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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문예ノ창작자작글 동백 나무
雪谷 / 孟 奉 奭 추천 3 조회 63 23.03.12 05:20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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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3.12 07:00

    첫댓글 동백 꽃은 아름답지요.여수 오동도에가면 흔하게 볼 수가
    있지요
    남해쪽으로 다니다보면
    동백꽃을 구경할 수도
    있지요
    동백꽃의 향이 매우
    아름답고 보기 좋다고
    들었습니다.
    아무튼 좋은 시를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 작성자 23.03.12 07:08

    감사합니다.

    멋진 휴일 되세요.

  • 23.03.12 07:26

    남쪽지방은 동백꽃이 예쁘게 피었겠지요 윗지방은 아직 안 피었읍니다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감사 합니다

  • 작성자 23.03.12 14:44

    네 한참 피고있는 중입니다.
    그러나 아직 벌의 할동이 적어 수정을 못하는 꽃이 실바람에도
    가슴쓸어 내리며 땅에 많이 떨어지고 있지요.

    즐겁고 편안한 휴잏 되옵소서.

  • 23.03.12 08:32

    살다보면 바람이불어 흔드는 일이ㅈ많지요

  • 작성자 23.03.12 14:47

    그렇습니다.

    바람이 아름다운 꽃에 심술을 부리듯이요.

    즐겁고 행복한 휴일이 되옵소서.

  • 23.03.12 09:12

    애잔한 전설로 온 몸 던지는 꽃망울에
    살며시 댕겨 가는 그림자 였는데 ~~~
    오늘은 흔적 두고서 굿데이 임당!

  • 작성자 23.03.12 14:53

    오랫만에 뵙습니다.
    그간 건강은 여전 하시지요 ?

    주야의 일교차가 심하니 아직 벌들이 활발한 활동을 못해 수정을 못하는 동백꽃이 무수히 땅에 뒹구는것을 보니
    안타까울 뿐입니다.

    그래서 동백 나무를 보는것 보다 나무 아래를 보면 붉은 양탄자를 깔아 놓은듯 하답니다.

    부디 건강하시고 오늘도 즐거운 휴일이 되옵소서.

  • 23.03.12 10:33

    야열하기에 붉은 꽃
    무채색 하얀 겨울
    추위마져 이긴 인고

    낙루된
    그 꽃떨기마져도 기품입니다

    봄의 소생으로
    잎의 윤기 더욱 빛이 나는

    햇살 따스한 나절
    황사가 심합니다
    호흡기 건강에 조심 하시며
    복된 하루 되세요
    고맙습니다
    설곡님



  • 작성자 23.03.12 15:06

    오늘은 하루 쉬시는가 봅니다.

    인고를 극복하고 이른봄을 뽐낸다고 아름답게 꽃을 피웠건만
    추위에 덜덜떠는 벌들이 마음을 내밀지못해 사랑이란 즐거움을 잊은채
    그리움만 가슴에 깊이 안고 고개를 떨구고 땅에 떨어지는 동백꽃,

    아마도 너무 일찍 사랑찾아 왔다가 바람의 시샘으로 세상을 원망하며 꽃다운 소녀로 생을 마감하니
    얼마나 세상이 원망 스럽겠습니까 ?

    이따금씩 빗방울이 귓전을 스치지만 가믐에 단비로서 기쁜 마음으로 편안한 휴일 즐기소서.

  • 23.03.12 11:11

    붉은 동백꽃이 너무 예쁘고 아름다워
    바람도 샘이나 바람으로 훌쩍 데려가나 봅니다
    아름다운 동백꽃이 이제는 질 때가 되었나요
    오늘도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비가 내려서 기온이 조금은 싸늘해져 갑니다
    오후 시간도 따뜻하시고 편안하신 주말 시간들이 되십시요~

  • 작성자 23.03.12 15:08

    그러게요.

    남이 잘되는 꼴이 보기싫은 사람같이 요즈음의 봄 바람이 그러하군요.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휴일이 되옵소서.

  • 23.03.12 12:59

    붉은 동백의 눈물 같은 예쁜 하루가 되세요

  • 작성자 23.03.12 15:10

    감사합니다.

    오늘도 편안한 휴일이 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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