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디모데전서의 저작동기
바울이 디모데를 에베소에 남겨두고
자신은 마게도냐로 건너가게되었을 때에
에베소에서 디모데가 담강해야할 목회사역을 돕기위하여서
이 편지는 쓰여졌습니다.
2. 디모데전서 2장 1- 4절
디모데전서 2장은
바울이 디모데에게 힘써야할 일 들 중에 가장 먼저 힘쓸 것은 기도임을 밝히면서 시작됩니다.
특히 임금들과 높은 지위에 있는 모든 사람을 위하여 기도하라고 하면서
이는 교회가 모든 경건과 단정한 중에 고요하고 평안한 생활을 하려는 것이 그 이유라고합니다.
정치적 안정은 곧 교회성도들의 안정적인 생활을 보장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렇게 기도함으로서
임금들과 높은 지위에 있는 사람들도 구원을 받고 진리를 아는데 이르게할 수도 있음을 말합니다.
즉 디모데전서 2장 4절은
앞의 임금들과 높은 지위에 있는 사람들을 위해 하는 기도가 그 사람들에게도 구원의 기회로 작용되게 만들 힘이 있음을 말한 것입니다.
3. 디모데전서 2장 5-7절
이는 바울의 잠시 흥분한 모습이 나타납니다.
쉽게 말하면 잠시 주제에서 벗어나서 다른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만큼 바울은 예수 그리스도에 대하여
복음에 대하여 얼마만큼 감격하는지
그리고 그 복음을 위하여 자신이 사도가 되었음에 대하여
얼마나 좋아하는지에 대하여 보여주는 것입니다.
바울은 다른 편지에서도 복음이란 말만 나오면
예수 그리스도만 언급하면
그리고 자신이 사도됨만 언급하다보면 꼭 흥분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저는
예수님에 대해서
예수님을 통해서 주신 복음에 대해서
그리고 그 복음의 일꾼이 되었음에 대해서
바울처럼 감격할 수 있었으면 그리고 그 감격이 평생 갈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지고 있습니다.
4. 디모데전서 2장 8 절
그러므로 하고 시작합니다.
위에 기도의 당위성에 대해서 그 효과에 대해서 언급하였던 주제로 돌아갑니다.
남자들이 기도에 힘쓰라는 것입니다.
5. 디모데전서 2장 9-10절
여자들도 하고 언급합니다.
즉 여자들도 하고 같은 맥락임을 말합니다.
여자성도들의 단정한 삶과 선행 자체가 기도와 같은 위력을 가짐을 말하는 것입니다.
6. 디모데전서 2장 11 - 15절
이는 바울의 경험상 염려로 붙인 말씀입니다.
헬라문화는 여성을 귀하게 여기고 존중해주는 문화입니다.
헬라인인 누가가 쓴 누가복음에서도
다른 복음서와 달리 여성들에 대한 기록이 많음을 볼 수 있습니다.
바울이 개척한 이방인교회에서는 여자들이 꼭 등장합니다.
빌립보교회에서도 유오디아와 순두게라는 두 여인이 같은 마음이 아니었음을 봅니다.
좋게 표현해서 같은 마음이 아니라는 것이고
직설적으로 말하면 두 여인이 싸우는 것 때문에 빌립보교회가 좀 시끄러웠던 것이죠.
고린도교회에서도 바울의 외모 때문에 그의 어눌한 말투 때문에 말이 많았습니다.
외모나 말투를 가지고 트집을 잡을 이는 남자가 아니라 여인들이 대부분이겠죠.
바울은 이러한 경험 때문에
여성의 문제 그러면 좀 민감하게 반응합니다.
바울은
디모데에게 교회 안에서
여성들을 어떻게 지도해야할지를 말해주고 있는 것입니다.
첫댓글 [아내 된 자들아 이와 같이 자기 남편에게 순복하라 이는 혹 도를 순종치 않는 자라도 말로 말미암지 않고 그 아내의 행위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게 하려 함이니 (벧전 3:1)] 이 말씀도 뒷바침합니다.
[헬라문화는 여성을 귀하게 여기고 존중해주는 문화입니다. ] 옳으신 말씀입니다. 고린도교회의 경우 여자들의 입김이 너무 쌔서 바울사도가 자중하라고 쓴글임을 동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