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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ㅠㅠ 여러분~! 이제 마지막화 입니다!^^
여태껏 많은 응원,덧글,추천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 감동입니다!
또한 이런 만화들을 올릴 수 있도록 공간을 제공해주시고 언제나 노력하시는
이 까페의 운영진분들에게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ㅠㅠ
이런 멋진 까페와 훌륭한 운영진분들이 계시지 않으셨다면 저도 이 만화를 올릴 수 없었을겁니다.ㅠ
아무튼 모두들 정말 감사합니다! ^^!!!!!!
다음 만화에서 다시 만나요~.... 라고 하고 싶지만.. -ㅁ-; 아직 삼즈에 빠져서.....; 언제 다시 돌아올진 모르겠지만..
반드시 돌아오겠습니다 ㅋㅋ;.. 감사합니다!^^
참고로 에리카가 왜이렇게 변했는지.. 많은 분들이 충격에 빠지셨는데요..
제 만화를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제가 언제나 써드리는 역사교실을 참고하셔야 됩니다ㅠ
특히 이번 역사이야기 코너는 제가 에리카에 빗대어 여러가지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ㅠ
정 역사이야기가 지루하고 에리카에 대해서만 알고 싶은 분들은
오늘의 역사이야기중 파란색으로 줄쳐진 부분만 읽으시면 됩니다! ^^
프린세스 에리카의 마지막화입니다. 감사합니다.^^
... 다 보셨으면 덧글 달아주세요 ㅠㅠ~!!!
재밌으셨다면 추천도 부탁해요!
========================================== 즐거운 역사 이야기 ===================================
마리앙투아네트의 진실 2편입니다.^^
※참고 : 저는 마리 왕비 옹호자에 속합니다.. 주관적인 역사 이야기를 싫어하시는 분들은 보시지
않는 편이 더 좋습니다;ㅁ;~!!~!!
★ 마리 앙투아네트는 죽을때까지 뻔뻔했다?
-> -ㅁ-;; 그러고보니 처형대로 끌려가는 그녀의 얼굴은 정말 도도해보였습니다.. 하늘을 똑바로 쳐다보며
부끄러움 없이 당당히 단두대로 갔었죠.. 이에 시민들은 더욱더 분개했습니다만.....
그걸 뻔뻔하다고 보시면 안됩니다... ㅠㅠ;
앙투아네트가 사치를 한 경위에 대해서 좀더 아주 길게 풀어 써보겠습니다.
일단 마리는 오스트리아에서 상당한 보호속에 자라나 딱히 누군가에 터치를 받지 않았습니다.
어머니는 마리가 왕비가 될 줄은 몰랐기 때문에 뭐랄까요.. 다른자식에 비해 무관심했죠.
오스트리아는 프랑스에 비해 궁정예절도 자유로웠습니다.
게다가 어머니는 자식보다는 오스트리아가 먼저였습니다. (출산할때 조차도 공문서를 읽었다고 하네요 -_-;)
게다가 9살때 돌아가신 아버님으로 인해 엄청난 충격을 먹은 어머니는 상복만 입고 더욱더 무서운 얼굴을 했습니다.
여튼 이런 환경속에서 마리는 매우 자유분방하게 자라난 명랑한 소녀로써 갑작스런 프랑스와의 정략결혼으로
쓰이게 됩니다. (-ㅁ-; 쓰이다니.. 좀 물건같지만.. 암튼 원래 그 시대 공주들은 대부분 정략결혼용이였어요..;;ㅠㅠ)
프랑스로 가자 엄격한 궁중예법은 마리를 아주 미치게 만들었죠.
어렸을땐 프랑스 궁정은 마치 동화속 세상같다고 믿고 있었지만 막상 가보니 환장하는겁니다.
(얼마나 엄격한지는 제가 예전에 왕의 하루 일과를 다룰때 말씀드렸습니다;)
그래도 마리는 처음에는 사랑받기 위해 온갖 순수함을 드러냈습니다. (물론 프랑스어는 죽을때까지 완벽히 쓰지 못했습니다 -_-;.. 할 수 없죠..;; 쩝.)
참고로 왕족들은 자신이 사는 프랑스에 대해 제대로 알 수 없었습니다. 한마디로 베르사유에 갇혀 살았던 거죠.
마리는 거기서 아주 뼈를 묻어야 했습니다.;; 한마디로 프랑스의 국민과 완전히 단절된 또다른 환상의 세계에서 살아간거죠. 마리앙투아네트는 한번도 바다를 보지 못했다고 합니다. 그정도로 격리되어 살아간겁니다.
