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재종이과학부 202213095 이상윤

<성공사례 리포트>  202213095 이상윤  -선정 대상과 선정한 이유 이 과제의 주제인 성공사례(롤모델)를 듣고 한참을 많이 고민했습니다. 저는 먼저 저에게 성공의 기준이 무엇인가부터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돈? 명예? 물론 중요합니다. 누군가에게 성공의 기준이 되는 요소들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저는 성공의 기준이 무엇일까 깊이 고민한 결과 행복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도 돈, 명예가 받쳐준다면 그것이야 말로 성공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성공사례(롤모델)로 선정한 인물은 방송인 유재석입니다. 유재석이 일하는 모습을 볼 때 마다 자신이 원해서, 하고싶어서 하며 일을 즐기는 모습이 행복해 보였습니다. 또한 제가 진정 본받고 싶은 그런 반듯한 성격의 소유자이며 많은 사람들에게 인정받기에 제 성공사례(롤모델)로 선정하게 되었습니다.  -성공사례 (어떻게 성공했는지) 유재석은 1972년 8월 성북구에서 태어났습니다. 초등학교 전까지는 어렵지 않게 자랐습니다. 유재석의 아버지는 체신부소속 공무원으로 뇌물 하나 받지 않는 성실한 분이셨습니다. 하지만 아버지의 은퇴 후 사업 실패로 힘든 생활을 겪게 됩니다. 고등학교 2학년 때 원래는 경영학을 꿈꾸고 있었습니다. 어느 날 우연히 청소년 대상으로 했던 KBS ‘비바청춘’이라는 프로그램에 나와 개그맨의 꿈을 키우게 됩니다. 서울예대를 나와 KBS 공채 7기 개그맨으로 데뷔합니다. 하지만 그 당시엔 건방지고 철없는 행동과 카메라 울렁증으로 인해 인기를 끌지 못했습니다. 초기의 무명배우로 형편없는 역할들을 맡으며 집안은 더 힘들어집니다. 주변 동기들이 잘나가는 것을 보고 유재석은 전역 후에 180도 바뀝니다. 뭐든지 최선을 다하며 성실하고 겸손한 모습까지 갖추며 KBS코미디 코너 ‘남편은 베짱이’ 서부터 이름을 올립니다. KBS 연예가 중계 리포터 시절 메뚜기 탈을 쓰고 더 알리기 시작하며 스물 아홉이 되던 해 ‘동거동락’, ‘공포의 쿵쿵따, ‘느낌표’ 등으로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하게 됩니다. 유재석은 “참 쟤는 변하지 않아”라는 말을 듣고 싶어 했으며, 그 이후로 달라진 적이 없습니다. 그 이후 ‘위험한 초대’, ‘진실게임’ ‘해피투게더’, ‘X맨을 찾아라’, ‘패밀리가 떴다’, ‘놀러와’, ‘무한도전’, ‘런닝맨’, ‘놀면 뭐하니?’ 등등 수많은 프로그램들을 성공시키고 이에 따라 뮤직비디오, 광고들 까지도 소화하게 됩니다. 유재석은 연예대상을 무려 17회나 타며 노력의 성과를 보여줍니다. 요즘의 유재석은 무명의 시절과는 180도 달라진 모습으로 ‘자기관리의 상징’, ‘후배들이 존경하는 1순위’, ‘유느님’ 이라 불립니다. 엄청난 스케줄 속에 지각도 안 하며 작가, 게스트들도 잘 챙겨주며 큰 금액의 수차례 기부도 하며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위 활동으로 돈, 명예, 인기는 물론 자신이 하고 싶어하는 직장까지 가지며 제 시야에서 본 유재석의 성공사례였습니다.  -자신의 의견(느낌, 각오) 저는 아직 제가 무엇을 할 때 행복한지, 제가 진정 무엇을 하고 싶은 건지 못 찾았습니다. 제가 하고 싶은 것을 하기에 많은 상황들을 고려해야 하기에 더 고민이 많이 듭니다. 하지만 유재석은 힘든 상황과 험난한 과정을 극복해내며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이룬 것에 대해서 정말 대단하고 멋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저도 제가 하고 싶은 것을 찾고 난 뒤에 무엇이든지 최선을 다하며 남에게 인정받기 위해 열심히 살아나갈 것입니다. 또 하나 성격에 대해서 본받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유재석은 어떠한 계기로 인해 마음을 먹고 무엇이든 최선을 다하며 겸손하고 바른 생활을 해 왔습니다. 몇몇 방송에서 보여지는 유재석의 성격은 정말 제가 본받고 싶은 그러한 성격들입니다. 배려할 줄 알고 희생할 줄 알며 성실하고 무엇이던 간에 최선을 다하며 초심을 잃지 않고 규칙적인 생활을 사는 그런 성격들입니다. 저도 규칙적인 생활을 위해 계획표를 짜보고 몇 번 실행해봤지만 항상 얼마 못 가 실패했습니다. 그렇기에 유재석의 그러한 의지들이 더더욱 대단하게 보일 뿐입니다. 제가 쓰러지고 넘어질 때마다 이 스토리를 생각해내며 다시 일어나고 최선을 다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