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산행 제248차 인제 아침가리골 산행안내및 접수

[옵션(이종욱)]

        제248차 정기산행 안내

  
     ◈ 산 행 지 : 아침가리골

     ◈ 소 재 지 : 강원도 인제군 기린면
     ◈ 일   시 :  7월 2일

     ◈ 산 행 비 : 30,000원 ★선입금제 실시중 ★농협 352-1047-5615-33  전민자

     ◈ 출발장소 : 선부동 하이마트앞 05시50분-원곡동한화(A)사거리 06시00분-고잔역 06시10분
                 -중앙역 06시15분-상록수역 앞 06시20분-본오동(중원유리앞)06시30분(출발)

     ◈ 차    량 : 유진관광 경기73사2472 이재형  
    
      온수충분,여벌옷,우의,행동식(과일,육포,초컬릿)구급약(소화제,진통제 등)
      장갑. 도시락. 수중신발(헌운동화등 물속에서 신을수있는 신발)

    
     아침가리골 계곡트레킹 
 오지중에 오지  첩첩산중에 명경지수
   아침가리골은 계절마다 분위기는 다르지만 봄과 여름에 특히 볼만하다. 바닥까지 비치는 투명한 옥빛 계류 속에서 노니는 
   물고기떼, 색과 무늬가 다양한 바위와 조약돌이 깔린 모래톱 한굽이를 돌 때마다 펼쳐지는 절경에 심취한다. 
   특히 아침가리골의 중간지점에 조경동이 있는데, 이곳에서 부터 방동리 갈터로 이어지는 15 km의 조경동계곡이 이어진다. 
   작은협곡 사이로 흐르는 맑은 물과 계곡을  따라 펼쳐진 원시림은 우리나라의 어디 에서도 보기 힘든 비경을 자랑한다. 
           
   아침가리골의 시작점은 방동2교에서 시작하여 조경동 마을로 올라가는 길을 따라 걸어 올라가다 조경동 다리에서 시작한다.
   아침가리골은 계곡을 건너 골에 들어섰다는 것은 알면서도 
   사람들의 발길에 다져진 길이 없어 당황스럽기도 하지만, 흐르는 물길들이 쉬어가기 위해 만들어 놓은 소와 탕을 따라 양쪽의 
   돌무더기와 자갈들을 밟고 오르면 아침가리골의 깊숙한 곳으로 들어가게 된다. 기본적인 아침가리 계곡여행은 방동초등학교 
   조경동분교(폐교)에서 시작하여 진동마을에서 일단락된다. 그곳까지의 직선거리는 3km 그러나 구절양장으로 굽어져 있어 실제 거리는 8㎞가 넘는다. 
   6월~8월이면 아침가리골은 트레커로 붐빈다. 때 묻지 않은 자연을 느끼려는 열정의 트레커들은 알파인 스틱을 짚고 아침가리골의
   물길을 거슬러 오른다. 이들은 아침가리에는 사람이 만든 길이 아니라 산이 내어준 길만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초록으로 빛나는 울창한 숲이 있다.
   숲은 맑고 차가운 계곡을 품고 있다. 계곡은 넓을 뿐 아니라 깊고도 깊어, 들어갈수록 신비로운 광경을 펼쳐 보인다. 
   숲과 계곡에는 온갖 동물이 산다. 나무에는 박새 황조롱이 소쩍새 곤줄박이 부엉이가 둥지를 틀고, 물에는 열목어 어름치 
   갈겨니 통가리 쉬리 등이 헤엄치며 살고 있다. 아침가리골. 구룡덕봉, 가칠봉 등 해발 1200~1400㎙의 고봉에 첩첩산중 둘러
   싸인 깊은 골짜기. 조선시대의 예언서 정감록  에서 말한,난을 피하고 화를 면할 수 있는 '삼둔 오가리' 가운데 한 곳이다. 
   삼둔은 홍천군 내면의 살둔 월둔 달둔이고, 오가리는 인제군 기린면의 연가리 명지가리 아침가리 명가리 적가리다. 예로부터
   전해지기를, 난과 포악한 군주를 피해 숨어 들었던 사람들이 이곳에서 살았다고 한다. 
   아침가리골은 오가리 가운데서도 가장 깊었다. 찾는 사람도, 찾고자 하는 사람도 없었다. 그런데 이 심산유곡이 5~6년 전부터
   슬슬 붐볐다. 오지 여행가가 하나 둘씩 들어왔고 알파인 스틱을 잡은 트레커가 계곡을 누비고 다니기 시작했다. 이제는 '꼭꼭
   숨은' 오지가 아니라 '몸 튼실하고 마음 가벼이' 떠난 트레커라면 누구라도 받아주는 트레킹 명소로 다시 태어났다. 하지만 
   아침가리골에는 휴지 조각 하나 없다. 찾는 사람은  늘어났지만 보존 상태는 그대로다. 원시의 모습 그대로 살아 숨쉬고 있다.
   맑아도 너무 맑다. 강원도 인제군 아침가리 계곡은 물뿐 아니라 하늘도 공기도 새소리도 심지어 계곡 이름마저도 부서질 듯 
   깨끗하다. 깨끗하지 못한 것은 오직 사람뿐이라는 생각이 든다.
   강원도엔 해발 800m가 넘는 산봉우리가 1000개쯤 되고 이 중 5분의 1에 달하는 200개 정도가 인제군에 몰려 있다. 
   수원시보다 열 배가 큰 면적(약 1646㎢)에 서울 여의도 인구보다 간신히 많은 약 3만 명밖에 살지 않는 인제군은 '궁극의 맑은
   계곡'이 유지될 만한 모든 여건을 갖췄는지도 모른다.
   '아침가리'란 예쁜 이름은 조선시대 이 계곡 부근에 절을 짓고 살았다는 스님 '아승(亞僧)'에서 비롯됐다. 아승이 머물던 
   골짜기라고 '아승가리'라 부르다 마을에 밭이 적어 아침나절이면 밭을 다 갈 수 있다는 뜻이 더해져 '아침가리' 혹은 
   '조경동(朝耕洞·아침에 밭 가는 동네)'으로 굳어졌다.
   

