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TI 저는 ENFP 2번유형입니다.

[사과]

몇년전에 ENFP인걸 알았구요..

이번에 에니어그램하면서 2번인걸 알게되었어요..

전형적인 2번이라고 가르쳐 주시는 분들이 말해주셨느데..

저는 이런 제 성격이 싫어요..

의존적이고.. 싫으면서도 남들 도와주고.. (천성이니.. )

이제 제 단점을 깨닫고는 있어서 고칠려고 하는데..

의존적인 성격은 제가 알면서도 잘 고쳐지지 않구요..

(요샌 막 고민합니다. 물어볼까.. 아니야 그냥 해버릴까..)

도와주기 싫은일에는 약간 망설입니다..

(사실 거절할려고하면 마음이 콩닥콩닥)

이럴때 거절하는 법 책보고 배웠슴다.

-- 지금 바쁘니 나중에 얘기해줄깨-- 이런면서..

계속 이 사람이 뭐라고 하면 이렇게 해서 거절해야지 무쟈게 연습한

다음에.. 말합니다.

더 늦기 전에 고칠려고 합니다..

효과적인 방법 있을까요??? 여전히 뮤자게 고민중임니다.

[레진]

,,,거절하기 앞서,,마음이 콩닥콩닥,,,^^ 흔치 않은 장점을 가지셨네요,,하지만,,거절한다고 다 나쁜건 아니니까요,,아름다운 맘씨,,고이 간직하세요,,

[심미안]

2번이 수준이 올라가면 자립에 대한 욕구를 갖게 됩니다. 4번의 장점을 얻게 되지요. 4번처럼 이제는 무조건 남을 위한이 아닌 자신을 위하게 되고 개성을 갖기를 원하지요. 성격은 고치는게 아닙니다.성숙하는 것이지요. 자신의 개성을 찾으세요. 성숙한 2번은 남을 진정으로 위하면서도 자신을 위한 줄 알지요. 그래

[심미안]

성숙하지 못 한 2번은 남을 지나치게 도와주면서도 반대로 많은 것을 얻어내려고 하지요. 자신은 아니라고 부정하지만 남에게 준만큼 받기를 무의식중에 엄청나게 원하지요. 하지만 성숙한 2번은 받길 위해 주지 않습니다. 진정으로 우러나와서 주고 자신에게까지 무리하면서 남을 도와주지 않습니다. 자신도 진정으로

[심미안]

자신도 진정으로 위할 줄 알지요. 그러면서 4번의 장점인 자신만의 개성을 갖게 됩니다. 무조건 남을 '도와주는' 사람으로 써의 자아이미지에서 벗어나 자신만의 독창성을 갖는 일을 찾지요. 성숙한 2번은 4번처럼 자신만의 표현수단인 예술을 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어쩃건 자신을 진정을 돌볼줄 알아야 남도 ？

[심미안]

남도 진정으로 도울 수 있는 것이니 자신의 내면을 잘 보고 내면에서 우러나오는 대로 살도록 해보세요. 무조건 도와주는 에서 벗어나서.... 2번 정말 멋진 성격입니다. 성숙한 2번은 '자신과 남을 진정으로'위하지요. 아무조건 없이 남을 사랑할 수 있고 줄 수있는게 2번 입니다.

[심미안]

자신만의 달란트를 소중히 하시고 진정으로 성숙되는 방향으로 가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