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성별 , 생년월일 :
- 여. 1979.01.09
2. 서식지 :
- 성남,신림동,홍대,이촌동,강남...
3. 여가시간에 뭐하세요?
- 만화책 보면서 시체놀이, 영화보믄서 시체놀이, 자면서 시체놀이,축구보믄서 시체놀이
가끔은 박물관이나 미술관에서 좀비놀이
4. 남들이 말하는 당신의 성격과 외모 :
- 살면서 딱히 성격 지적 당한 적 없는 거 보니 좋은 성격인 듯 함.
외모 지적질은 많이 당한 걸로 봐서 질투받을 만한 외모...................................이고 싶어요...ㅜ.ㅜ
5. 살사를 접하게 된 계기와 느낌은 :
- 74기 세실님이 76기 접수 마지막날에 하루 종일 폭풍 카톡을 날리면서 설득하길래 팔랑귀 팔랑이며 가입했지만,
지금의 심정은 "아오 씐나~"
6. 나의 이상형은? :
- 양조위, 장국영, 탐 크루즈
(이상형은 어디까지나 이상형이니까요...... 이래서 아직까지 시집 못 간 거 아닙니다!!!)
7. 가장 자신있는 자신의 장점(아무거나)
- 맘에 오래 담아 두지 않는다는 거,,?(장수비결이져~)
8. 나의 술버릇은 :
- 헤헤헤헤헤헤헤~ ^_______________________^
(좀 많이 웃나? 목소리 좀 커지고?)
9. 감명 깊게 본 영화는 :
- 시네마 천국, 인생은 아름다워, 영웅본색, 배트맨, 매트릭스,패왕별희,무간도,대부........너무 많아서
10. 취미 , 특기 :
- 요가
11. 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 :
- 친구들이랑 여행갔다가 옆동네 바닷가에 회 먹으러 가려고 했는데, 버스가 끊겨서 못 가게 되었음.
나는 사실 심한 회녀, 일명 회덕후임.
회를 먹지 못한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은 나는
그 길로 찻길로 뛰어 들어 지나가는 아무 차나 세우고 억지 히치하이킹을 시도하였음
다행히 당시 신혼 2개월 째라 그런 지 기분 좋았던 차주께서 흔쾌히 차를 태워주셨고
흥분한 나와 내 친구는 안전 운전하시라며 커피를 드린다는 게 캔 맥주를 드린..... 훈훈한 마무리...
(그러니까 목마르시면 이거라도 한 잔 하시면서 가세요~ 한 건데...그게 맥주라니...ㅜ.ㅡ
쓰고 보니 재미도 없고 의미도 없고, 내 이미지만 파괴됐어....ㅜ.ㅡ)
12. 하는일(학생?직장인?)과 분야는 :
- 교육사업부에서 근무하지요.
13. 삶의 만족도(%) :
- 60%...?
요즘은 뭔 정신으로 사는지 모르겠어요..
정신이가 가출 중이라.
14. 요즘 고민거리가 있다면? :
- 1.오늘 가는 결혼식이 올 해 가는 마지막 결혼식이었음 좋겠네~
(청첩장 그만 보내라~ 이것들아!!!!)
2. 울 강쥐 관절염땜에 울 때마다 속이 타들어 가는 것 같다.
강아지 관절염에 좋은 약 아시는 분 혹은 좋은 민간요법 아시는 분 없으시간요,,?ㅜ,ㅜ
15. 지금 막 생각나는 사람은? :
- 정으니?(전쟁 나는겨? 라면 사재기 해야함? 전쟁나면 정말 나 찾으러 올거임? 신림서 기댕겨, 성남서 기댕겨?)
16. 나만의 인생관은? :
- 나에겐 엄격하고 타인에겐 관대한 사람
17. 살사를 선택하지 않았다면? :
- 플라잉 요가를 하고 있었을 것 같아요~
18. 76기에게 하고 싶은 말 :
- 동기사랑 나라사랑!
19. 메신저와 패북이나 트윗
- 없습니다~
20. 이미지
첫댓글 만화책 땡긴다 ㅋ
그리고 엠티 때 요가 보여주남???
술 쫌 들어가면 할지도.... ㅋㅋㅋ
꼭 하게 될거야 ㅋㅋㅋ
강요하지 않는 사회 밝은 사회~ 하지만 술 들어가면 시키지 않아도 한다는 게 함정...ㅜ.ㅡ
그게 함정인거쥐 ㅍㅎㅎㅎ
술한잔...콜~~
술 먹고 요가하는 요기 시리꼬...인건가요
ㅋ 항상 홀딩하면 수줍어 하시면서도 하실거 다하시는 시리꼬님...^^ 성격이 밝으신게 글을 읽으며 계속보여서 좋으네요^^
수줍어 하는 게 제 본 모습 맞아요~부끄부끄~ .... 라는 건 함정. ㅋㅋ
성격 밝은 건 울 샤반장님이 최고져!!!!!
방가워요 비오는 토요일 아침에 읽네요~^^ 저도 가끔 시체놀이하는데~ㅋㅋ 다음 정모때뵈요ㅋㅋ
네 방갑습니다~ 비 오는 토욜 아침에 우울하실까봐 깨알 웃음이라도 투척하려 했으나 이건 재미도 없고 의미도 없고.., 걍 뭐.. (" ) ( ") 그렇게 되었습니다.ㅡ.ㅜ
제이아이님 다음 정모 때 뵈면 서로 이름표 흔들며 반갑게 인사해여~ 아직 얼굴이... ㅜㅜ
오옷 드뎌 시리꼬님 까까머리 탈출 ㅋ 자주 나오셔서 연습만이 살길 ㅍㅎㅎ
와~와~!! ^----^
이 김에 미운털도 탈출!!
어째... 좀 미화된 부분이 있는것 같지만 그냥 넘어가는걸로..ㅎㅎ
시리꼬님.. 물회도 좋져? 우리 물회나 먹으러 가요. 맛난데 알아요. 마장역 근처..ㅋㅋ
물회 콜~!!!!!!!!!!!!!!완전 사랑해요!!!물~~~회!!!
위치가 마장이예요..ㅋㅋ
진짜 괜찮다는 겁니까??
일단 물회 접수했어용~~~^^*
난 회 먹으러 가는데는 시간 장소 가리지 않아요~~~^^
난 회 먹으러 가는데는 시간 장소 가리지 않아요~~~^^
알았어요. 한번만 말해요..ㅋㅋㅋ
저도 물회라면 환장하는데... 껴주시면...^^ 굿...
샤반장님이라면 언제나 환영이져~
시리꼬님..해나님...자꾸 연예인 사진 올리지 맙시다!!
원래 다 그런 거 아닌가요..?ㅋㅋ
그러게... 저분은 누규? ㅎㅎㅎ
에이~원래 요런데는 다 초상권없는 남의 사진 도용해도 되는겁니다요
곱다...ㅋㅋㅋ고와
ㅋㅋㅋㅋㅋ 관반장은 늘 느끼지만 어휘구사력이 남달라
미인이셨군요~~ ㅋㅋ 엠티를 바다로 가서 회를 먹었어야 하는데.. 아쉽네요~~~!!
다음 엠티는 그럼 회 먹는 곳으로???
우리.. 회 먹으려고 엠티 가나요~~ ㅋㅋㅋ
ㅎㅎㅎ 동기사랑 나라사랑~ ㅋ ^^
오랜만에 들어보는 구호~~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