이러니 농민들의 생활을 제대로 알 수 있을리가 없었습니다.
제 만화에 등장하는 에리카는 독자분들이라면 사실 마음이 여리다는걸 알고 있을겁니다 -ㅁ-;
하지만 그런 에리카가 나중에 아이가 계속 죽자 큰 상심을 하면서 사치를 하는것에 대해
큰 죄책감을 느끼지 않은 이유는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그당시 왕족들은 농민들의 생활을 알 수 없었기 때문이죠. 그저 베르사유에 갇혀 살은겁니다. 농민들의 세상과는
격리된채 말이죠. 제 만화에서 에리카는 단 한번도 농민들의 마을로 외출하는 장면이 없습니다. 또한 누군가가 농민들의 비참한 삶에 대해 알려주지 않습니다. 그냥 에리카가 알 수 있는 건 농민들의 원성이 높았다는것 뿐이였습니다.
왜 그런지 누구도 알려주지 않았죠. 신분사회의 부패등에 대해서 에리카는 단 한번도 생각할 수 있는 기회가 전혀 없었습니다.
이와 같이 마리 왕비도 비슷합니다.
또한 마리는 첫날밤부터 루이16세와의 사이에서 아무런 관계도 없었습니다.
남편은 워냑에 쑥맥(?) 여튼 우유부단하고 그랬기 때문에 아내를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몰랐습니다.
결국 마리는 점점더 쓸쓸해졌습니다. 또한 단 한순간도 혼자 있을 수 없다는 점이 자유분방한 오스트리아인을
당황하게 만들었습니다. 모두가 보는 앞에서 화장도 씻고 방에 사람들이 계속 불쑥 찾아 들어옵니다.
15세의 마리는 혼자서 제멋대로 사는데에 익숙해져 엄청난 스트레스가 쌓였을것이 분명합니다.
결국 마리는 자신과 비슷한 성향의 친구를 만들었습니다.
여기서 마리가 자신과 친한 사람들만을 끌어들인 이유가 나옵니다.
루이15세가 죽고 왕세자가 왕위에 오르고 나서 마리는 왕비가 됩니다.
사실 그때까지만해도 그래도 사람들은 "이제 왕도 바꼈으니 우리 생활도 좀 나아지겠지?"라는 생각이 있었습니다.
물론 그 때는 거의 최악의 상황이였습니다. 루이16세는 착하고 학구적이였습니다. 그러나 그런 시대에 왕이 되기엔
부적합했습니다. 루이16세는 왕이 되고 싶어서 된게 아니였습니다. 왕의 하루는 그에게 있어
너무 피곤해했고 고통스러웠습니다.
역사학자인 사이먼 샤마는 마리 앙투아네트에 대해 이렇게 말했습니다.
" 한마디로 오스트리아의 오지에서 태어난 소녀가 갑자기 뉴욕 패션가로 들어간거나 다름 없었죠.
당시 파리 의상보다 더 화려한 도시는 없었습니다. 그녀는 한도가 없는 신용카드를 가진거와 똑같았습니다."
이건 바로 에리카의 상황과 같은것입니다. ( 제 만화가 마리 앙투아네트를 모티브로 만든건 다들 아시죠? ;ㅁ; ;;)
참고로 제가 지난번에 페르젠 백작과 마리 왕비는 19금 관계(ㅋㅋ;;)가 없을거라고 썻습니다.
(물론 있을 수도 있었다고 썻습니다만.. 기록에 의해 변하는 역사니깐 말이죠 ;;;)
이벨린이라는 역사학자 역시 그 둘이 사랑에 빠진거 같다고는 하지만 끝까지 정말 연인관계였는지
그때 당시 사람들도 알 수가 없었다고 합니다. 복잡하고 미묘한 관계이다.. 라고 합니다..;
어디에선 둘은 친구같았다.. 어디에선 마리 혼자 흠모했었다... 등등.. 도대체 뭐가 맞는 말인지
알 수 없습니다만 제가 지난번 쓴 글에 대해 오해의 소지를 불러 일으킨거 같아 다시 페르젠에 대해
적어내린겁니다^^
여튼 중요한건 이게 아니고 ;; 마리 왕비는 왕비가 되자 아침마다 옷을 벗은채 벌벌 추위에 떨게 만든
그 문제의 관례들을 폐지시켰습니다. 즉 그 옷들을 입혀주는 역활을 하는 귀족들이 대거 잘려나간거죠.
