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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I Love Soccer (축구동영상) 원문보기 글쓴이: 노인
스타크래프트2 는 절대로 복잡하거나 어려운게 아닙니다. 스타크래프트에서 약간 바뀐거 뿐...
출처는 밑에 사진에 나와 있습니다.
그리고! 이 글에서 나온 정보들은 다 불확실 합니다! 블리자드가 언제 어떤 것을 바꿀 지 모르기 때문에... 현재에만 정확한 것.
스타2 프로토스 빌드오더 (수정될 수도 있음)
아, 스타2에서의 프로토스 유닛들은 전투를 하지 않을 시엔 쉴드가 스타1에 비해 더 빨리 찬다고 함.
참고로 이 글에 나오는 유닛들의 공격력은 최고 데미지임. (탱크가 시즈모드해서 마린을 치면 35데미지 밖에 주지 못하지만 공격력은 70인 것 처럼)
넥서스 유닛
프로브 (스타1 프로브)
생산비용 : 미네랄 50
인구수 : 1
체력 : 20 / 20 (파랑이 쉴드)
더 깜찍하게 변했음. 그 뿐.
게이트웨이 유닛
질럿 (스타1 질럿) 한국 이름 : 광전사
생산비용 : 미네랄 100
생산 시간 : 33초
인구수 : 2
공격력 : 8(+1 <-1업글 당 증가하는 공격력... 질럿 칼 두개에요...)
방어력 : 1(+1 <- 1업글 당 증가하는 방어력...)
체력 : 60 / 100
약간 닌자틱? 하게 변했음. 전작과 거의 동일.
특수 기술 : 돌진 (업그레이드 비용 : 미네랄 200 가스 200)
발업이 없어지고 생긴 스킬. 적에게 어느 정도 접근 했을 때 자동으로 발동하며 빛의 속도로 적에게 다가간다.
시즈탱크 잘 잡으라고 만들어놓은 스킬 같다.
음... 쉽게 생각하면 디아블로 팔라딘의 차지.
임모탈 (스타1 드라군) 한국 이름 : 불사신
생산비용 : 미네랄 175 가스 75
생산 시간 : 50초
인구수 : 3
공격력 : 9(+1) (미사일 두개...)
방어력 : 0(+1)
체력 : 150 / 150
벌쳐에게 죽어나가는 질럿들과 탱크에게 죽어나가는 드라군들이 불쌍했던지 블리자드가 새로 만든 유닛이다.
죽은 유닛들을 드라군으로 만드는 성지가 없어져서 남은 드라군들이 스스로 진화한 유닛이라 한다. (진화해도 멍청이?)
드라군과 달라진 점이라면 위상분열기가 양쪽에 2개 생긴 것과 체력이 비약적으로 증가한 것.
단점이라면 소형유닛의 공격에 약하다는 점과 공중공격이 불가능 하다는 것 (임모탈만 뽑아서 테란 이기지마란 뜻인 듯.)
특수 기술 : 강화보호막 (개발비용 : 미네랄 150 가스 150)
폭발형 공격에만 발동하는 특수 쉴드.
예전에 블리즈콘에서 공개했을 때 처럼 시즈탱크의 공격이 완전 안통하는 사기는 아니다.
폭발형 공격은 무조건 10 데미지만 받는 기술.
그러니까 시즈 탱크 공격력이 100이나 돼도 강화보호막이 발동하면 시즈 탱크의 공격력은 10이 되는 것이다.
물론 일반형, 진동형 공격에는 발동 되지 않는다.
따로 업그레이드를 해야 하는 기술이다.
근데 이 기술이 너무 강해서... 좀 약화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아니면 탱크 말고 벌쳐 대용 유닛으로 잡으라 이 소린가)
스토커 (스타1 드라군) 한국 이름 : 추적자
생산비용 : 미네랄 125 가스 50
생산 시간 : 42초
인구수 : 2
공격력 : 8(+1) (미사일 두 개...)
방어력 : 0(+1)
체력 : 60 / 120
이 유닛도 스타1의 드라군을 대체하는 유닛이다. 임모탈과 다른 점이라면 '다크템플러 세력'이 드라군을 개량한 것.
지대공, 지대지 공격 모두 가능하고 상당히 기동성 있는 유닛 이다. 하지만 블링크의 쿨타임 15초는 좀 충격
특수 기술 : 블링크 (업그레이드 비용 : 미네랄 150 가스 150)
지형의 제약을 받지 않는 순간 이동 기술이다.
