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방 #질문
무릎보호대를 통해 알게된 진실?
무릎관절은 대퇴골 경골 비골 슬개골 등4개의 관절이 인대와 근육으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무릎관절은 우리 몸의 장딴지와 허벅지근육을 이어주고 지탱하고 보호해주는데요
무릎주변의 근육을 다치거나 무리한 동작으로 약해지게되면 무릎사이 간격이 좁아져서 연골이 압박을 받아 통증을 느끼게 됩니다
즉 무릎 좌우 근육중 하나라도 약해서
좌우 비대칭이 되면 약한쪽무릎이 압력을 받게 되죠
연골이 압박을 계속 받게되면 퇴행성
무릎관절염이 생기게 되고 반월상
연골파열, 슬개골연골연화증, 무릎
활액낭염 같은 증상도 나타납니다
무릎에 통증이 나타나면서 인체의 무의식신경은 노인성체형으로 체적화되게 되고 시간이 지나면 점점 나빠져 주변근육이 도와주다가 나중에는 지쳐서 통증이 이곳저곳으로 전이되죠
그럼 현대의학은 무릎의 통증을 어떻게 접근하고 해결할까요?
만약 제대로 하고 있었다면 저와 같이 아팟던 환우가 비전문가가 나설수 있었을까요?
처음에는 물리치료 재활운동 주사로 하다가 좋아지지 않으면 줄기세포나 내시경으로 하죠
근육이 점점 약해져서 뼈를 변형시킨 경우에도 약해진 근육을 살릴 생각은 안하고 수술을 합니다
마지막 방법으로도 약한근육은 아랑곳
하지않고 인공관절로 교체합니다
사고로 무릎에 일시적인 충격이 가해져
급성통증이 생긴 경우는 당연히 수술로 손상부위를 제거하고 수리해야겠지만
자~오랜기간 서서히 약해진 근육을 시술이나 수술,인공관절을 하게되면 무릎주변근육이 다시 살아날까요?
그리고 무릎주변의 근육이 비대칭으로 인하여 틀어진 체형이 다시 원상으로 복구될까요?
무릎을 압박하고 있는 인대나 관절이
좋아져서 통증이 없어졌다고 하여도 무릎통증과 함께온 수족냉증이나 불면증,고관절,이명, 혈액순환장애,부종 등이 개선 될까요?
그럼 주사나 시술, 수술,인공관절 교체 방법외에 다른 방법은 없는걸까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배드민턴같은 격한 운동을 하거나 등산을 할때 무릎 통증이 오면 제일 먼저하는것이 무릎보호대를 차는 것입니다
저도 10년 이상 찻던 기억이 나는데요
무릎의 어떠한 증상이나 아픈통증도 무릎보호대만 차면 대부분 감쪽같이 없어지게 되죠 ㅎㅎ
병원가는곳마다 무릎연골시술 권유를 받았지만 무릎작동원리를 생각해보니 시술은 아닌것 같아 포기했더랬죠
만약 무릎내부의 관절이나 연골,
슬개골의 문제였다면 보호대를 찬다고 통증이 없어질까요?
관절이나 연골, 슬개골을 치료하지 않았는데도 통증은 왜 없어질까요?
그런데도 현실은 큰 의미가 없는 관절, 연골, 슬개골에 매달리는 이유가 무엇
일까요?
아무리 생각해봐도 이해가 안되는 것은
왜 일까요?
아니면 나만의 편협된 생각일까요?
무릎보호대가 약해진 무릎주변 근육 대신 받쳐주기에 통증이 없어졌듯이
약해진 근육만 좋아지게하면 무릎은 자동적으로 안정화되고 만성통증이 없어지게 되는데 ㅠㅠ
따라서 무릎보호대를 통해 알게된 진실은 관절이나 연골이 아니라
약해진 근육이 무릎통증의 주범
이라는 사실 ㅎㅎ
무릎통증의 근본원인을 제거하는
즉 무릎주변 약해진 근육을 찾아 강하게 하고 발가락힘을 강하게 하는 방법을 세상 사람들이 알게되고 찾게되는 날이 언제 올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