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명주에 대한 확실한 결론이 없는것같아 불현듯 이곳에서도 의견개진합니다.
명주는 정화 오월생입니다. 월지 건록이라 신강이라 볼 만합니다.
그러나 자세히 보면, 주위에 모두 토 식상의 기운에다가 일지 습토인 축토라 설기가 너무 심해서 오화가 월지에만 의지하고 있는 형국입니다..
인성 목기가 없음이 한이 됩니다.
시지 자수는 신약한 정화일간에겐 더욱 흉물입니다.
이사주가 절대로 조열한 사주가 아닙니다. 오히려 토다하여 설기가 심해 정격 신약한 명조입니다.
따라서 오화 비견이 용신입니다. 술중 정화 비견이 용신입니다.
헌데 올해 계미년이면 천간 계수 편관운에 미토 식신운입니다.
술미형과 오미합을하며 축미충을 합니다.
술미형으로 술중 정화가 약해지고 오미합으로 오중 병정화가 다칩니다.
그나마 축미충은 길하다 볼수있습니다.
그러나 용신인 오화와 술토를 동시에 건드려서 암선고를 받았다고 봅니다.
또한, 10월 임술월 11월 계해월은 수가 태왕한 시기입니다. 더욱이 현 12월 갑자월입니다. 자수가 오화 용신을 충극해버립니다. 이시기 병이 더욱 악화 되었다고 봅니다.
사주역학방 방장입니다. 감히 개인적인 의견을 올립니다.
학문적인 토론이니 테클은 사양합니다.
첫댓글 혹, 암선고 받은 부위가 심장이나 혈관 또는 눈쪽이 아닌지요.. 아직 질병론은 불확실합니다만, 이글올린분께 묻습니다.
화련건각님의 의견대로 신약명으로 보입니다. 수정햇읍니다.. 죄송 히...
화련건각입니다... ^^
이건 신강으로 봄니다 노술합도 한패인데요 이건 태클이아니니 어디까지나 토론닙니다 그리고요 보다시피 토는 대개암으로 보지 남ㄶ나요 주로 축토는 자궁이 넘 차니까 그쪽일꺼이고요 일단 사주상으로 혈액순환이 좀 안되네요 그래서 여자분들 그거 할적에 허리도 무지 아플꺼네요 그리고요 너무 얼굴에는 열이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