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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v.daum.net/v/20230514053215816
KOSIS 연령별 쉬었음 인구 분석해보니
지난 4월 20대 쉬었음 인구, 50대 추월
2005년부터 2020년까지 전례 없어
최근 3년 사이 20대 급속도로 니트족화
경제활동참가율은 60대 초반보다 낮아
우리나라 20대 ‘니트족(NEET·Not in Education, Employment or Training)’이 급증하고 있다.
니트족은 일하지 않고, 일할 의지도 없는 계층을 말한다.
자립 늦어지는 한·일 청년, ‘니트족’ 비율도 북유럽의 7배
https://v.daum.net/v/20230320181308845
국회미래연구원 OECD 비교
고등교육 이수율 70% 가장 높아
졸업·취업·분가·결혼·출산 등
주요 유럽 국가보다 3∼6년 늦어
한·일 니트족 10명 중 4명은 대졸
“노동 결과가 평등한 사회로 가야”
이제 노동시장에 뛰어들게 된 청년층의 교육·취업 시장 공정성과 관련해
“2010년대 들어서면서 교육 기회 확대 가능성은 한계에 다다른 한편
노동시장 기회는 계층화하면서 경쟁이 치열해진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교육·노동 시장 연계, 계층화 측면에서 한국 사회는 교육 기회의 평등보다
노동 결과의 평등에 더욱 주목할 필요가 있다”면서
“누구나 서울대에 들어갈 수 있게 하는 일도 중요하지만,
어느 대학을 나오든 간에 비슷한 일을 한다면 비슷한 대우(임금·평판 등)를
받을 수 있게 하는 게 더 중요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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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이들이 일본의 ' 히키코모리' 세대 되겠죠.
이건 사회를 탓할께 아니라 부모를 탓해야 합니다..
애들이 비빌 언덕이 있으니까? 놀게 되는겁니다..
해외 처럼 20대가 넘어가면 자연적으로 자립할수 있는 구도를 만들었어야 하는데,
30대 40대가 넘어서 부모가 끼고 도는 집이 제법 됩니다..
허니 일도,, 결혼도,, 욕구도 없어지는 수동적 인간들만 생기는 겁니다..
지금보다 앞으로가 더 큰 지옥이 펼쳐질껀데,, 안타깝습니다..
동감합니다...
주변에 철없는 캥거루족들이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