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2ch개그가 재밌어서..
면접
면접관 「특기가 이터널 포스 블리자드 라고 적혀 있습니다만?」
학생 「네, 이터널 포스 블리자드입니다」
면접관 「이터널 포스 블리자드가 뭡니까?」
학생 「마법입니다.」
면접관 「에, 마법?」
학생 「네, 마법입니다. 순식간에 상대 주위의 대기를 얼려버립니다」
면접관 「···그런데, 그 이터널 포스 블리자드가 우리 회사에서 일하는데 무슨 메리트가 있다고 생각합니까?」
학생 「네, 상대가 죽습니다」
면접관 「아니, 우리 회사에 딱히 그 죽여야 할 적 따위는 없습니다. 게다가 사람을 죽이는 것은 범죄지요」
학생 「걱정없습니다. 이터널 포스 블리자드로는 경찰도 죽일 수 있습니다」
면접관 「아니, 그런 문제가 아니고요···」
학생 「효과도 최강이죠」
면접관 「장난치지 말고, 돌아가 주세요.」
학생 「어랍쇼? 날 화나게 하면 곤란할텐데? 그러다가 저 사용할지도 모릅니다. 이터널 포스 블리자드」
면접관 「좋아요. 사용해 보세요. 이터널 포스 블리자드인지 뭔지를. 그래서 만족하면 돌아가세요」
학생 「이터널 포스 블리자드!」
면접관 「약하군! 샤이닝 져스티스!」
집안 내력
2ch VIP 개그 2006/11/18 03:06
238
난 방금 전까지 공격의 반대말은 반격이라고 생각했어.
그래서 예전에 출판한 책에도 그렇게 써 버렸는데.
남동생에게도 물어보니까「그것도 몰라? 요격」
……이건 혈통이야.
239
>238
다른 가족들은?
240
다른 가족에게도 물어 봤지.
아버지「요격」
어머니「요격」
할아버지「반격」
오빠 「선제 공격」
우리 집 내력인가 봐 orz
아버지와 고양이
우리 집의 고양이는 귀가하는 아버지를 현관에서 마중나가는 것이 일과였다.
오늘도 저녁의 그 시간이 되면 현관 앞에 앉아있었다.
그렇지만··· 더이상 기다려도 아버지는 돌아오지 않아.
양복에 털이 묻는 것도 개의치 않고 너를 안아올려 줄 일은 더이상 없다구.
퇴근길에 선물로 사 온 닭꼬치도 더이상 맛볼 수 없어.
이제···그만둬···
아버지는 정년퇴직으로 쭉 집에 계시거든
그녀의 즐거움
우리 집은 흔히 말하는 부녀 집안이었습니다. 아버지와 딸인 저, 그 둘 만의 생활이었습니다. 제가 3살 때
사고로 어머니를 저 세상으로 떠나보낸 아버지는 재혼도 하지 않고 저를 키워 주셨습니다. 하지만 분명히
아버지는 외로움을 많이 타셨습니다.
그래서였을까요.
저는 중학교 2학년이 되던 해부터, 매일 저녁 아버지의 상대가 되어드렸습니다.
솔직히 처음에는 아무 것도 몰랐습니다. 그러나 아버지가 저를 부드럽게 상대해주셨고, 어찌되었든 정말로
좋아하는 아버지가 상대였기 때문에, 저도 기뻤고, 솔직한 기분으로 아버지의 상대가 되어드렸습니다.
아버지는 매우 능숙하셔서, 여러가지 각도로 저를 덮쳐오셨습니다. 그리고 점차 익숙해진 저도 아버지의 약한
부분을 공격하거나 해서, 때로는 그런 일을 둘이서 아침까지 계속했던 적도 있습니다.
그런 아버지도 이제는 벌써 돌아가셨고, 지금은 한 남편의 부인이자 아이의 어머니가 된 저입니다. 그리고
당시의 생각을 하며 남편 뿐만이 아니라, 중학생이 된 아들과도 상대를 하고 있습니다. 남편과 아들이 하는 것을
보는 것도 좋아합니다. 이제는 아들도 매우 숙달이 되어, 그 순간에는 언제나 기쁜듯이 소리를 크게 지릅니다.
「장군!」이라고.
범인을 찾아라
어느 금발 청년이 호주에 도착해서 현지인에게 이렇게 말했다.
청년 「제 아버지는 얼마 전, 호주를 탐험하던 도중 소식을 끊어졌으며 그저께 결국 사체로 발견되었습니다.
사체의 모습으로 미뤄볼 때 아무래도 강도에 습격당한 것 같고, 지갑이나 귀금속도 모두 도둑맞은 상태
였다고 합니다」
현지인 「………」
청년 「저는 범인을 용서할 수 없습니다……… 비록 법에 저촉될 지라도 범인에게 보복을 할 생각입니다」
현지인 「………」
청년 「무언가 이 사건에 대해 아시는 바 없습니까?」
그러나 이 현지인은 사실 호주의 원주민으로, 영어를 전혀 모른다. 그는 부끄러움을 참고, 솔직하게 「모릅니다」
라고 대답했다.
캥거루는 전멸했다.
* 호주의 명물, '캥거루'의 어원에 얽힌 이야기를 알아야 이해할 수 있는 이야기 ^^
잉어 먹이 100엔
가족과 함께 모 놀이공원에 놀러갔을 때의 이야기.
놀이공원 중앙에 작은 호수가 있었는데, 그 안에는 물 밖에서 보아도 상당한 수의 잉어떼가 살고 있었다.
그리고 그 앞에는
「잉어 먹이 100엔」
이라는 쓰인 간판이 있었는데... 물끄러미 그 간판을 바라보던 여동생이 갑자기, 뭘 생각했는지 지갑에서
100엔짜리 동전을 꺼내 그대로 연못에 던져버렸다.
그런 의미가 아니야.
첫댓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터널 포스 블리자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녀의즐거움 이해 안가는데.......... ;ㅁ;
장기 둔거 ㅋㅋㅋㅋㅋㅋ
거짓말이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안돼 이게 무슨일이야 잘나가다가 왜 장군이 나오냐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른이 되면 이해하실껍니다
거짓말!
범인 찾는건 뭐죠 ㅠㅠ?
캥거루의 어원이요,지금도인진 모르지만 옛날에는 '캥거루'라는 이런 비슷한 발음이 호주말로 모른다 이런 뜻이였대요. 그래서 저 청년이 나의 아버지를 죽인게 캥거루구나 라고 생각해서 캥거루를 모두 죽여서 전멸시킨거
아아.. 캥거루 = 모른다
요격이머예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잉어 먹이 100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잉어먹기100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잉어 드실겁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격의 반대 수비아닙니까?? 난 수비! 수비! 방어! 요러고 있었는데..
저도 방어..
진짜궁금한건데요..2ch가 뭐에요??????????진짜진짜 검색해도 안나오길래 물어보는거에요
일본 2채널인데 한국디시랑비슷하데요 ㅋ
악!! 나 그녀의 즐거움-장군-을 순수하게 이해하지 못했어... ㅜ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