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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기 전에 가봐야할
"경이로운 풍경의 장소들"◆
남극 파머반도, 드레이크 해협
Drake Passage, Palmer Peninsula, Antarctica
세계에서 수심이 가장 깊은 곳인 드레이크 해협이에요.
평균 수심은 3,400m 최고 수심은 5,000m에 이른다고 하니
물공포증이 심한 전 말만 들어도 정말 소름이 끼치네요.
드레이크 해협의 바닥을 보려면 도대체 얼마나 내려가야 볼 수 있는 걸까요? ㅎㅎ
아이슬란드 남부, 바트나이외쿠틀의 얼음동굴
Ice cave in Vatnajokull, Southeast Iceland
컴퓨터 그래픽으로 만들어 낸 이미지 인 줄 알았어요.
하지만 이것도 실제 모습이라는 점. 가운데에 불을 키고 있는 사람의 모습 보이시죠?
어쩜 이런 풍경이 나올 수 있을까요?
빙하로 유명한 아이슬란드에서도 바트나이외쿠틀이 가장 큰 빙하라고 해요.
거대한 빙하들이 떨어지고, 녹고, 생성되고 하는 과정 속에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진짜 이 곳도 제 눈을 의심케 하는 정말 신비롭고도 아름다운 곳이네요
나미비아, 낙타가시 나무
camel thorn trees, namibia
아프리카 서남부에 위치한 나미비아의 낙타가시 나무 +_+
전 글을 읽기 전까지 그림인 줄 알았어요. 놀랍게도 이 풍경은 사진이라는 점이에요.
어떻게 이런 모습이 나올 수 있을까요? 눈을 의심케 하는 멋진 풍경입니다.
베트남, 항손둥 동굴
Hang Son Doong, vietnam
세계에서 가장 큰 동굴인 베트남의 항손동 동굴입니다.
관광객의 제한으로 2014년 예약은 이미 오~래 전에 마감됐다고 해요.
가운데 사람 보이시죠? 이 사진 한장으로도 동굴의 크기에 압도 됩니다.
미국, 옐로스톤 국립공원, 그랜드 프리스매틱 온천
Grand Prismatic Yellowstone National Park, United States
옐로스톤에는 3천여개의 온천과 간헐천이 있는데
그 중 그랜드 프리즈매틱 온천은 말 그대로 거대하고 신비로운 온천입니다.
지름 116m에 무지개빛으로 유명한 이 곳은 날이 맑으면 증기와 함께 무지개가 만들어져
더욱 아름다운 모습을 자랑한다고 해요.
미국 애리조나, 빛의 터널
Tunnel of light, Arizona
앤털로프 캐니언 협곡지대에 있는 빛의 터널입니다.
빛이 내리쬐는 이런 길이 많아 아름답기로 유명합니다.
좁은 협곡 사이에 비추는 빛 때문에 사진 작가들에게 사랑 받는 곳이기도 하구요.
영화 "the canyon" 의 배경지이기도 하네요.
타이티, 보라보라 섬
Bora Bora
태평양의 진주라 불리는 타히티의 보라보라 섬 입니다.
한국 허니무너들에게도 이제 서서히 알려지고 있는 너무나도 아름다운 곳이지요.
각종 해양 스포츠로도 각광받고 있는 곳이에요.
베네수엘라, 로라이마 산
Mount Roraima, Venezuela
아서코난 도일의 "잃어버린 세계" 배경이기도 한 베네수엘라의 로라이마 국립 공원 입니다.
테이블 모양의 거대한 산이 뭔가 더 신비로워 보입니다.
이 쪽에 바로 예전에 언급했던 베네수엘라 "엔젤폭포" 가 있는거죠~
이탈리아, 토스카나
Tuscany
그림같은 이 풍경은 이탈리아 피렌체가 있는 토스카나 지방이라고 해요.
와인의 본고장으로 매일 그림같은 풍경을 마주할 수 있다니 꿈만 같을 것 같네요~
워싱턴, 올림픽 국립공원 호 레인 포레스트
hoh rainforest, olympic national park, washington
세계에서 3곳 밖에 없는 온대우림 지역입니다. 온대지역에 있는 열대우림같은 것이라고나 할까.
