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먹고 뭘할까 생각하던 수호가 사랑스런 부산폐인 미혼 여성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올해 모두 이쁜놈들 만나기를 기원하는 의미
루다가...^^
(외모는 지극히 주관적이며, 수호의 눈엔 다들 너무나 이쁘기
땜시 외모에 관한것은 뺍니다-마음이 중요하잖아요)
1. 양빈사랑 : 아줌마이기땜시 제끼고, 작업절대금지
2. 수호1004(30대) : 작업들어오면 밥사줌, 작업 대환영
아래위로 띠동갑까지 커버가능
성격좋음 (30대 되면 안좋아질수가 없음..ㅠ.ㅠ)
3. 아카시아(30대) : 수호1004랑 동일,
* 수호1004와 아카시아는 요주의 인물, 작업시 100번 생각한 후에
들어오기 바람, 잘못하다가는 혼날수가 있음.
4. 눈부신날(20대 초반) : 자기 말로는 왕따다 우짠다. 대인관계가
원만하지 않아 친구가 별루 없다.. 이런 엄살을 떠는데.. 절대아닌것
같음, 일단, 나이에 비해서 철이 많음, 그리고 나이에 맞게 명랑쾌활함.
그리고 음주가무에 능통함, 손발이 긴 장점을 이용해서 수호같은 숏다리는 엄청나게 휘둘러야.. 아, 쟤가 춤을 추나?? 하고 생각할것을 눈부신날은 그 긴 몸의 장점때문에 조금만 율동도 엄청나게 화려하게 보임.
수수하게 멋을내지말고 화려한 나이트복 내지는 무대복으로 변신을 한다면 충분히 그 율동과 함께 뭇 남성들의 가쉼을 훔칠수 있음.
그리고, 깔아논 술동지들이 많을것 같으므로 작업 성공시 단속요함.
and,그녀의 맨이 되려면.. 일단 술은 기본으로 되어야 할것이라 생각됨.
5. 낭만고양이(20대 중반) : 첫인상, 수수하고 얌전할것 같은 인상에 일단 뭇남성들에게 엄청난 작업이 들어올것이라 예상되므로, 눈에 보이지 않는 적들을 항상 감시해야할 위험 감수, 술은 조금 약한듯 보임. 아직
실체파악이 안되었을수도 있음, 왜냐하면 폐인중 다수가 술은 쎈듯한데..
그녀라고 해서 예외일까낭.. 내숭인지 모르나.. 일단 술은 약하다고
인정하고, 노래와 화려한 댄스 실력은 좌중을 사료잠고도 남음.
단점이라면, 그녀역시 그 날씬한 몸매를 드러내기 보다, 수수한 멋으로..
은근한 멋을 내기 때문에, 화려한 무대복을 권함, 그리고, 항상 음악을
길거리 다니면서도 이어폰으로 듣기때문에 난청의 우려가 있음. 그녀에겐
커다란 해드셋을 선물한다면 99% 작업 성공이 예상됨.
6. 순수(20대 후반) : 수수하고 아주 얌전한 첫인상에 많은 남성들의 시선과 관심을 받을것이라 생각됨, 하나 도도한 첫인상으로 선듯 작업하기를 꺼리고 망설이고 있을수도 있으므로, 적극적으로 용감한 데쉬를 권함.
하나 그녀역시 알고보면 아주 진국으로 착하고 밝은 성격으로 주변 사람들까지 마음이 따뜻하게 만드는 재주가 있음. 다만, 속마음을 잘드러내지를 않으므로 많은 끈기와 인내를 요함, 그녀역시 수수한 멋을 내기때문에 나이트복 내지는 무대복을 권함. 음주잘함. 술꾼임.
7. C.P.R(20대 후반) : 노래면 노래, 춤이면 춤, 술이면 술.. 안되는거 빼고 기본적인 세가지는 아주 훌륭함, 그리고 한가지.. 그 입담역시 엄청나기 때문에 그녀에게 작업할려면 기본적으로 훌륭한 매너와 리드쉽을 발휘할 필요성이 있다고 사료됨. 그녀역시 그 속마음을 잘 드러내지 않기때문에 깊은 인내심과 넓은 가쉼으로 다가가야 함을 강조함. 기생오라버니 같은 뺀질이 보다, 무언가 깊은 매력을 키워서 다가가기를 권함.
강한듯 보이나.. 여린심성의 소유자 이므로, 따뜻한 가쉼으로 잘해주기를.. 그녀역시 수수한 멋을 내므로 나이트복 내지는 무대복을 권함. 술꾼임. 그녀와 친해지려면 역시 술을 좀 배워둠이 좋을듯...
8. 루비(30대 초반) : 지적이고 우아한 그녀, 크리스찬임. 술자리 보다는.. 우아한 찻집에서 무드를 잡아보는게 효과적일듯 함. 입수한 정보에 의하면 머리긴 남성을 선호한다고 하니, 작업시 머리를 길러보는것도 괜찮을듯(주의점 : 2002년 말 기준) . 매너와 우아함이 기본이라 상대가 마음에 안들어도 예의상 최선을 다하는 경우가 있으니, 같이 식사한다고 해서 아~ 그녀가 나의 작업전선에 걸려들었구나, 착각하지 말고 한번더 신중하게 생각해 보길. 술은 못마시는것은 아니고, 적당히 마실수 있으므로, 조금 친해진 후에 음주를 권하는것도 좋을듯.. 노래 아주 잘함.
그녀역시 수수한 멋을 내는 타입으로, 나이트복 내지는 무대복을 권함.
### 이상 ###
이상은 수호가 만나본 부산폐인들중 미혼 여성들의 소개였습니다.
한두번 만난것이 아니라, 자주 그리고 깊게 만났다고 생각을 합니다.
100%는 아니겠지만.. 기본적인.. 아주 기본적인 파악은 했다고는
생각이 드네요.. 엄청난 파문이 예상되지만, 너무나 멋진.. 그녀들이기에
이곳을 찾는 분들에게 그네들을 소개를 했습니다. ^^*
아~~~ 다음에 만나면.. 돌날라 오지 않을까낭.. 너무 적나라하게
공개했다고 혼내면 어카죠??? 전부 동생이 아니라.. 언니들 같아스리..
흐~ 장담하건데.. 나보다, 어른스럽고 잘난놈들입니다....
사랑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