄
2002년 11월 김포 장애인의 집에 땅 170평을 기증, 건축지원
2002년 12월 복지시설에 쌀 300가마를 보냄
2002년 12월 북한 함경북도에 쌀 30톤과 2000만원 상당의 밀가루 보냄
2003년 1월 필리핀 마닐라 노숙자들에게 70톤의 쌀을 나누어 주었으며 그 후에도 3차례에 걸쳐 쌀을 나눠줌
2003년 5월 은퇴목회자를 위해 전라남도 무안에 있는 땅 1천평을 기증하고,또 다른 은퇴목회자 단체에 1000만원 헌금
2003년 9월 캄보디아 톤내삽 호수의 수상마을에 수상중학교를 건립하여 기증함. 지역 주민들에게 쌀 16톤을 나눠줌
2003년 9월 북한에 빵공장을 건립
2003년 9월 작은교회연합사회봉사단 발족
2003년 10월 삼척시 도계읍 도계마을에 태풍 “매미”로 삶의 터전을 잃은 마을주민들에게 싱크대와 옷장을 갖춘 조립식 영구임대주택 30채 (무지개마을)를 지어주기로 삼척시와 협정서를 맺음
2003년 10월 삼척시 도계읍에 무지개마을 기공식 개최
2003년 10월 거제시 일운면 와현리에 태풍 “매미”로 수해 입은 지역에 싱크대와 전기판넬 등을 갖춘 컨테이너 하우스 14동 기증
2003년 10월 불우 출소자 재활센터인 한마음쉼터에 교회를 건축 기증
2003년 10월 태풍 “매미”로 종탑이 파손된 4개의 교회에 복구 지원
2003년 11월 지하에 살면서 오염된 공기로 고통 받는 사람들에게 5000만원상당의 지하실 공기청정기를 전국에 무료로 설치
필리핀 노숙자들에게 침낭 1000개를 나눠줌
2003년 12월 삼척시 도계읍 무지개마을 입주식 개최
동두천 전곡읍 할렐루야 사랑의집 기공식 개최
2004년 3월 동두천 전곡읍 할렐루야 "사랑의집" 숙박동과 성전 기증식 개최
2004년 4월 북한 룡천열차참사에 3천만원 성금기탁
작은교회연합이 만들어진 개기는 처음에는 작은교회연합의 대표자인 최온유 목사가 개인적인 재산인 집과 자가용을 처분한 돈과 최온유 목사가 시무하고 있는 복된교회 전체 재정의 70% 전액을 사용하여 2000년 1월 나눔식당부터 2003년 9월 북한빵공장 건립까지의 자선사업을 지속적으로 벌이고 있는 중에 2003년 9월 태풍 “매미”로 전국에 피해를 입은 많은 사람들이 고통받는 것을 목격하고 평소부터 최온유 목사와 함께 자선사업 하기를 소원하던 전국의 100여개의 작은교회들이 연합하여 드디어 2003월 9월에 작은교회연합이 발족하게 되었다. 작은교회연합의 첫 자선사업으로 2003년 10월 무지개마을을 건립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