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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숲 사랑방
 
 
 
카페 게시글
숲속의 소리 슬픈 소식 전합니다.
조원배 추천 0 조회 616 15.10.12 03:52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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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10.12 06:44

    첫댓글 슬픈 소식입니다ᆢ

  • 15.10.12 07:01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잠들기 전 아내에게 이번주에는 시간을 내어 함께 승혁 형을 만나러 가자고 약속을 했는데... 만나면 말씀도 없으시겠군요. 참으로 무심하시네...
    아...

  • 15.10.12 07:31

    새벽녘에 승혁선배 부음을 듣고 꽤 오래 뒤척였습니다. 더불어숲을 생각하면 제일 먼저 생각나는 선배.. 최근에 얼굴도 뵙지 못했는데 이리 떠나보내니 그저 황망하고 슬프네요.

  • 15.10.12 07:59

    저에게는 승혁선배는 더불어숲과 같은 말입니다. 어찌 이별을 할 수 있을지....
    눈물이 납니다.........

  • 15.10.12 08:05

    선배님 위에서는 좀 쉬세요.....사랑합니다

  • 15.10.12 09:33

    편안히 잠드시길 기도하겠습니다......

  • 15.10.12 09:32

    슬프디 슬픈 이별에는 늘 아쉬움이 그득하지요.
    거의 한달 만에 만나보고는 몹시 안타까웠습니다.
    아무것도 못 먹고 있드라고요.
    차디찬 손을 따뜻하게 비벼주고는
    월요일부터 어떻게 해서라도 입원시켜
    영양제 주사를 맞게 해야겠다고 생각하고
    무거운 발걸음 옮겼는데
    그로 몇 시간 뒤 숨을 거두었네요..
    마지막 헤어지며 나눈 작별인사가 마지막이 되었네요...

    어머니께서 아버지는 영양제 맞고 편안하게 돌아가셨는데
    저렇게 고집부리고 있다고 눈물을 훔치셨고..

    정말 정말 안타깝습니다.
    하늘나라에서는 모든 걸 내려놓고 평안하길 빌겠습니다.....

  • 15.10.12 09:49

    새벽에 평소 깨지않던 잠을 흠칫하고 깼습니다. 그때 무슨 예감이 있었던 걸까요? 얼마전 번개때도 뵙지 못해서 조만간 찾아뵈야지 하는 마음만 가득이었는데... 아쉬움이 참으로 많이 남습니다...-_-

  • 15.10.12 10:03

    아~ 선배에게 받은 너무 많은 사랑과 배려. 어찌해야 하나, 돌려드리지도 못하고...
    부디 그곳에서는 평안하시길...

  • 15.10.12 11:14

    끝까지 사람을 챙기시던 승혁선배의 모습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5.10.12 11:22

    선배..평안하시길..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5.10.12 11:30

    선배 어머님을 잘 위로해 드렸으면 좋겠습니다...

  • 15.10.12 13:21

    선배를 다시 볼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선배가 외롭진 않았는지 너무 미안합니다... 승혁선배, 잘 가요 정말 고마웠어요...

  • 15.10.12 17:38

    내 마음 속에 영원히... 형님, 아프지 않은 세상에서 행복하게 잘 계세요

  • 15.10.12 17:45

    마지막 형님의 문자였네요. 좋은사람들이 세상을 떠나서 마음이 아픕니다.
    형님이 사양했어도 파프리카, 토마토 보낼걸 그랬네요.

  • 15.10.12 17:48

    너무 놀라서 들어왔어요. 종로에서 차 한잔 하자는 약속을 아직도 못 지켰는데... 너무나 황망합니다. 승혁 선배님의 명복을 빕니다.

  • 15.10.13 07:31

    삼가 먼저 하늘 나라로 가신 이승혁 선배님의 명복을 빌며 유족들의 심심한 위로와 평안이 있으시길 기도 드립니다. 한번 밖에 만난 적이 없지만, 참 마음 따뜻한 분으로 기억하고 있었습니다만, 슬픈 마음 금할수 없습니다.

  • 15.10.13 10:29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5.10.14 10:52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작년 겨울 만나서 선생님의 가장 오랜 기억을 함께 했었는데 아프다는 말을 듣고 병문안 한번 하지 못했는데
    벌써 비보를 듣게 되니 가슴이 무너져 내리는 듯했습니다
    멀리서나마 만나뵙게 되어 감사했다는 말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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