어느 정도 거리의 제약이 있긴 하지만 상당히 유용한 기술. 게릴라전에 상당히 유용할 것 같다.
쿨타임이 15초나 되는 것이 단점.
이 기술을 마나 소모로 할 것인지 쿨타임으로 둘 것인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한다.
하이템플러 (스타1 하이템플러) 한국 이름 : 고위 기사단
(하템은 정보가 없더라구요...)
체력 : 40 / 40
전작과 다른 건 거의 없다. 그냥 약간 마법사 처럼 외형이 바뀌었다.
할루시네이션이 없어지고 안티 그라비티라는 초강력한 마법이 생겼는데... 자세한 설명은 밑에...
특수 기술 : 사이오닉 스톰, 안티 그라비티
사이오닉 스톰은 비슷한데 상당히 강력한 마법이 추가됐다. (최강일지도?)
안티 그라비티 라는 기술로 상대 유닛이나 건물을 공중으로 강제로 띄워 아무 것도 못하게 하는 기술이다.
(블리자드 놈들은 이 기술을 개발한 후 상당히 좋아했다고...)
공중으로 띄워진 유닛이나 건물을 공격할 수 있음은 물론이다.
마엘스트롱의 강화판? 이라고 보는 것이 좋을 듯 싶다. 시간제한은... 글쎄...
다크템플러 (스타1 다크템플러) 한국 이름 : 암흑 기사단
생산비용 : 미네랄 125 가스 100
생산 시간 : 42초
인구수 : 2
공격력 : 40(+3)
방어력 : 1(+1)
체력 : 80 / 40
전작과 다른 건 거의 없다. 외형도 거의 바뀌지 않았지만 무기가 한손 검에서 한손 창으로 바뀌었다.
창은 양쪽에 날이 있고 공격 모션을 보면 두손으로 공격 하는 것도 같던데 확실친 않다.
그리고 쉴드와 체력이 뒤바뀌었다.
그리고 템플러 아카이브만 만들면 게이트웨이에서 생산되지 않고,
다크템플러 오벨리스크라는 건물을 지어야만 게이트웨이에서 생산된다.
다크템플러 오벨리스크가 많으면 많을 수록 다크템플러를 더 많이 생산해 낼 수 있다.
특수 기술 : 무한 클로킹 (특수 기술이려나 ㅋㅋ)
트왈라이트 아칸 (스타1 아칸 + 다크아칸) 한국 이름 : 황혼 집정관
생산비용 : 하템 2마리 or 다템1, 하템1 마리 or 다템 2마리
생산 시간 : 17초
인구 수 : 4
공격력 : 25(+3)
방어력 : 0(+1)
체력 : 350 / 10
다크아칸이 없어지고 아칸이 그 능력을 물려 받았다. (모두는 아니겠지만) 마법들은 피드백만 공개 됐다.
하템 + 하템의 융합으로만 생산되는게 아니라 하템 + 다템, 다템 + 다템의 융합으로도 생산된다.
(다템 + 다템으로 만들면 손해 같기도 하다...) 마법이 생겨서 그런가 공격력이 5나 깎였다. 저글링들이 무섭겠네...
특수 기술 : 피드백
피드백을 이제 아칸이 쓴다... ㅡㅡㅋ; 물론 새로운 기술이 더 나올 수도 있다. (근데 새 마법이 아직도 안나왔...)
로보틱스 유닛
패이즈 프리즘 (스타1 셔틀) 한국 이름 : 위상 분광기
생산 비용 : 미네랄 200
빌드 타임 : 50초
인구수 : 2
공격력 : X
방어력 : 0(+1)
체력 : 40 / 100
셔틀이 이름도 멋지게 바뀌고 생긴 것도 참 멋있어 졌다. 그리고 파일런을 통째로 한가운데 가지고 다닌다.
하지만 뭐... 특수 기술 한 개 생긴 것 빼곤 달라진 건 없다. 그 특수 기술이 좋으니까 문제긴 하지만...
속도 업글은..? 있다. 속업 비용은 미네랄 200 가스 200.
특수 기술 : 전력 공급 모드
셔틀이 파일런으로 변하는 순간이다. 불꺼진 건물도 불켜지게 할 수 있다.
