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성애로 아들의 죄를 대신 뒤집어쓴 게 아닐까 추측해봅니다
아들이 굉장히 잘생겼고 연예인 준비한다던데
법 전문가인 국제변호사 로버트 할리가 자기집으로 마약을 배달시키다니?
너무 허술하고 아마추어틱하지 않나요?
저같아도 제 아들이 미래가 창창하고 전도유망한데
죄 저질렀으면 제가 대신 뒤집어 쓸 마음 있거든요
최민식 주연의 영화 침묵에서도 같은 일이 벌어지죠
사랑하는 딸이 사람을 죽이자
대신 살인죄를 뒤집어쓰는 아빠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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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할리 마약... 제 생각엔 아들 대신...
레미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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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517
19.04.08 23:46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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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좀 일리있네요
피검사하면 다나오는데요?ㅋㅋㅋ
음모론 ㅋㅋ
투약한지 오래되었으면 안나와요. 할리가 엊그제 투약했다는 기사는 없잖아요?
@레미짱 작년에 검사 피할려고 미국갔다왔다네요 전신 제모하고 기사떳네요
아들 대신설은 종결된거같군요
@뒤뒤빵빵 헐 그러네요 삭발에 왁싱까지
술 담배도 안하는 사람이 왜 마약을?
신동엽도 있죠
침묵이라는 영화..
박신혜가 딸이었습니까? 잠깐본것같은데
변호사요
진실은 알수없으나
저도 님과 비슷한 생각입니다.
할리쯤 되는 사람이 그렇게 허술하게
마약을 집으로 배달???
이쯤 되려면 할리가 이미 마약에
완전 찌들어서 앞뒤 못가리는 수준이
아닌이상 저런짓을 했다는게
믿어지지는 않네요..
흠흠
저도 이렇게 생각했는데...짐은 아닌듯 해요...동성애자로써 고통이 컸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