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친구
운봉 공재룡
진실한 친구는 절망의 늪에 빠졌을 때에
따스한 손을 내밀며 잡아주는 사람이며
정직하고 성실해서 눈이 오나 비가 와도
변함없는 친구로 피 나눈 형제보다 좋다.
한 길 물속은 알아도 사람 마음 모르듯이
행동보다 말만 앞서는 그런 친구도 있지만
친구가 힘들 때 핑계 대며 피하는 사람과
늦을까, 뒷문 빗장 열어 두는 친구도 있다.
구차한 살림에도 부자로 사는 친구도 있고
가진 것 많아도 가난하게 사는 친구도 있다.
첫댓글 진정한 친구는그런 사람이다라고운봉 시인님의 마음을 그려주셨네요갑자기멀리 있는 제 친구들이생각납니다언제 어디서든반짝 반기고자기 일처럼 여겨주는 친구말씀이죠~운봉 시인님께서는친구가 많으시지요?
베베 김미애시인님!안녕 하세요?늘 반갑습니다저울 눈끔 재듯이해관계를 따져친구 상대를고르는 세상입니다우리네 인생은 잠시 왔다 가는 세상거친세상에 서로 등 맞대고의지할 친구가 있다면우리네 삶이 든든하고거친 세상에 서로 힘이 되어 살만한 세상이 되겠지요뉴스를 볼 때마다사기꾼이 만행하고자신을 위한 권력과 명예를 위해친구의 우정도 버리는 세상을 봅니다 서로 존중하고어려울때 함께하는 그런 세상을 꿈 꾸어 봅니다무더운 날씨건강 조심 하시고행복한 여름 되세요.감사 합니다베베김미애 시인님!
살면서 진정한 친구 한사람 만 있어도 성공한 삶이라 하더이다 그만큼 진정성이라는 뜻이 위대하다라고 생각하지요 이 세상에 피를 나눈 형제자매 보다 더한 친구라면 정말 의리에 죽고사는 진정성 이라 하겠지요 부지런을 떨어야 하는 오늘 아침에 잠시 운봉시인님 글 다녀 갑니다
소담님!안녕 하세요?늘 반갑습니다무덥고 지루한 장마철온 몸이 무기력해지고우울해지는 날씨네요장대 빗소리 들으며커피 한잔의 향기 음미하며나 자신을 잠시 돌아 봅니다한창 잘나갈 때그 많은 친구들모두 어디에 사는지모두가 같은 하늘이 건만저울 눈 끔 재듯이해 관계로 얼룩진 세상입니다너나 나나 한 뼘인 인생 길잘살면 얼마나 잘살고인생 여정을 살려고악착스럽게 사는지모르겠습니다.내가 바람처럼 사라지는 날에도오다 가다 들꽃 한송이 들고내가 잠든 무덤에 찾아 와생전에 나를 기억해 주는 친구가 있다면그 사람은 후회 없는 인생을 살은 것입니다 그죠! 무더운 찜통이지만우리곁에 이 여름이몇번 다녀 갈까요?이 여름도 아끼며행복한 여름 되세요감사 합니다 소담님!
첫댓글
진정한 친구는
그런 사람이다
라고
운봉 시인님의 마음을 그려주셨네요
갑자기
멀리 있는 제 친구들이
생각납니다
언제 어디서든
반짝 반기고
자기 일처럼 여겨주는 친구
말씀이죠~
운봉 시인님께서는
친구가 많으시지요?
베베 김미애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저울 눈끔 재듯
이해관계를 따져
친구 상대를
고르는 세상입니다
우리네 인생은
잠시 왔다 가는 세상
거친세상에
서로 등 맞대고
의지할 친구가 있다면
우리네 삶이 든든하고
거친 세상에
서로 힘이 되어
살만한 세상이 되겠지요
뉴스를 볼 때마다
사기꾼이 만행하고
자신을 위한
권력과 명예를 위해
친구의 우정도 버리는
세상을 봅니다
서로 존중하고
어려울때 함께하는
그런 세상을
꿈 꾸어 봅니다
무더운 날씨
건강 조심 하시고
행복한 여름 되세요.
감사 합니다
베베김미애 시인님!
살면서 진정한 친구 한사람 만 있어도
성공한 삶이라 하더이다
그만큼 진정성이라는 뜻이 위대하다라고 생각하지요
이 세상에 피를 나눈 형제자매 보다 더한 친구라면
정말 의리에 죽고사는 진정성 이라 하겠지요
부지런을 떨어야 하는 오늘 아침에 잠시 운봉시인님 글 다녀 갑니다
소담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무덥고 지루한 장마철
온 몸이 무기력해지고
우울해지는 날씨네요
장대 빗소리 들으며
커피 한잔의 향기 음미하며
나 자신을 잠시 돌아 봅니다
한창 잘나갈 때
그 많은 친구들
모두 어디에 사는지
모두가 같은 하늘이 건만
저울 눈 끔 재듯
이해 관계로 얼룩진 세상입니다
너나 나나 한 뼘인 인생 길
잘살면 얼마나 잘살고
인생 여정을 살려고
악착스럽게 사는지
모르겠습니다.
내가 바람처럼 사라지는 날에도
오다 가다 들꽃 한송이 들고
내가 잠든 무덤에 찾아 와
생전에 나를
기억해 주는 친구가 있다면
그 사람은 후회 없는
인생을 살은 것입니다 그죠!
무더운 찜통이지만
우리곁에 이 여름이
몇번 다녀 갈까요?
이 여름도 아끼며
행복한 여름 되세요
감사 합니다 소담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