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아름다운 사람
아무리 아름다운 꽃도 열흘을 붉게 피어 있기 어렵습니다.
겉으로 드러난 아름다움은 그렇게 세월의 흐름속에서 허망하게 사라지기 마련입니다
그러나 마음이 아름다운 사람은 그렇지 않습니다.
아름다운 사람은 만나면 만날수록 보석처럼 빚납니다
헤어진 뒤에도 오래도록 여운이 남습니다.
아름다운 사람이란 외모가 빼어나고 가진 것이 많은 사람을 얘기 하는게 아닙니다.
고통을 슬기롭게 인내해 마음이 돌처럼 굳은 사람
남의 아픔을 감싸 끌어안아 주는 햇볓처럼 사람입니다.
< 좋은 글 중에서>
돕는다는 말보다 나눈다는 말이 더 아름답습니다. 나누고 나면 마음 속에 꽃이 한송이 피어납니다. 그 꽃의 이름은 바로 행복입니다.
꽃이 아름다운 것은.
시련없이 핀 꽃 있으랴 시련이 있어야 꽃이다
한평생 한자리에서 세상을 사랑한다 늘 환한 웃음으로
장미 한송이 피우기 위하여 밤하늘에 별들은 얼마나 울었을까
아침 이슬은 별들의 눈물이다
꽃은 눈물이다 찬이슬 비바람도 기꺼이 밭아드인 삶의 고통 시련 다 겪어서 예뻐진 것이다 그래서 꽃은 아름다운 것이다
< 이신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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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감사합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