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더쿠
https://theqoo.net/2811965294
> 익스트림 페스티벌 <
망하기 일보 직전의 지역 축제를 무사히 개최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스타트업 청년들의 이야기를 그린 대환장 코미디
포스터만 봐도 벌써부터 정신없고
도라이의 기운이 느껴짐
그런데 이제 축제 대행사 스타트업 대표가 김재화 배우임
클리닝업 그 배우 맞음 ㅇㅇ
모가디슈 그 배우 맞음ㅇㅇ
근데 이 축제가요...
딱 봐도 정상이 아니세요
정종 문화제가 연산군 문화제가 될 수 있다?
익스트림 페스티벌에는 있음
여기에 지역 극단은 보이콧 선언 + 초대 가수는 펑크
이거 거의 MBTI P만 있는 세계관 아니냐...
J인 나는 일하다가 답답해 기절했을 거 같음
그치만 정상 아닌 이 축제도 할 건 다 한다.
예를 들면 대역 죄인 체험, 사약 빨리 먹기 대회
K-축제 현실 고증 아니냐ㅋㅋㅋㅋ 이런 대회 본 것 같음
짜증나게 축제 결말 궁금하고
이 영화 𝓳𝓸𝓷𝓷𝓪 신경 쓰임
김홍기 감독 작품이라길래
나랑 걍 초면인 줄 알았는데
이상청 작가였음 (공동각본)
이상청 개그코드 완전 내 취향이었는데
이제 대놓고 말아주는 코미디라니 더 궁금해짐
제 취향이셔서 6월 7일 개봉 메모했어요
문제 시 나만 메모함...
첫댓글 헐 재밌겠닼ㅋㅋㅋㅋㅋㅋㅋㅋ
이상청 좋아하는데 봐야겠다!!!
이거 보고 싶은데 상영 꼭 많이 했으면 🥹
재밋겟닼ㅋㅋㅋㅋㅋ
잼겟다
쟈밌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