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와 영어는 다같이 뜻글자이다.

[Karl]

언어와 문자에 대한 생소한 이야기로 인해서 다들 이해를 하기가 버거워 하는 것 같아서 몇회에 걸쳐서 언어와 문자에 대한 기초를 다지기로 합니다.

우주 속 만물은 보이지 않는 어떤 존재(물리학적인 용어로 입자로 불러도 된다)간 소통의 산물로 정의된다. 이는 이들 보이지 않는 존재가 끝없이 움직이고, 그 움직임의 산물이 우리가 눈으로 보는 이 우주라는 의미다. 결국 이들 우주만물을 위한 이름이나 그들의 움직임이나 모양을 표현할 수 있는 다양한 말을 짓는 방법은 이들 움직임의 기록을 통해서 가능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들 움직임을 지금부터는 운동이라 한다. 따라서 영어의 알파벳은 이들 입자간의 움직임, 즉 입자간 운동의 궤적을 상형적으로 표현한 것이라고 인식을 하면 된다.

이처럼 입자간 운동을 하는 이유는 2개의 음양체계 때문이다. 즉, 2쌍의 음극과 양극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아래의 정사각형을 이용해서 설명을 하면, 4개의 모서리에 4개의 입자가 존재한다. A, B, C, D로서 이들 4개의 입자는 대각선 상의 입자끼리 서로 음극(-)과 양극(+)의 관계를 가지면서, 2쌍의 음양관계축을 형성한다.
이들 운동의 규칙은 B가 A를 향해서 위로 움직이면 대각선 상에 있는 같은 음양체계상의 D는 C를 향해서 밑으로 움직이게 된다. 반대로 C가 D를 향해서 위로 움직이게 되면, 대각선 상의 같은 음양체계 상의 A는 B를 향해서 밑으로 움직이게 된다. 이처럼 같은 음양관계에 있는 두 개의 입자는 서로 반대방향으로 움직인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기본적으로 이처럼 같은 음양체계상의 음극과 양극이 서로 아래위로 수직운동을 하게 된다. 그러나 이를 상대적인 관점에서 해석하면, 어떤 하나의 입자가 움직이면 실제로는 4개의 입자들 모두가 움직인다고 인식을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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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그림에서의 좌표를 사용해서 설명하면, 만약 A가 B를 향해서 밑으로 움직이면 B, C, D 모두가 반시계 방향으로 움직이게 된다. 이 때, A와 C는 수직운동을 하게 되고, B와 D는 수평운동을 하게 된다. 이처럼 A, B, C, D가 2개의 방향, 즉 수평운동이나 수직운동을 함에 따라서 나머지 3개의 입자들이 어떻게 움직이는지를 직접 관찰해 보기 바란다. 이들 입자의 운동을 이해해야만 영어 알파벳의 모양을 통해서, 각 알파벳의 기본적인 상형의 의미를 이해할 수 있게 된다. 이들 움직임의 종류에는 위의 그림에서 보는 바와 같이 가로와 세로, 그리고 빗변의 3가지가 있다. 이 셋 중에서 빗변은 가로와 세로운동을 하게 되면 자동적으로 생겨나는 것이다.

한자나 영어단어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먼저 한자의 획이나 알파벳을 운동으로 인식을 해야 하고, 다시 이들 획이나 알파벳의 조합으로 이루어지는 영어단어를 이들 운동의 조합으로 인식을 해야 한다. 이런 인식하에 한자나 영어단어를 공부하게 되면 차츰 어떤 철자의 조합이 어떤 의미를 가지게 되는지 느낌이 오게 되고, 마지막으로는 확실한 개념이 잡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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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청자]

무지한 사람들 오도하는 분이
여기 또 하나 있네. 영어가 뜻글자라고?
그럼 a는 뜻이 뭐냐? 나는 아이들이 너가 해대는 헛소리에 헷갈릴까봐 안타깝다. 잘 모르면 입닫고 있는 게 도와 주는것이거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