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수 이동원/향수
강허달림/기다림 설레임
오늘 새벽 4시30분 파주 감악산 가는중 비가 와서
일기예보를 보니 어제는 분명 11시에 온다고 했는데
새벽에 보니 계속 비소식이라 비맞고 산행 하다
감기라도 걸리면 큰일이다 싶어 부천 중앙병원 근처에서
차를 돌려 집에 갔어 독감 주시를 한번도 맞지 않아서
한잠 자고 일어나니 햇살이 보여 무작정 남편하고 문학산을 달려 갔네
파란 하늘과 흰 구름의 조화로움에 눈 호강하고 결국
비를 맞고 산행을 마무리 했네
윤섭친구 오랜만에 다정한 음성을 들을수 있게
해줘서 고만고 감사하네 이따 저녁 보세
수고하시고~
첫댓글 이따봐유 ^^
나중에 봐요~^^
샤방샤방오소
반가븐 경아 함게 할께요 ㅎ
혜경아~방가방가 ㅎ
이따봐~^^)
츤츤히 오드라고..
밤새 비오더니
아침엔 말짱하더라구ㅎ
늘 안산 즐산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