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lf Pity 자기연민
자기연민은
인간이 누릴 수 있는 최고의 사치이다.
하지만 모든 것을 잃게 된다.
ㅡ마키아 벨리ㅡ
https://youtu.be/vcnI8E0O8JY?list=RDvcnI8E0O8JY
SELF-PITY -자기연민
David Herbert Lawrence
I never saw a wild thing sorry for itself.
A small bird will drop frozen dead from a bough
without ever having felt sorry for itself.
자신에게 측은함을 느끼는
야생동물을 본 적이 없다.
작은 새조차 자신에게
전혀 측은함을 느끼지 않으면서
기꺼이 가지에서 얼어죽은 채로 떨어지리니
.ㅡ David Herbert Lawrenceㅡ
들짐승들은 보금자리를
이동하는 중에도 단봇짐을 꾸리지 않고.
새들은 등짐을 지고 날지 않으며,
맹수들은 서로 부축하지 않는다.
사람 역시 궁극적으로는 혼자다.
짐이든 힘이든,
그것은 언제나 각자의 몫이다.
나를 아끼고 존중하되,
불쌍히 여기지 말라.
보듬어 다독이되,
딱하고 가엾게 여기며 쩔쩔매지 말라.
감상에 빠져 허우적대기 보다는
깊이 이해하며 진심으로 사랑하라.
그럴 때 ‘짐’은 비로소 ‘힘’이 되는 것이다.
아픔을 공유하고 친절하고
따뜻하게 배려하고 돌보는 감정
compassion
자기동정(self-pity) 혹은 자기연민은
개인의 내적 외적인 고통 (suffering) 경험에 관하여,
자신을 향하여
자기중심의 슬픔(sorrow)과 동정(pity)을
느끼는 감정이다.
또한 자기동정은
"관심 끌기나 공감 혹은
도움을 받기 위한 목적으로
타인을 대상으로 하는 감정으로 정의되어 왔다.
(directed towards others with the goal
of attracting attention,
empathy, or help)"
자연은 자신의 처지를 한탄하지 않고 인간만이
자기연민에 빠져 현재를 잃어버리고 산다.
강인함은 시련에 화려함에 맞서는 것도 있지만,
끝까지 자기 자신을 불쌍히 여기지 않는
담담함에서 나온다.
자신의 처지를 한탄하지 않고
인간만이 자기연민에 빠져
현재를 잃어버리고 산다.
직장에서의 인간관계,
가족과의 갈등, 연인과의 이별까지
우리는 살아가며 크고 작은 상처를 마주한다.
어떤 이는 금세 털고 일어나지만,
어떤 이는 같은 기억을 반복해서 떠올리며
스스로를 괴롭힌다.
상처는 한 번인데
왜 마음은 몇 번이고 다시 아플까.
상처를 없애는 것이 아니라
상처받은 이후 마음을 어떻게 다루고
앞으로 나아갈지를 배우는 것이 회복” 이라며
“강철 같은 멘털을 갖기보다
삶의 중력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넘어져도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힘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