파일런만 부수면 되겠지 하는 생각은 버려야 할 듯?
그리고 저 모드로 변신하면 인구수가 +2
콜로서스 (스타1 리버) 한국 이름 : 거신 (거상 아닙니다.)
생산 비용 : 미네랄 300 가스 200
생산 시간 : 75초
인구 수 : 6
공격력 : 144(+3)
방어력 : 1(+2 1업당 2씩 올라간다 ㅎㄷㄷ)
체력 : 150 / 300 (업그레이드 시 200 / 300)
역시! 리버 대체 유닛치곤 너무 쎄다고 했다. 체력이 떨어지고 (하긴 떨어진 게 저정도) 업글 시 추가 되던 쉴드도 감소했다.
지상공격과 공중공격에 모두 영향을 받고, 공중공격이 불가능 하다. (한마디로 뮤탈이나 터렛에게 쳐발린다는 거.
스플래쉬 범위가 상당하다고 한다. (리버만 하다고...) 질럿이나 마린 같은 소형유닛은 그냥 녹인다고...
인구수도 6이나 먹기는 하지만 1방업 당 방어력이 2씩 올라간다. 후반에 풀업이면 방어력이 7이나 된다는...
잠깐... 약해져도 너무 쎄다... 페이즈 프리즘에 두 마리씩 탈 수 있고... 뭐 리버 처럼 사용하라고 만들어 놓은 듯 하다.
특수 기술 : 없다. 쉴드를 50 올려주는 업그레이드만 있다. (원래 100올려 줬는데...)
업그레이드 비용은 미네랄 200 가스 200
옵저버 (스타1 옵저버) 한국 이름 : 관측선
생산 비용 : 미네랄 25 가스 75
생산 시간 : 33초
인구 수 : 1
공격력 : X
방어력 : 0(+1)
체력 : 40 / 20
전작과 바뀐 점이 없다. 더 깜찍하고 멋있게 변했다. 날아댕길 때 날개가 뱅뱅뱅뱅 돌아가고 서있을 때 날게가 쫙 펴지는 게 멋있기는 한데...
특수 기술 : 없다.
스타게이트 유닛
워프레이 (스타1 스카웃) 한국 이름 : 차원 포격기
생산 비용 : 미네랄 250 가스 150
생산 시간 : 60초
인구 수 : 3
공격력 : 4(+2) (1초당 공격력 4 계속 쏘고 쏘면 쏠 수록 강해진다.)
방어력 : 0(+2 역시 1업당 2씩 올라간다...)
체력 : 60 / 140
블리자드가 하늘의 왕자라는 스카우트가 너무 약했다고 생각했나? 스카웃를 버리고 강력한 유닛을 내놓았다.
한 유닛만 집중적으로 광선으로 쏴죽인다. 광선은 쏘면 쏠 수록 공격력이 계속 증가한다.
맨 앞에 파일런 하나를 갖고 다니는데 여기서 광선이 나간다. 단점은 여러 소형유닛에게 약하다는 점.
크기가 캐리어랑 너무 겹치는 거 같아서 좀 더 작게 만든다고 한다. 다크템플러 세력에서 만든 유닛.
근데... 인구수도 3이고 가격도 꽤나 비싸서... 잘 안나올 거 같은데...
특수 기술 : 없다.
피닉스 (스타1 커세어) 한국 이름 : 불사조
생산비용 : 미네랄 150 가스 100
생산 시간 : 45초
인구 수 : 2
공격력 : 12(+2)
방어력 : 0(+1)
체력 : 60 / 120
커세어 대신에 나온 유닛인 듯하다... (뮤탈 잡으라고 준 유닛인 듯...)
체력도 뭐 커세어랑 거의 비슷하고 뮤탈 잘 잡는 것도 비슷한 듯...
특수 기술 빼면 쓰레기 아냐? 라는 생각도 좀 들긴 하는데... 지상공격이 가능한지는 모르겠다.
특수기술은 클로킹 유닛에게도 데미지를 입힌다. (안보여도 대충 맞춰서 공격하면 다 터진다는 거...)
특수 기술 : 과부하 영향 (영어를 기대로 직역)
사방팔방으로 공격할 수 있는 기술. 뮤탈이 여기에 녹더라...
상당히 강력하지만, 쓰고 나면 한동안 움직이지도 못하고 공격하지도 못한다.
