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용의 리더십, 노후 준비 7개 항목, 위대한 스승 앤 설리번 외
한국교육자선교회 김형태 이사장님이 나누신 글입니다.^^
■ 위대한 사람들 / 에머슨
금이 아니라 사람만이 나라를
위대하고 강하게 할 수 있습니다
진리와 명예를 위해서 꿋꿋이 서서 오랜 고통을 이겨낸 사람들,
다른 사람들이 잠잘 때 일하는 용감한 사람들, 다른 이들이 도망갈 때 당당히 싸우는 이들.
이들이 바로 한 나라의 기둥을 깊이 묻고 국민들을 하늘처럼 높이 세우는 사람들 입니다.
(랠프 왈도 에머슨/1803~1882)
■ 인생이란 '홀로됨' 과 '같이함' 을 오가는 나룻배이다 .(까뮈)

■ 포용의 리더십.
주문왕 서백 -- 태공망이 참모
한고조 유방 -- 장 량이 참모
당태조 이 세민 -- 위징이 참모
징기스칸 -- 야율초재가 참모
(명군이라면 원수라도 등용하는 포용력을 갖춰야 하고, 충신(참모/책사)이라면 목숨을 걸고 진언 할 수 있는 충성심이 있어야 한다.
왕(사람) 개인이 아니라 국가(하나님)에 대해 충성해야 한다.

■노후 준비 7개 항목 ■
1. 평생 현역
젊을땐 돈벌기 위해 일하고 은퇴후에는 좋아하는 일, 행복해지는 일을 하라.
전문지식과 필요한 기술을 준비해둘 것.
2. 평생 경제
작은 돈이라도 수입원이 있는게 좋다.
젊어서 노후자금을 완비해두긴 어렵다.
이자나 연금 수입만 의지하지 말고, 조금씩이라도 수입원을 찾자.
3. 평생 건강
규칙적인 운동으로 건강을 관리하라.
늙어서 중병들면 서럽고 노후자금을 병원비로만 쓰기엔 아깝다.
4. 평생 젊음
항상 도전 정신을 갖는다.
5. 평생 관계
정기적으로 만날 수 있는 친한 사람이 6명은 있어야 한다. 인맥관리를 해야 한다.
6. 평생 학습
현대사회엔 지식의 양이 급격히 증가하므로 계속 공부해야 한다.
세상 변화에 보조를 맞추라.
7. 평생 마음 개발
스트레스를 관리해야 한다.
헛된 욕망에 괴로워말고, 늘 겸손하게 이웃에게 베풀어라.
항상 보람을 느끼며 건강과 인간관계를 잘 챙겨라.
● 99 88 23 1
(99세 까지 88하게 살다가 2~3일 아프고 또다시 일어나면 된다.
돈과 지식은 빌려주기도 하고 빌려 쓸수도 있다.
그러나 건강은 빌릴 수도 없고 빌려줄 수도 없다.
건강하게 장수하다 맑은 정신으로 천국 가자 !

■ 위대한 스승 : 앤 설리번■
Helen Adams Keller
(1880.6.27~1968.6.1)
1952. 레지옹도뇌르 훈장
1964. 자유의 메달 받음
헬렌 켈러를 위대하게 만든 것은 본인의 노력과 의지력 외에 앤 설리번(Anne Sullivan /1866. 4.14~ 1936. 1. 20)선생의 헌신적인 노력 덕분이다.
앤 설리번도 출생때부터 눈이 아주 나빴다.
수술을 통해 시력을 조금 회복했을때 눈이 불편한 사람을 위해 일생을 헌신하기로 결심했다.
보지 못하고 듣지 못하며 말도 못하는 헬렌 켈러가 설리번 선생을 만난건 큰 행운이었다.
고집 세고 성격도 강팍한 그를 가르치기란 쉽지 않았다.
그러나 때리기 까지 하면서 말과 글자를 가르쳤다
앤의 이런 집념과 투지가 없었다면 헬렌 켈러는 없었을 것이다.
그후 49년간 스승과 제자로, 또 다정한 친구로 그들은 함께 살았다.
그뒤 앤의 눈이 다시 나빠져 실명하게 되자 이번엔 헬렌 켈러가 헌신적으로 스승을 보살폈다.
앤 설리번은 단 한 명의 제자를 길렀지만 훌륭한 스승으로 존경받고 있다.
제자의 숫자보다 교육의 질이 더 중요하다.
♡ 헬렌 켈러는 [사흘만 볼 수 있다면] 이란 책을 썼고. 다음의 명언도 남겼다.
1. "행복의 한 쪽 문이 닫힐 때, 대개는 다른쪽 문이 열린다. 하지만 닫힌 문만 바라보다가 새로 열린 문을 보지 못한다."
2.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은 눈에 보이거나 만져질 수 없다. 다만 가슴으로만 느낄 수 있다."
●불행으로 시작했지만 행복으로 끝낸 멋진 인생 사례이다.
마치 처음보다 나중에 더좋은 포도주를 대접한 가나의 혼인집 잔치 같다
(요한복음 2:1~11)

