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모델 출신의 오지혜(17·대성여상 3학년)가 잡지 화보 촬영 도중 발을 헛디뎌 바다에 빠져 숨지는 어처구니없는 사고가 발생해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해양경찰청에 따르면 오지혜는 9일 오후 4시께 인천 강화도 인근의 석모도 갯바위 위에서 모 여행 잡지의 화보를 촬영하던 도중 발을 헛디뎌 바다로 추락했다.
오지혜는 추락 직후 곧바로 파도에 휩쓸려 자취를 감췄으며, 뒤늦게 연락을 받고 도착한 긴급 구조대가 주변을 수색한 지 2시간 만에 싸늘한 주검으로 발견돼 인양됐다.
오지혜는 지난해 6월 펼쳐졌던 '2003년 SBS 슈퍼모델 선발대회'에서 16세의 나이로 2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한 이후, 패션 및 촬영 모델로 활동해 오다 이같은 변을 당했다.
첫댓글 안타깝네,, 좋을나이에,, 명복을빕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 예쁜데 불쌍...고인의 명복을..빕니다
어디가니 이 여자 비방하는 애들 많더군요.사람죽었는데 비방이라니..뭐라고 했냐면 매니저와 그거하다가 죽었다고...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사람이 죽었는데..그런..썅..명복을 빕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누군지도 모르는데 무지 속상하네요.
명복을 빕니다...
우째 이런일이...명복을 빕니다...
매니저와 그거하다 죽는다고 말한사람들 정신이 도대체 어떻게 된거야-
안타깝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미쳤구만 그런 소문 퍼트린사람.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하여튼 자기일아니라고 함부로 씨부리는거 정말 망신스럽습니다- _- 고인의명복을 빕니다. 어린나이에..에고;
고인의 명복을 빌어요.. 잘가세요. 우리나라사람들은 헛소문의 귀재란말이야..
이누나 우리 학교 후배언닌데;;;;ㅠㅠ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침에 이 학생 싸이홈피 들어갔다왔는데.. 다이어리에 자기는 일찍 죽고싶단 말을 썼었대요. 그래서 꼬릿말에 친구들이 왜 그런말을 했었냐면서.. 슬퍼하더군요. 아무튼 이런 일이 다신 없길.. 삼가 故人의 冥福을 빕니다
진짜..어린나이에 안됐음..ㅠㅠ 좋은세상으로갔으면..
그거 하다 죽었다고 말한넘 진짜 머냐? 지일 아니라고 ..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안타깝군요,, 어린나이에,, 휴,,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 불쌍하다. 하늘에 가서못다한 꿈 피우길
좋은곳으로 가시길...
아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안되셨다...명복을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