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를 하다 은퇴한 지 벌써 일년하고 3개월로 접어들었다.
하루시작은 잠자리에서 일어나 주기도문을 상기하며 모든 것이(만유가) 주님께로서 나오고 주로 말미암고 주님께로 돌아간다고 했으니(롬11:36) 하나님아버지의 작정하신 뜻이 이루어지고 하나님아버지가 계획한 나라가 속히 이루어져 성삼위 하나님 앞에 모여 경배하며 감사찬송하는 날이 오기를 구한다.
강조하며 구하는 것이 있다면 하나님은 선하시오니 박해중에 고난중에 있는 자들을 긍휼히 여겨달라고 하는 기도이다.
그리고 나서는 시간날 때마다 유튜브를 시청하는 안방 늙은이 신세가 되었다. 요즘은 영상물 중에 주로 탈북민 영상물을 주로 보고 있다
그러다 보니 세계 여러국가 중에서 기독교를 박해하는데 부동의 1위 국가인 북녁 동포가 생각난다.
탈북인들 중에 유튜브방송을 하는 분들이 많지만 나는 그 중에 강은정텔레비젼, 통일마중물tv, 노원 한나라 은혜교회, 내래tv, 북-소-통. 강철환tv를 시청하고 있다.
그러다 보면 신학졸업동기들과 갈멜선교회를 조직하여 한족선교로 방향을 돌리기 전까지 조선족교회를 순회하며 다녔던 2000년 초까지가 생각이 난다.
그러면서 나태해져만 가는 나를 깨우고 있다.
혹시 제 글을 보는 분들이 시간이 된다면 제가 추천한 영상을 유튜브에 검색을 하여 구독하시며 좋아요와 알람을 누르고 광고까지를 봐 준다면 경제적으로 도움이 되어 간접적인 북한선교(?)도 되니 권하고 싶다.
첫댓글 기독교인으로서 기독교를 핍박하는 북괴를 걱정하는것은 당연한데
이것이 이념색인가요? ㅎㅎ
도움이 되는 글 감사합니다. 저도 한 번 시청해 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