이름 처럼 비도 엄청나게 내린다고 하는데요, 일년 강수량이 약 4,000mm라고 합니다.
영화 '아바타'나 '트와일라잇'의 배경이 떠오르는 호 레인 포레스트의 풍경입니다.
호주,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의 레이디 머스그레이브 섬
lady musgrave Island, Great Barrier reef, australia
호주 북동부의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에 있는 레이디 머스그레이브 섬이에요.
세계 최대 산호초 지역이며 리조트 같은 숙박시설이 일체 없기 때문에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하고 있다고 해요.
열대성 기후로 연중 어느때라도 스노클링,다이빙,수영 등 해양 스포츠를 즐길 수 있어 다이버들의 로망이라고도 한답니다.
하와이, 와이메아 캐년
Waimea canyon, hawaii
태평양의 그랜드 캐년이라 불리는 하와이의 와이메아 캐년 입니다.
약 10만년 전에 생성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그랜드 캐년보다 규모는 다소 작지만
아름다움은 한 수 위라고 하니 이 곳도 정말 장관일 테지요.
뉴질랜드, 와이타모의 반딧불 동굴
glow worm cave in waitamo, new zealand
와이타모 동굴안을 반딧불이가 가득 채우고 있는 모습이에요.
사람들이 이 사진 한장에 반해 이 곳으로 여행을 간다고 해요.
하지만 이 신비로운 빛을 내는 것도 살아있는 생물인 벌레이기 때문에 때에 따라 더 화려할 수도,
잘 보이지 않을 수도 있다는 복불복스러운 여행지가 아닐까 생각되요.
여행에 있어서도 운이 좋아야 한다는 ^^
마다가스카, 바오밥 나무
baobab trees of madagascar
바오밥 나무라면 모르는 사람이 없을 듯 해요
어릴 때 읽었던 어린 왕자라는 소설에 등장하는 나무 잖아요
뭔가 신비롭고 동화적인 느낌이 드는 바오밥 나무입니다.
애니메이션 "마다가스카르"를 너무 재밌게 본 저로써는
다양한 동물들의 천국인 마다가스카르 섬도 꼭 가보고 싶네요
스리랑카, 사자바위
lions rock- sri lanka
스리랑카에 있는 사자바위 입니다. 라이온킹에 등장하는 바위 같지 않나요?^^
아래에서는 절대 그 모습이 보이지 않는 이 곳, 맥락이 마추픽추와 비슷할 거 같네요
5세기 아버지를 죽이고 왕위를 찬탈한 왕이 패륜에 대한 암살이 두려운 나머지
370m 높이의 이곳에 왕궁을 지었다고 합니다.
예맨, 소코트라 섬의 용의 피 나무
dragon blood tree, socotra, yemen
드래곤 블러드 트리라니.. 이름부터가 어마어마합니다.
아라비아 홍해로 들어가는 입구에 위치한 소코트라 군도의 가장 큰 섬인 소코트라 섬의 생태계는 아주 독특하다고 해요. 붉은 색을 띄는 고형수지(용혈) 이 나오는데 염료, 약으로 쓰인다고 합니다.
가이니아, 카이어투어 폭포
kaieteur falls, guyana
누군가가 아이스크림 스푼으로 푹- 퍼 놓은 것 같지 않나요?
가이아나 서부의 파카라이마 산맥에 있는 여러 폭포 중 가장 유명한 카이어 투어 폭포랍니다.
226m의 높이를 수직낙하 한다니 대단하죠?
이 주변 강과 길을 통해 탐험 투어도 가능하다고 해요. 이토록 매력적인 액티비티가 어딨을까요?
미국 애리조나, 더 웨이브
the wave, arizona
쥬라기 시대에 형성된 이곳은 휘어진 지층이 풍화작용으로 모습을 드러낸 것이라고 해요.
예전에 TV 에서 한번 본 적이 있는데 하루 20여명 만이 들어갈 수 있는 더 웨이브입니다.
그림 같죠? 이곳에 가려면 부지런하게 예약, 예약, 예약만이 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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