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가 드뎌 떠났구료.
마지막 까지 '휴가'라는 거짓으로 대미를 장식하고,
그리도 온갖 막말을 해대며 버티고 버티더니 추하게 떠났구료.
길가를 보내며 불방은 울어준 사람 없었나요?
당신들이 온몸으로 보호하며 안티들만 원망하던 관계자중
누가 길가를 보내며 울어 주었나요?
지금도 안티를 원망하십니까?
지금도 길가는 진실한 연예인이라 생각 하십니까?
아무죄없는 순수한 길가가 안티 때문에 물러났다고 생각하십니까?
길가를 안티하는 사람들을 편승엽의 알바라고 지금도 판단 하십니까?
당신들은 반성해야 합니다.
길가가 떠났다고 당신들의 죄가 없다고 할수 있는지 아십니까?
당신들은 거짓말을 매일같이 일삼던 여자를 진행자로 앉혀놓고
제대로 길가의 정체를 알아보려고 노력한 적이 있습니까?
안티들의 반의반 정도라도 길가를 검증해보았냐 이말입니다.
사무실에 앉아 길가의 말이 모든것인줄 알고 있지는 않았는가요?
때론 웃으며 때론 울며 자신을 믿어 달라고 자신은 순수한데
뱀의새끼들 같은 안티들이 편승엽의 사주를 받아 자신을 음해 한다고
하는 길의 일방적인 말만 믿고 그를 보호하는 어리석음은 없었나요?
이제 길도 떠났고 새로운 진행자가 새롭게 진행하는 이곳에 왜이런글을
올리느냐고요?
당신들은 그렇게 무책임한 정신의 소유자 들이란 말입니까?
이번 사태에 대해 아무런 해명이나 반성의 말이 없는것, 당신들은 아직도
몇달씩 게시판이 폐쇄되고 온갖 도배가 횡행하여 파행방송을 할수 밖에
없었던 방송사고를 대수롭지 않게 생각할뿐더러 아직도 원인을 안티때문에
라는 단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는것 같기 때문 입니다.
방송국의 프로듀서 정도면 충분이 배울만큼 배운 사람들임이 분명할겁니다.
그런 엘리트 분들이 작은 관심만 가졌어도 알수 있는 길의 정체를 수수방관
하지 않는한 몇달씩 온갖 거짓말을 일삼는 길가에 대해 사실을 밝힌 글들이
하나둘이 아닌 그렇게 많이 올라 왔음에도 한번 의문을 가져본적이 있었는지
자신들이 근무하는 방송국의 게시판이 난장판이 되고 있는 상황을 객관적인
시각으로 보아 어떠한 조치를 취하려고 시도해 본적이 있었는지요?
게시판을 닫아 걸고 시간을 보내고 '휴가'라는 근사한 거짓말을 하며 유유히
떠나는 길가를 향해 손흔들어 작별을 한게 불방이 할수 있는 모든것 이었는지
이곳 불교방송에는 그리도 사람다운 사람이 없는 집단 인지 묻고 싶습니다.
우리도 피해자다! 혹시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지는 않는지,그럼 나는 이렇게
대답하고 싶습니다. 당신들 불교방송은 '가해자'다!
수많은 청취자를 우습게 알고 문제뿐인 진행자를 공공방송에서 몇달씩이나
보호하며 진행하게 하고 이에대해 일언반구의 사과글 하나없기에 청취자에
대한 무도한 '가해자'임을 알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