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쭉 전화 오는거 받고 못받으면 제가 전화하고 그랬었는데 제 요지는 무보증이 아니면 방법이 없다였거든요. 그쪽은 무조건 돈 만들라하고...
한참 그러다 10월 17일에 여자가 전화해서는 그렇게 대책없이 나오면(ㅡㅡ;;) 집으로 방문하고 법조치 들어간다 음성 남겼더라구요.
그리고 담날 토욜(18일) 오후에 바로 집으로 남자가 찾아왔더군요.
문밖에서 집 한번 쓱 둘러보고는 걍 조용조용 얘기하고 가면서 명함한장 주더이다. 다음주 목욜까지 시간 줄테니 보증인 알아보고 돈도 한 100만원 준비하고 연락하라더군요.
보증인 준비되면 진작에 했지, 이러고 있었겠냐 생각했지만 걍 함 알아보겠다고만 했습니다.
그러고 2주일 지난 지금까지 전화 한통 없군요.
참고로 전 국민에만 론포함 1000만원 정도 되거든요.(다중아님)
뭔 일일까요? 집 한번 보고 가망없다(ㅡㅡ;;) 생각한 걸까요? ;;;
전화 없으니 안시달려서 좋긴 합니다만... 불안해요, 뭔일이 갑자기 터질지..
이건 도대체 무슨 뜻일까요?
지금 일하고는 있는데 여기가 4대보험이 안되는 곳입니다.
급여압류는 신불 되기 전에도 가능하다 들었는데 저같은 경우는 급여 압류가 어렵잖아요?
통장지급정지 같은 경우 카드사와 연관이 없으면 타행을 정지시키는건 힘들다고 아는데 법절차 밟으면 가능하다고 하는군요.
어떤 절차를 말하는건지, 또 신불 되기 전에도 지급정지 되고 은행거래가 막힐수 있는지 자세한 답변 좀 부탁드립니다...
첫댓글 국민카드하나라면 곧 신불되시면 국민은행자체 신용회복프로그램 하는데서 연락올겁니다 카드가 두개이상이라면 워크아웃하시고요 신불은 예정날짜보다 10일정도 더 걸릴수잇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