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류동 전철역에서 시장을 지나 무슨 초등학교 근처 한옥을 개조한 집인데 간판에 평양냉면이라 적혀있고
오래된 집이라 근처 주민들은 다 압니다.
국물이 상당히 슴슴하고 평양 고유의 맛에 가깝습니다. 여의도, 광명시장의 정인면옥과 형제 지간이라
맛이 비슷합니다. 7천원인데 여의도 정인면옥에 비해 몇천원 저렴합니다.
첫댓글 동생네 집이 오류동 전철역 부근인데, 봄에 서울 나가면 들러 볼랍니다...둥지님 덕분에 갈곳이 많이 쌓였습니다...ㅎ
주택가 사이라 찾기가 쉽지 않으니 미리 지도 보고 가세요.
첫댓글 동생네 집이 오류동 전철역 부근인데, 봄에 서울 나가면 들러 볼랍니다...
둥지님 덕분에 갈곳이 많이 쌓였습니다...ㅎ
주택가 사이라 찾기가 쉽지 않으니 미리 지도 보고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