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제가 꾼꿈
새벽에 잠들어서 꿈을꿨는데요
어느 나무 밑에서 인가 저희 시골 동네 같기도 했어요
장소는 어딘지 잘 모르겠는데
암튼 거기에서 제가 똥을 싸고 조금 다른데가서 놀다가 똥싼자리가서 많은 양의 토를 했네요
토를 하고 부모님께 혼날까봐 막 흙으로 덮을려고 하는데 아까 누었던 똥이 없어진줄 알았는데
개나리색같은 노란똥 아주 조금 V 모양으로 한덩어리가 있는거예여 노란똥이 반질반질했어여 ㅋㅋ
그런데두 혼날까봐 노란색똥과 토를 흙으로 막 덮었거든요..
2)저희 언니가 몇일전에 꾼꿈
저희언니가 저번주에 꿈을 꿨는데요..
언니 여동창생이 돈까스집을 개업해서 거기가서 돈까스를 시키고 먹을려고 하는데 돈까스에 머가 있더래요
그래서 그 여동창생 불러서 어떻게 먹는거에 이런게 들어갈수 있느냐 하고 막 머라고 하고 돈까스를 아주아주 맛있게 먹었데요
그리곤 그 여동창생 돈까스집 근처에 제가 돈까스 집을 개업했는데
그 언니친구 여동창생이 와서 저희집 돈까스집에와서 돈까스에 막 멀 집어넣을려고 해서
언니가 그걸보고 여동창생한테 어떻게 그럴수 있느냐고 내가 너희집가서 그렇게 머라고 했다고 어떻게 여기서 이럴수 있느냐며
막 정말 질리도록 싸웠다고 하더라고요..
첫댓글 이꿈이 님에게 좋은 꿈으로 나쁜 꿈으로 해몽하기는 조금 거시기 하네요
그런 꿈이라기 보다는 뭔가 님이 님의 행동이나 잘못된 점을 덮으려고 하고 있다는 꿈으로 보이는데
혹 그럴 일이 있나요 다른 말로 하면 돈을 손해 보고 쉬쉬 덮으려 한다든지 (주위사람들 모르게)
아니면 어떤 일을 남모르게 하고 있다든지 그런 꿈으로 보이는데 만약그럴일이 있으면 잘 해결되겠어요
님의 생각데로 된다는 말입니다
아래 언니께서 꾸었다는 돈 까스 꿈도 같은 맥락으로 보여요
언니가 님의 꿈을 꾸었어요 허니 같은 맥락의 꿈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