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생법 제1호 허가 신약 CAR-T면역항암제와 코로나19 백신

[crystal sea]

우리나라 첨단바이오의약품에관한 법률에 따라

제1호 첨단바이오의약품 허가 품목으로

다국적 제약회사 노바티스의 CAR-T 면역항암제 <킴리아주>가 그 이름을 올렸습니다.

CAR-T 항암면역치료제는 폐암이나 간암 유방암 등 고형암에는 그 효과가 많이 떨어지나

백혈병 등 혈액암에는 거의 완치정도까지 효능을 보이고 있는 최신 면역항암치료제입니다.

항암치료제는

제1세대 화학약품치료제,

제2세대 표적항암치료제,

제3세대 면역항암치료제로 발전을 거듭해 왔습니다.

제1세대 화학약품치료제는 정상 세포까지 죽이는 무자비한 치료제였다고 한다면,

제2세대 표적항암치료제는 그 효능이 문제였습니다.

제3세대 면역항암치료제는 자가 면역 시스템을 이용하는 세포치료제이기 때문에

가장 각광 받고 있는 치료제 영역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암세포는 몸 안의 면역시스템이 이를 인지하지 못하므로

면역체계의 방해없이 퍼져 나가는 특징이 있습니다.

그래서 T세포에 암세포임을 인식할 수 있도록

인공적으로 암세포 정보를 심어주면

T세포가 암세포만 공격하여 암을 치료할 수 있게 됩니다.

이처럼 CAR-T는 면역세포인 T세포를 추출하여

T세포가 암세포를 인식할 수 있도록 하는 정보를 재조합하여 탑재하고

이를 몸 안에 투여함으로써

암세포만을 공격하도록 하는 기제로 작동을 합니다.

이 과정에서 원래 자가면역세포인 T세포에

암세포를 인지할 수 있는 정보와 이를 증폭하는 유전자 기술을 적용하게 되는데,

이 기술은 이 카페에서 백신 음모론의 자료로 제시된 동영상에서

빌게이츠가 주사 한 방으로 병을 치료하게 되는 시대가 올 것이라고 말하는 그 기술입니다.

즉, 현재의 기술은 사람의 T세포를 추출하여

외부에서 암세포 정보를 조합하여 만든 T세포를

다시 인체에 주입하는 방식으로 이루어 지는데,

향후 이 기술은

사람의 몸 안에서 T세포에 암세포 정보를 직접 탑재할 수 있게 될 것임을 시사한 것입니다.

더 나아가 변형된 유전자나 고장난 유전자로 인하여 

장애나 질병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에게

유전자 교정을 통해 장애를 고치고 질병을 치유할 수 있는 길을 열어줄 수 있게 될 것임을 말한 것입니다.

이 것을 주사 한 방으로 유전자를 변형하여 사람을 조종한다고 하거나

짐승의 표라고 주장하는 것은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주장이 아닐 수 없습니다.

코로나19 백신의 mRNA백신은

단백질을 형성하도록 하는 정보를 전달하는 mRNA에

코로나 바이러스의 스파이크 단백질을 형성할 수 있는 정보를 탑재하여

몸 안에 주입함으로써

코로나19 스파이크 단백질에 대항하는 항체를

미리 만들도록 고안된 백신입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스파이크 단백질이 형성되면

몸 안의 면역 체계가 이를 감지하고 항체를 만들게 되는데

이 때 몸 안의 바이러스 정보 데이타베이스인 CRISPR에

코로나 바이러스 스파이크 단백질 정보가 등록이 되어

이 스파이크 단백질 유전자가 변형이 되기 전까지는

몸 안의 면역체계가 효과적으로 작동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CAR-T항암면역치료제나 mRNA백신이나

다 생명을 살리고자 하는 시도인 것입니다.

이것을 유전자 변형이네 짐승의 표네 하면서 불안을 조장하고 두려움을 심어

생명을 살리는 일을 훼방하는 것은

크리스챤이라면 정말 삼가야 할 일입니다.

아래에는 의학정보에 올라온 첨단 신약 CAR-T 면역항암치료제에 관한 글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