《짧은 시, 긴 여운 3.》
■휘파람 부는 사람/메리 올리버
이 우주에서 우리에겐 두가지 선물이 주어진다
사랑하는 능력과 질문하는 능력. 그 두가지 선물은
우리를 따뜻하게 해주는 불인 동시에
우리를 태우는 불이기도 하다
지금 이 순간은 아니지만 곧 우리는
새끼 양이고, 나뭇잎이고, 별이고,
신비하게 반짝이는 연못물이다.

■ 그리운 시냇가 / 장 석남
내가 반 웃고
당신이 반 웃고
아기 낳으면
돌멩이 같은 아기 낳으면
그 돌멩이 꽃처럼 피어
깊고 아득히 골짜기로 올라가리라
아무도 그곳까지 이르진 못하리라
가끔 시냇물에 붉은 꽃이 섞여내려
마을을 환히 적시리라
사람들, 한잠도 자지 못하리.

■ 고래를 위하여/ 정 호승
푸른 바다에 고래가 없으면
푸른 바다가 아니지
마음속에 푸른 바다의
고래 한 마리 키우지 않으면
청년이 아니지
푸른 바다가 고래를 위하여
푸르다는 걸 아직 모르는 사람은
아직 사랑을 모르지
그래도 가끔 수평선 위로 치솟아 올라
별을 바라본다
나도 가끔 내 마음속의 고래를 위하여
밤하늘 별을 바라본다.

■ 푸른 벙어리의 노래 / 서 장원
꽃은 나무의 언어이다
지하의 저 수맥 속
이루어지지 못한 언어들이 갈잎처럼 떠다닐 때
어두운 심연으로 손을 뻗은 뿌리는
가장 간절한 언어의 숨결들을
지상으로 빨아낸다
일년 사철 벙어리였던 저 나무가
단 한 철
새하얗게 뱉어낸 꽃으로 뒤덮인다
벙어리처럼 푸른 저 가지에서 트이는 것
그것은 얼마나 큰
간절함일까.

●부모는 나무의 뿌리다.
자식은 가지요 잎이요 꽃이며 열매이기도 하다
뿌리는 어두운 땅속 더 깊은데로 내려가면서 수액을 뽑아 올린다
할 말은 많지만 이래 참고 저래 참고 결국 벙어리가 되고 만다.
말은 못해도 그 간절함이야 얼마나 클까?
자식을 두명쯤 길러보면 이런 심정이 이해될 것이다.
부모는 자식에게 주다가 가는 것이다.
주고 또 주면서도 그저 고맙기만 한게 부모란 존재다.

🌸아침과 저녁의 의미🌸
하루 하루
아침이 밝아오는건
새로운 기회와 기쁨을
누리라는 뜻이며,
하루 하루
저녁이 어두워지는건
실패와 아쉬움을
묻으라는 뜻이라합니다
사랑,기쁨,웃음으로 만사형통하는 나날 누리시길 ~^💕
(꽃)부부의 꽃(꽃)
http://m.cafe.daum.net/ybcmmb/ETjf/1099?sns=kakaostory&svc=sns

💙2020年9月12日(토)💙
🌐식탁을 나누는 형제들🌐
(창세기43:16-34)
28. 그들은 "총리 어른의 종인 소인들의 아버지는 지금도 살아 있고, 평안합니다" 하고 대답하면서, 몸을 굽혀서 절을 하였다. (*표준새번역)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25-29절 / 어떤 방해와 모의가 있더라도 주신 꿈과 소명을 이루십니다.
형들은 하나님이 요셉에게 주신 꿈이 싫어서 요셉을 이집트로 팔았지만 오히려 그것이 그 꿈을 이루는 계기가 됩니다.
나는 이런 하나님의 신비로운 섭리의 손길에 나를 온전히 맡기는 믿음으로 살고 있는가?
💙기도
주여~~모든 상황과 인간관계 속에서 하나님의 자녀라는 본분을 잃지 않게 해주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