이것이 바로 귀족들이 훗날 마리 왕비에게서 등을 돌리게된 이유들중 하나가 됩니다.
여튼 루이16세와 마리 왕비는 결국 아이를 낳긴 했습니다. (죽은 아이도 있엇지만..)
그리고 나서 쁘띠 트리아농에 가서 틀어박혀 살았습니다.
그때당시 왕족의 생활은 밥먹는거 까지 다 보여줘야 되는 공적이어야 했지만 마리앙투아네트 왕비는 그런게 싫었죠.
덕분에 귀족들이나 부르지아들.. 국민들은 궁금했습니다. "왕비가 왜 트리아농에만 있는가? 거기서 뭘 하는건가?"
그리고는 서서히 자신들만의 상상력을 키워냅니다 -ㅁ-; "끊임없이 그곳에서 남자랑 잔다" "왕비가 혼자 틀어 박혀 지내는 것은 국민들을 싫어하는 행동이다!" "아내와 어머니의 의무를 다하지 않는다!"
에리카 역시 쁘띠 트리아농에서 혼자 틀어박혀 있다가 귀족들이 자기들끼리 온갖 소문을 만들어냈죠.
그렇지 않아도 루이14세의 베르사유 건축때부터 재정상태가 매우매우 좋지 않았는데 마리의 도박과 사치는 도움이
커녕 더욱더 악화시킬수밖에 없는겁니다. 거기에 루이16세는 미국의 독립전쟁에도 지원을 해줍니다.
이제 재정은 막장상태로 들어갑니다. -ㅁ-;
농민들은 이제 더이상 못참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적국에 출신이였던 마리 왕비에 대한
온갖 비난과 풍자화가 쏟아집니다. (이때당시 풍자만화,판화들은.. 차마 제가 여기에 올릴 수 없을정도로 저속합니다 -_-;) 혁명가들은 이때 어이쿠나 좋아라 했곘죠....... ;;
때마침 다이아몬드 목걸이 사건(너무 유명한 사건이니 자세히 쓰지 않습니다 -ㅁ-;)이 터지면서
마리 왕비만 더 억울하게됩니다. 국민들은 마리 왕비가 무죄라고 선고를 받았지만 여전히 왕비가 그랬겠지
하면서 더욱더 욕합니다.
이때 루이 16세는 어떤 이미지였나면 성적 능력이 없는 남자였다고 합니다.
아내 단속도 못하는 왕이 무슨 나라를 다스리냐. 이런 뜻이죠. 이건 즉 정치적인 공격입니다. ;;
처음에는 마리도 소문에 귀를 기울이지 않았습니다. 왕비의 의무따위 그저 무거웠고 신경쓰지 않았죠.
하지만 사태가 점점 심각해지마 마리 왕비는 이제 서서히 깨닫게 됩니다.
가장 알기 쉬운 증거가 바로 이 초상화입니다.
마리 왕비가 귀걸이만 착용한 채로 아이들에게 둘러쌓인 어머니의 느낌을 부각시키는
이 초상화를 공개했습니다.
이에 더불어 왕비는 이제 과거를 청산하기 위해 재단사도 해고하고 도박용 탁자도 없앴습니다.
지출도 서서히 줄여나갔습니다.
이벨린 학자는 왕비가 이때 점점 정치에 관심을 두었다고 합니다.
루이16세는 심각해지는 재정문제를 해결할 방도가 보이지 않았고 너무나도 심각한 중압감에 눌려
1787년 신경쇠약에 걸렸다고 합니다.. ㅠ 이제 마리는 두팔을 걷고 나섭니다. 강해지기로 마음먹고
국정회의에도 참석하고 경제토론과 개혁에 관해 몰두했습니다.
그러나 그녀는 유능한 정치가가 아니였습니다. 정치에 대해 경험도 없었고 프랑스에 대해서도 몰랐습니다.
격리된 베르사유에서는 농민들의 생활도 알 수가 없었습니다.
게다가 신하들은 왕비가 서서히 정치에 끼어들자 경계심을 품기 시작하고 (퐁파두르 부인이 그랬던 것처럼)
서서히 더욱더 앙투아네트 마녀사냥이 확대되기 시작합니다.
귀족들은 왕권을 죄어옵니다. 자기들이 권력을 잡기 위해서죠.
