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토론토에 도착해서 이것저것 알아보고.. 한다고 피곤했는데;;
깨어보니 새벽두시더군요^^
ㅋㅋ 더이상 잠도안오구 책좀보다 티비좀보다 시간을때우고 학원으로 갔는데
레벨테스트에서 좌절을 맛보았답니다 ㅋㅋ
아! 전 PLI 를 등록했어요
오늘 절 보신분도 있겠군요 몇몇 한국분들이 눈에 띄더라는^^
먼저 다가가서 인사라도 하고싶었지만.. 부끄럼도 있고해서 못했어요 ㅋ
하지만 담에 만나면 인사라도 해요 ㅋ
또 돌아가는길에는 버스를타보았는데; 완전 해메었답니다;ㅠㅠ
어디서 타야할지도모르겠고; 방향도모르겠고; 손짓발짓 아는단어 섞어가며 물어물어 버스를타고
겨우 홈스테이 저녁시간 맞춰서 왔답니다
완전 피곤해지네요 ㅋㅋ 오늘 푹잘수있겠다는!! ㅋ 그러면 내일은 시차적응이 좀 되겠죠?
ㅋㅋ 토론토에 오신지 몇일 안되서..
여기 현지인들 말이 너무 빠르고.. 알아듣기힘들고..어떤말을 어떻게해야할지도 모르겠네요 ㅋㅋ
물론 앞으로 더 발전하고 잘할수 있을꺼란 기대감은 꽉꽉 충전되어있답니다!
여러분!
저 잘할수 있겠죠???
PS. 친구구해요! 같이 스터디 하실분! or 취미생활! 여행! 등등
첫댓글 화이팅 입니다. 얼마 안된 토동토 생활 멋지게 불태워 보아요~친구 스터디 다 콜입니다. 워낙 어울려 하는 걸 좋아라 해서요 ^^ 온지 오래됬는데 교회안다닌다고 아는 사람이 많이 없네요 ㅠ.,ㅠ leoncloud@nate.com이구요 전번은 647-834-6612 입니다. 참 스터디는 괜찮으시면 토플 쪽으로 으흐흐...이건 희망사항 이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