몹시도 수상쩍다1 -골때리게 재미있는 과학교실
몹시도 수상쩍다1 | 글 서지원 | 그림 한수진 | 160쪽 | 값15,000원 | 초등 3~4학년
판형 150*210mm | 2023년 06월 12일 | ISBN 979-11-6739-087-5(74440)
분야:
국내도서>어린이 >3-4학년>3-4학년 학습3-4학년 과학/환경
국내도서>어린이 >5-6학년>5-6학년 학습5-6학년 과학/환경
국내도서>어린이 >초등학습>과학/환경
■ 책 소개
과학에 골때리게 재미있는 스토리를 더하다!
호기심을 자극하는 몹시도 수상쩍은 과학교실 이야기!
초등학생을 위한 과학동화 《몹시도 수상쩍다❶-골때리게 재미있는 과학교실》은 과학은 어려워요. 지루해요. 싫어요. 하는 어린이들에게 우리 주변의 일상생활에서 한 번쯤 일어날 수 있는 사건을 과학 교과서와 연계된 내용으로 담아 교과 내용을 쉽고 재미있게 익힐 수 있는 과학동화입니다. 재미에 빠져 읽다보면 어느새 교과서에서 다루는 내용이 촘촘히 흡수되어 있을거에요. 과학에 대한 흥미와 호기심 자극, 과학적인 사고의 과정까지 훈련할 수 있는 《몹시도 수상쩍다》 과학 판타지 동화는 5권 이상의 시리즈로 출간될 예정입니다.
<교과연계>
학습 주제 | 교과 연계 |
순물질과 혼합물은 어떻게 다를까? 고체와 액체와 기체는 어떤 특징을 가졌을까? 가루는 고체일까, 액체일까? 액체의 부피를 측정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기체도 무게가 있을까? 기체 상태인 것을 고체가 되게 할 수 있을까? 어떤 동물은 왜 알에서 태어나는 걸까? 우리는 어떻게 세상에 태어나게 됐을까? 동물들이 서로 생긴 게 다른 이유가 뭘까? 물고기는 어떻게 물속에서 숨을 쉴까? 무척추 동물은 왜 척추가 없는 것일까? | 3학년 1학기 2단원. 물질의 성질 3학년 2학기 4단원. 물질의 상태 4학년 1학기 5단원. 혼합물의 분리 5학년 1학기 4단원. 용해와 용액 3학년 1학기 3단원. 동물의 한살이 3학년 2학기 2단원. 동물의 생활 |
■ 차례
<첫 번째 실험-물질> 과학교실, 나타나다
수상한 그림자들 · 11
이아로, 졸지 마! · 16
공부하게 만드는 공부균 · 26
액체가 된 아로 · 37
<두 번째 실험-액체와 기체> 이토록 재미있는 과학교실이라니!
건우의 미행 · 51
아로가 증발하면 어떡하지? · 61
기체가 된 건우 · 72
뭐든 다 얼려 기계 · 79
<세 번째 실험-동물의 한 살이>어른으로 만들어주는 한살이 상자
내가 아빠 때문에 못 살아! · 87
나비가 된 애벌레 · 99
꼬부랑 할아버지가 된 아로 · 108
<네 번째 실험-동물의 세계>동물로 변했어요!
집, 교실, 땅, 물, 하늘, E · 115
등뼈가 있으니 해삼이 먹고 싶어 · 126
사자의 입 냄새 · 136
과학교실은 정말 대단해! · 151
■ 줄거리
새벽 두 시, 캄캄한 어둠을 틈타 정체불명의 이웃이 이사를 옵니다. 사자만 한 검은 고양이, 젓가락에 감자 꽂은 것처럼 머리만 무시무시하게 큰 아저씨, 그리고 땅콩만 한 여자아이······.
다음 날, 대문 틈 사이로 안을 엿보던 호기심 대장 아로는 으스스한 분위기의 실험실로 끌려갑니다. 아로는 실험실에서 빠져나오게 될까요? 그곳은 케이크를 먹고 몸이 액체로 변하는가 하면, 괴상한 물고기가 되어 물속을 헤엄치기도 하며 궁금한 게 있으면 직접 그것이 되어보는 수상한 과학교실.
온몸이 기체가 되었다가 액체로 변하고, 다시 고체로 변하는 엽기 미스터리 실험들 속에서 과연 아로는 살아남게 될까요? 물질, 액체와 기체, 동물의 한 살이, 동물의 세계를 실감 나게 배우며 탐구력과 문제해결 능력을 키워 가는 실험실 밖 진짜 과학 이야기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집니다!
■ 출판사 리뷰
액체로 변하는 케이크, 기체로 변하는 음료수,
1살로 돌아가는 상자, 동물들과 대화하는 신기한 알약까지…
과학교실은 정말 대단해!
탐구의 즐거움, 발견의 기쁨이 있는, ‘과학동화’ 시리즈
우리의 머릿속에 과학적 개념이 형성되려면 자연현상에 대한 관심과 호기심을 바탕으로 관찰, 분류, 측정, 예상, 추리, 가설, 실험, 해석 등 과학적 탐구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이러한 과학 탐구 과정은 직접적인 관찰이나 실험을 통해서, 그리고 자료 해석과 다양한 책읽기를 통해 이루어집니다.
