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7일이 결제일입니다 250만원정도 되구요. 사정이 생겨서 지금 저번달부터 일단 다 모두 막지 못하고 잇습니다. 12월경에 해결하려고 노력중입니다.
저번주에 왠 나이든 남자가 다짜고짜 전화가 오더니 "입금했어요?" 하더군요 거의 준반말루요. 아무런 통지도 없고 연락도 못받앗는데 그쪽선 문자메세지로 남겼다는 말을 하더군요. 나쁜넘..
여하튼 그러더니 한달도 되지 않았는데 모 돈을 갚지 못하면 당장 월급압류를 들어간다는둥 헛소리를 하길래 한달도 안됏는데 무슨 압류냐고 했더니 삼성과 엘지를 들먹이면서 그네들은 바로 일주일만에 압류들어간다고 자랑스럽듯 말하더군요. 삼성은 삼성이고 당신은 우리라고.. 그리고 자기는 비씨계열이기때문에 많이 봐주는거라는둥... 하튼 통화내내 기분 열나 나뻐 죽는줄 알앗습니다.. 협박하다가 모 해결책을 내놓는듯 하는 당연한 수순으로 그럼 오늘(19일)까지 20%인 50만원을 준비해서 은행에 나오면 대환을 해준다고 선심쓰듯이 말하면서 끊었습니다. 저야 당연히 노력은 해보겟지만 일단은 계속 12월경에 해결하려고 노력중이라는 말을 하였습니다. 당연이 갚으려는 의지가 잇는 사람의 말은 무시하구요.
오늘 전화가 왓습니다. 왜 입금 안시켰냐고 다짜고짜 하면서 다른곳도 연체가 잇다는둥 도대체 갚을능력이나 잇냐면서 바로 압류둘어가겠다고 하는데 저는 어이가 없습니다. 몰 자기네들이 기다리고 아직 2회차의 날짜도 오지않앗는데 무슨근거로 압류절차를 밝겠다는건지..
열받아서 더 대환인지몬지도 하기 싫더군여. 2백만원 24개월하면 모 한들에 십만원도 안나오지만 그자식 열받아서 정말 그자식이 잘못한 부분이 한군데라도 있다면 바로 혼구멍을 내주고 싶습니다. 고소를 하는 뭐든요.. 제가 흥분한건가요?
아직 2달째가 돌아오지도 않앗는데 그쪽에서 압류니 모니 하면서 협박식으로 해도 되는건가요?
제가 보기엔 별도 추심기관 같기도 합니다만... 우리카드 본사는 강남인데 전화는 993-653* 에서 오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