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누리길은 고성 통일전망대에서 해파랑길 남진으로 청간정까지 내려와 청간정에서 내륙으로 진입~ 미시령옛길을 걸었습니다.
다행이도 이정표가 500m마다 잘 설치되어 있어 누리길 걷는데에는 문제가 없습니다.
미시령옛길을 걸으며 좌로 웅장한 울산바위를 조망하며 울산바위의 신기함에 반하고 왔습니다.
그리고 여름날~태풍의 흔적으로 미시령옛길 8.4km가 차량통제되어 조용한 옛길을 전세내어 걷는 행운도 있었습니다.
청간정입니다.
청간정에서 바라본 푸른 바다.
평화누리길 두번째 이정표
청색으로 길표시를 잘해놓았습니다.
도색한지 그리 오래되지 않은듯~선명합니다.
토성 공설 운동장입구도 지납니다.
밭자락에 소낭수 한구루가 자태를 뽐내네요.
길옆 소나무가 즐비해 있습니다.
대순진리교 수련원같습니다.
직진~
포유 리조트도 지나고요
잼버리수련장
화암사 갈림길~
울산바위 등장~~~
소노캅델피노리조트 입구입니다.
여기서부터 미시령옛길 차량통제입니다(3월31일까지)
미시령까지6km입니다.
울산바위를배경으로~~
바람소리만 들리는 한적한 옛길~
울산바위 쉼터에서
울산바위의 귀태~~
평회루리길 마크.
태풍의 흔적~때문에 차량통제되엇나봅니다.
새로이 단장된 미시령탐방안내소
도로도 깨끗합니다.
정상석은 그대로~~~
도적폭포입구입니다.
버스는 여기까지 진입 가능.
미시령정상에서 2.4km더 걸었습니다.
함께하신 회원님들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