‘몹시도 수상쩍다’ 시리즈는 초등학교 과학 교과서와 연계된 개념과 원리를 저학년(1, 2학년), 중학년(3, 4학년), 고학년(5, 6학년)별로 알차게 이야기 속에 담아내 초등학생들의 탐구 능력과 창의적 문제해결력에 날개를 달아 주기 위에 충분합니다. 어린이들은 과학 동화를 읽으면서 등장인물에 자신의 생각과 경험을 일치시키고, 등장인물이 최종적으로 알아내는 개념과 원리를 동시에 깨닫게 됩니다. 쉽고 재미있는 생활 속 주제로 과학이 재미있어집니다
쉽고 재미있는 생활 속 주제로 과학이 재미있어집니다!
공부균 선생님의 과학교실은 엉뚱하고 발랄한 상상력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날아다니는 과학교실과 독특한 성격의 세 아이 아로, 건우, 혜리, 덩치 큰 고양이 에디슨, 2권 날씨에 등장하는 비밀스러운 공부왕 교장 선생님, 탐구하는 즐거움, 발견하는 기쁨! 몹시도 수상쩍은 과학교실에서 공부균 선생님과 아이들이 놀면서 탐구 능력과 문제해결 능력을 키워 가는 미스터리한 과학 이야기가 참 재미있습니다!
우리가 사는 세상은 주변의 모든 것이 과학이에요!
과학을 공부하는 이유는 단지 시험을 잘 보기 위한 것이 아니에요. 생각하는 힘을 키우고 우리가 사는 세상을 이해하는 능력을 키우기 위해서지요. 과학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에요. 우리 주변을 살펴보면 하나하나 모든 것이 교과서에 나오는 과학이라는 것을 느끼게 되지요. 그래서 과학은 우리의 삶과는 떨어지려야 떨어질 수 없는 관계이지요. 우리가 편리한 세상을 살아가고 있는 것은 과학의 힘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고 세상을 이해하는 능력을 키우기 위해서 과학을 배우고 즐겨야 해요.
《몹시도 수상쩍다❶-골때리게 재미있는 과학교실》은 다른 과학 동화와 차별화되어 호기심, 궁금증을 풀어나갈 때 궁금한 건 직접 그것이 되어 몸으로 체험하고 실험해보며 실제 느끼는 과정을 통해 과학적 사실뿐 아니라 과학적 개념까지 쉽게 배우게 되고 놀라운 건 과학을 지루하고 어렵게만 느껴오던 어린이도 이 책을 읽는 재미에 빠져 있는 사이에 교과서에서 다루는 내용이 촘촘히 흡수되어 나도 모르게 과학을 좋아하게 된다는 거지요.
게 배우며 탐구력과 문제해결 능력을 키워 가는 실험실 밖 진짜 과학 이야기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집니다!
■ 추천사
우리는 21세기에 산다. 그 어느 때보다도 과학을 문화로 즐겨야 할 때다. 어린이가 문학을 즐기듯 과학을 즐길 수는 없을까? 예전부터 과학 동화는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다. 과학과 문학에 대한 어린이의 시야도 점차 넓어지고 있다. <몹시도 수상쩍다 - ① 골때리게 재미있는 과학교실>은 동네에 이사 온 희한한 선생님과 그 집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어린이 과학 SF다. 놀라운 건 재미에 빠져 있는 사이에 교과서에서 다루는 내용이 촘촘히 흡수된다는 거다. 작가는 어린이들이 시험을 잘 보기 위해서가 아니라 세상을 이해하는 능력을 키워주고 싶어서 이 책을 썼다고 하지만 과학을 문화로 즐기는 사이에 지식이 늘어나는 걸 막을 수는 없다.
-이정모 (전 국립과천과학관장)
■ 작가 소개
글 서지원
강릉에서 태어나 한양대학교를 졸업하고 《문학과 비평》에 소설로 등단했어요. 지식과 교양을 유쾌한 입담과 기발한 상상력으로 전하는 이야기꾼입니다. 지금은 어린 시절 꿈인 작가가 되어 하루도 빠짐없이 글을 쓴답니다. 서울시 올해의 책, 원주시 올해의 책,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도서관협회가 뽑은 우수문학도서 등에 선정된 저서 외에도 2009 개정 초등 국정교과서와 고등 모델 교과서를 집필했습니다. 쓴 책으로 《빨간내복의 코딱지히어로》, 《빨간 내복의 초능력자》, 《안녕 자두야》 시리즈와 《호랑이 빵집》, 《황룡의 속담 권법》, 《4차 산업 혁명과 미래 직업 이야기》, 《나라에 일이 생기면 누가 해결하지》, 《훈민정음 구출 작전》, 《우리 엄마는 모른다》, 《최고의 행복수업》 등이 있습니다.
그림 한수진
오랫동안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리며 살고 있습니다. 내가 그린 그림을 보며 어린이들이 책 읽는 즐거움을 한껏 누리면 좋겠습니다. 그동안 그린 책으로는 《악플 전쟁》, 《우리 또 이사 가요!》, 《국경을 넘는 아이들》, 《치즈 붕붕 과자 전쟁》, 《바른 말이 왜 중요해》, 《급식 마녀와 멋대로 마법사》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