이 기술을 어떻게 쓰느냐에 저그전 때 공중장악을 할 수 있느냐 없느냐가 달릴 것 같다.
캐리어 (스타1 캐리어) 한국 이름 : 모함
생산 비용 : 미네랄 350 가스 250
생산 시간 : 120초
인구 수 : 6
공격력 : 5(+1) X8
방어력 : 5(+1)
체력 : 150 / 300
김캐리의 사랑 캐리어다.
맨 처음에 템페스트라는 이름으로 나왔는데 팬들의 반대가 많았나? 다시 캐리어로 바뀌었다.
뭐 외모 빼곤 스타1과 거의 바뀐 건 없다. 공격 할 때 입구가 샥! 열리면서 인터셉터가 나간다.
최강자 자리를 모선에게 내주긴 했는데...
원래 필자의 생각은 모선이랑 캐리어랑 너무 최강자 자리가 겹치기 때문에 모선이 없어지지 않을까 하는 것이었다.
그런데 모선이 다시 1개만 생산 될 수 있도록 바뀌어서...
공격력이 1 깎인 것은 아마 모선 때문에? 방어력이 5나 되긴 하지만.
특수 기술 : 인터셉터 자동 생산 (특수 기술이라 해야하나?)
마더쉽 (스타1 아비터) 한국 이름 : 모선
생산 비용 : 미네랄 300 가스 500
생산 시간 : 140초
인구 수 : 8
공격력 : 80 X 5 (ㅡㅡ)
방어력 : 4(+1)
체력 : 300 / 300
캐리어를 제치고 프로토스 최강 유닛이 된...
여러마리를 뽑을 수 있도록 하더니만 다시 한마리만 뽑을 수 있도록 바뀌었다.
공격력이 정말... 어휴;;
아마 경기 중에 뽑으면 이기면, 하지만 뽑기는 더럽게 힘들게 만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특수 기술 : 은폐장, 시간폭탄, 행성 분열기
마더쉽의 기술은 사진을 20장 까지만 올릴 수 있다는 다음 카페의 개같은... 거 때문에 못올렸다.
은폐장. 어느정도 범위 내에 있는 아군의 유닛, 건물을 투명하게 만드는 기술이다.
건물도 투명하게 만든다는 것이 아비터와 다른 점.
하지만 디텍터 하나 있으면 끝나는 기술인데 뭐 쓸모있겠냐... 라는 생각도 든다.
시간폭탄. 보라색 자기장을 형성하여 그 안에 있는 유닛은 공격하지 못하게 만드는 기술이다.
그냥 커세어의 웹이다... ㅡㅡ; 쓸모가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든다.
건물이라면 모르겠지만 유닛은 걍 밖으로 나오면...
행성 분열기. 아비터에는 없는 강력한 공격 기술. 지상에 있는 유닛들을 쓸어버린다.
그 뿐이긴 하지만... 쎄긴 쎄다.
원래 스타1에서 구현하려 했던 기술이나... 그래픽의 한계로 GG 쳤다가 스타2에서 나왔다.
첫댓글 다읽었다..... 적응안되고 어렵네요 ㅋㅋ
언제쯤 나오는지나 알았으면...;
그래도 스타1이 대셀꺼 같군요.. 특히나 중계는..3D게임은 티비로 보면 알아보기 힘들더군요.
재미잇을것같아요 ㅋㅋ
보는 재미보다는 하는 재미가 더 크겠네요...
적응하기 힘들려나 ㄷㄷ
커맨드 앤 컨커 제작진이 들어가면서 너무 환타지스러운 스킬들이 늘어난듯...ㅜㅠ 아기자기 해야할텐데..
재밌겠네요
난 걍 브루드워 ㄱㄱㅅ
22222222222222222
그리고 마더쉽의 블랙홀은 없어졌나요?(하긴 그건 너무 사기;;)
행성분열기 뭐지 ㅎㄷㄷ
재밌긴 하겠네요
너무 복잡해 진거 같아서 걱정이네요.. 우리가 스타볼떄 꽤나 단순한 구조여서 누구나 쉽게 접하고 익히는데 가장큰 메리트가 있었고... 경기진행도 빠르게 진행되어서 좋았는데... 그 큰 메리트2개를 잃어서 과연 성공할지.. 개인적의견으로는 워3처럼 될듯..
난 걍 부드러워 ㄱㄱ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