             회장   김진동  010-6247-9140   대장   이종욱  010-3703-9684
             대장   이은억  010-5295-5889   대장   홍석점  010-8875-1652
             총무   전민자  010-9168-9332
             전담기사 유진관광 이재형  010-3796-4365 
   
      방동교~방동약수~조경동굥~작은폭포~진동2교 
      (산행시간:식사시간/물놀이 포함 6시간30분)
        * 코스는 상황에따라 탄력적으로 운영합니다
 
※2017년 7월 2일 좌석예약표※




 
0 이재형
1 김진동*
2 이종욱
통





로
3 전민자
4 이지현
5 박성열
6 홍석점*
7 이은억*
8 안병창
9 남창희3
10 남창희*
11 남창희1*
12  남창희2
13 임윤규1
14 임윤규
15 이덕수
16 인경미
17 김미영*
18 정현자
19 권성오
20 나영주*
21 이승구*
22 김혜정*
23 홍순화
24 김예숙*
25 김종길
26 고영수
27 심순덕*
28 송영찬
29 최재수*
30 김성호
31 강청준
32 이태수*
33 김영주
34 이양복
35 김성진
36 김현화
37 김한선
38 정은경
39 박희경*
40 김종욱*
41이상복
42 이상복1
 43 이상복2
44 이상복3
 
(대기1)최수준
(대기2) 김석빈
(대기3) 이정희
(대기4) 이태수1*
(대기5) 정경일
(대기6) 
      
    
      ●저희 청산산악회는 차내에서는 음주가무를 금함으로 회원님들의 협조와 양해를 구합니다. 

      ●산행은 각자의 안전을 최우선시 하여야 하며 부주의 사고를 당하면 그 책임은
           
          본인 당사자에게 있으므로 항상 안전산행에 유의하셔야 합니다.

      ●즐기는 산행을 하자. 나 하나 쯤이야 라는 망각은 버리고 우리는 하나라는 

           마음으로 아니온듯 과일껍질 하나라도 주워오는 습관을 길러갑니다.

      ●귀가시간은 당일 교통량에따라 늦어질수 있습니다.

      ●상기 코스는 현지사정상 산악부대장과 협의로 변경 될 수 있습니다.


 

[오드리]

최재수님 입금했습니다~-

[오드리]

이정희님 예약 합니다~~

[오드리]

이태수1님 예약해 주시고 입금했습니다~

[코알라]

비가 많이 온다는데 산행 가는건가요??

[오드리]

네 비가와도 갑니다~~제가 연락처를 몰라서 연락을 못드렸습니다~실명은 어케 되시는지요??

[오드리]

정경일님 예약 합니다~

[오드리]

이승구 이승구1님입금 했습니다~

[느림보]

24번 입금했어요
김예숙 입니다

[오드리]

감사 합니다~

[오드리]

김성호님 입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