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를 들면 직장 동료중에도 그렇고 아는 동생들이나 누님들 중에서도 그렇고
평소에 친하게 지내기도 하지만 그렇다고 막 나한테 좋아하는 감정을 드러내면 아 그냥 이건 좀 하면서
살짝 거부감이 드는데
어느날 옷 스타일이 약간 쌔끈하게 입거나 스타일이 훈내나면 사람이 달라보이거든요
외모가 그렇게 이쁜 스탈이 아니더라도..
짧은 치마에 스타킹 같은거 신고 그러면 막 그냥..진짜 막 눈 돌아가요
저 같은 경우는 시각에도 약하고 페티쉬도 좀 있는거 같음..
오늘도 돌아버리겠는데..
그니까 여성분들 외모는 평범해도 옷 스타일로 커버하시면 제가 좋아라 합니다
제 눈엔 치마입고 스타킹 신으면 그냥 훈녀임
첫댓글 역시 사람은 마음의 눈으로봐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