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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친구들
지난 화요일 광주에서 노회가 있었습니다.
저는 깜빡하느라고 참석을 못하고 있었는데....
남쪽에 있는 믿음이 동역자님들이 무안을 들렸습니다.
무안을 지나면 먼 길로 돌아가는 것이지만
흔쾌히 방문을 하여 주셔서 함께 하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20여년 선교회 사역에 귀한 동역자님들입니다.
대부분 후배님들이지만 주 안에 모두 귀한 친구들이지요.
창원 손바나바 목사님, 울산의 박 베드로, 진주의 성담환,
대구의 최동규 그리고 창원의 준목님 ...
이렇게 모두 다섯 분입니다.
빼놓을 수 없는 코스...
압해도 송공 분재공원의 산책...
천일을 핀다는 천일홍....
하늘과 바다가 보이는 '분재공원'은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다음에는 목포로 나와 점심 식사를 하고
갓바위 바다공원을 산책했습니다.
각자 사역에 바쁘고 또 멀리 있어서
자주 만날 수 없지만 언제나 대소사에 달려가
기쁨과 슬픔을 함께 할 수 있는 친구들이지요.
친구들 사랑합니다!
다음에는 더 멋진 곳으로~~
-바다 해
친구 이야기 / 박인수
많지않아도 그리고 자주 만날 수 없어도
나에게 친구가 있음은 얼마나 소중한 것입니까
멀리 있어도 가만히 이름 불러볼 수 있는
친구가 나에게 있음은 얼마나 행복한 일입니까
내 좋은 친구를 만날때면 웃음마다 봄날 기쁨입니다
보고픈 친구를 생각할때면 그리움은 잔잔한 행복입니다
많지않아도 그리고 자주 만날 수 없어도
나에게 친구가 있음은 얼마나 소중한것입니까
내 좋은 친구를 만날때면 웃음마다 봄날 기쁨입니다
보고픈 친구를 생각할때면 그리움은 잔잔한 행복입니다
많지않아도 그리고 자주 만날 수 없어도
나에게 친구가 있음은 얼마나 소중한것입니까
얼마나 소중한것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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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멋지네요.. 좋은 친구는 무엇으로도 살수 없는 재산인것 같아요. 분재공원을 저도 산책해보고싶네요
그래요
한국에 오시면 꼭 들리세요. 안내해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