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상호 : 중남해
2. 위치 : 부산역 맞은편 상해거리내
3. 전화번호 : 469-9333
4. 주차장 : 없음, 인근 유료주차장 이용
5. 크레디트 카드 : 가능
6. 메뉴 및 가격 : 중화요리. 아래 사진 참조
7. 느낌 : 가격과 양에서 만족스러운 곳입니다..
일하시는분들중 중국분들은 한국말을 못알아 듣습니다만,
상당히 친절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저녁시간에 예약 필수입니다..
주차장이 없어서 위쪽 이면도로에 주차하고 내려오는길에..
외관..
메뉴..
실내
9시까지 영업인데, 먹고 나니 9시가 넘었네요..
들어갈때는 자리가 없어 입구 앞 자리 만 빼고 꽉 찾는데..
이 사진 붙어있는 벽 앞자리에..
이날 인원이 어른 4면 + 6살 10살 아이들 3명 합이 7명입니다..
롯데 세트 4인분과 탕수육 소자를 주문하였습니다...
먼저 차가 나오고...
느끼한 중국요리 먹을때 좋네요...맛이 삼겹살집에 나오는 파절이 같습니다..
고추소스.
고추기름
5품냉채..
게살 색스핀 스프..해장에 끝내줍니다..
아이들 먹으라고 시킨 탕슉..
동네 중국집에서 주문해서 먹는 탕슉은 고기가 좀 퍽퍽허고 튀김옷이 딱딱하여
좋아하지 않는데, 이건 하나 먹어보니 촉촉한 고기가 아주 좋습니다..
소자인데도 인원이 많다고 넉넉하게 주셨네요...
춘권..
맛있었습니다..아이들건 따로 나왔습니다...
메운맛 샥스핀..
그다지 맵지 않습니다..
한접시씩 덜어 줍니다..
칠리새우..
이건 아이들 입에는 좀 매울듯..
새우도 탱글탱글...
송이 가리비 볶음..
사진이 좀 적어 보이네요..요리 나오는 접시들은 전부 큰 접시들입니다..
고추잡채와 꽃빵...
서비스 물만두...
후식은 짜장과 짬뽕 그리고 볶음밥중에 선택가능합니다...
짜장면에 돼지고기 대신 해산물이 들어 있습니다..
이게 사천식인지 삼선인지..항상 헷갈리네요..
짬뽕도 해물이 가득..국물이 시원한게 좋습니다..
디저트...
아이들이 더 먹고 싶다고하니까 흔쾌히 더 주네요..
사진으로 보기에 어떠실지 모르겠지만, 실제 양이 많은 편입니다..
무엇보다 친절함이 좋았습니다...
첫댓글 여자친구랑 탕수육이 먹고싶으면 종종 가는 집인데..탕수육이 맛난집..^^
화요일 11명 예약 해났는데, 롯데 코스로.......
새콤한 탕수육이 땡기는데.. 곧 가야겠네요 ^^
히..
4인 이상이 가야 맛볼수 있다는 롯데세트네요... *^.^* 언젠가 묵고야 말겠다는... 묵고지비...
철푸덕, 다음 주에~~, 화요일 빼고~~
얼마전에 칠보*에가서 거의 먹어봤는데....여기 사진 보니 또 땡깁니더...ㅋㅋ
5품냉채 아주 맛나 보여요 ^&^
중국술, 음식 다 좋아하지만.. 요즘의 중국음식은 점점 먹으러 가기 힘들어지네요..가격은 상승하고 양은 작아지고.... 입은 길들여져가고.. 세트 메뉴(1인당 얼마,.....)의 단점이 눈에 보이기 시작하네요...이집은 짬뽕밥이 잘하더이다...
중국음식은 먹고싶은데 너무 기름져서...건강에 안조아서리....패스
음...맛나게 보이네요.....함가봐야지...ㅋㅋ
여전히 잘 나오네요...5천원 오른 것 빼고는...그렇구나 애들 데리고 가면 인분대로 다 안 시켜도 되는구나....숨카둔 아이는 좀 어릴란가? ㅋㅋ
3번정도 갔는데... 밑반찬 좀 더 달라는데 가볍게 쌩까고... 젓가락 놓자말자 그릇 치우더군요... 서비스 만큼은 최악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