딩동 석우님 안녕하세요 좋은아침입니다.
오늘은 일찍 출근했어요 믹스커피 한잔마시고 잠을 깨는중이에요 오늘도 걸어서 제가 보는 아이 집까지 석우님 노래들으면서 오니 발거름이 빨리지던걸요 석우님 제가
요즘에 이상한 사람이 자꾸 버스에서 쳐다보고 사탕도 주고 내리고 커피도 주고요 피곤해보인다면서요 저는 첨엔 길거리에 다니면서 사주봐준다고 하면서 이야기하자고 하는 사람들이 많거든요 저는 20대부터 많은 경험을 했거든요 무서워서 있는돈 다주고 도망치고 그랬어요
인천에는 많아요 근데 저만 잡아요 ㅋㅋ
그래서 진짜 운전연수받아서 운전하고 다닐려고해요
시력이 안좋아서 좀 그렇지만 천천히 다니면 괜찮겠죠!
석우님도 많이 안좋으시죠 눈에 좋은 거 잘챙겨드세요
새벽까지 연모 끝까지 다보고 슬픈장면이 나오면 저도 모르게 같이 울게되고 너무 잘하세요 항상 기쁨도 주시지만 석우님이 힘들어 보일때에는 걱정되요 오늘도 바쁘시겠죠 잠시시간나면 석우님이 좋아하시는 아아드시고
조금 쉬셨음 좋겠네요 예쁜 석우님 저는 이제 수업엠들어 갈시간이네요 석우님도 춥지않게 하고 다니세요
오늘 하루도 홧팅. 고맙고 감사합니다 수호천사 석우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