그후 국민의회가 성립되고 그들은 입헌군주제를 원했습니다. 국왕은 갈팡질팡 했지만 왕비는 왕권은 절대적이라고
믿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왕비는 절대로 입헌군주제는 있을 수 없다고 생각했죠.
이제 국민 의회는 붕괴되고 파리 시민들은 열받았습니다.
결국 혁명이 터졌습니다.
그리고 왕실가족은 베르사유에서 쫓겨나 퇼리르 궁에 갇혔습니다.
암살기도도 일어났습니다. 왕비는 가까스로 살아나 히스테리에 시달립니다.
또한 왕비는 왜 국민이 자신을 싫어하는지 무엇이 문제인지 알고 싶어했습니다.
그래서 정치에 대한 이해력,결단력들을 열심히 배웠습니다.
역사학자 사이먼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왕비 노릇을 할 수 있었을땐 드레스로 감싼 바보로 살았고 그래서 온갖 바보같은 행동과 억울한 추문을 견뎌내야
했는데 그 후에는 국민이 원치도 않는데 왕비가 되기 위해 열심히 노력했죠."
루이16세는 좌절하고 거의 폐인상태였지만 마리 왕비는 어떻게서든 혁명을 뒤집기 위해서
노력하고 또 노력했습니다.
즉, 마리는 평생 뻔뻔하게 뉘우칠줄 모르는 그런 악녀가 아니였습니다.
혁명기간 그녀는 엄청난 성장을 보였습니다. 결국 루이16세는 이제 믿을만한건 왕비밖에 없을정도로 왕비는 변합니다.
듣기로는 어떤사람이 마리 왕비는 나중에 도망칠때 조차도 화려한 티파티를 즐겼다고 그래서 결국 그들은 도망에도 실패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게 아니고요.. 원래 그당시 프랑스 국왕은 그냥 도망치는건 예법에 맞지 않습니다.
여행용 옷장,예복,왕관등 온갖 규법용 물품을 챙기고 도망가야 했습니다. 이게 그당시 왕실 예법입니다.
샨텔 토머스는 "그당시 예법이 얼마나 강했는지 우리는 상상하기 힘듭니다. 예법은 마법의 동그라미처럼 그들을
둘러쌌기 때문에 벗어날 수가 없었죠" 라고 말했습니다.
2월 20일 폭도들은 혁명을 상징하는 붉은모자를 왕에게 강제로 씌우며 왕을 모욕했습니다.
그리고 혁명을 위해 축배를 들라고 강제로 강요까지 받았습니다.
그리고 왕도 반역죄로 처형을 당합니다.
이제 마리는 솔직히 위협적이지 못하죠. 한마디로 그냥 미망인일 뿐입니다. 아무런 힘이 없는..
그래서 왕비가 처형될줄 예상한 사람은 없었습니다. ' 왜 왕비를 죽이지? 아무런 위협도 안되는데? ' 이런거였죠.
하지만 왕비를 죽임으로써 프랑스를 단합시키기 위한 계략이 꾸며지기 시작했습니다.
안토니아 프레이저는 그 재판에 관해 이렇게 말했습니다.
"재판은 쇼였어요. 재판 전날 밤에야 변호사를 만났고 도움도 안됬죠. 재판부는 이미 앙투아네트의 사형을
결정했지만 그녀는 몰랐어요"
검사들의 위협적인 질문에도 앙투아네트는 꿋꿋하고 용감한 모습으로 받아쳐냈습니다.
사실 마리에 대한 동성연애자이니 뭐니 증거가 부족했죠. 그러자 이제는 마리의 아들을 끌고와서는
아들에게 성적유희를 가르쳤다는 죄목으로 사형을 내립니다. 구체적인 증거는 없었습니다.
그저 아들의 증언 하나 였습니다. 당시 여덟살배기의 마리의 아들에게 증언을 하라고
얼마나 학대를 가했는지는 모를 일이죠...-_-;
마리 앙투아네트는 단두대로 끌려가면서도 당당하게 위엄을 지켰습니다.
다른 귀족들처럼 울고불고 난리를 치지 않았습니다.
신문조차도 그녀가 너무나도 당당하게 위엄을 지켰다고 쓸 순 없었죠.
상습범자의 교만이 엿보인다고 썻었다고 합니다.
그리고는 용감하고 침착하게 단두대에 올라 처형을 당했습니다.
......................
사실 더 쓰자면 정말 길어집니다.. -_-; ... 그럼 이게 만화인지.. 아니면 역사토론대회인지..
알 수가 없으니 이제 마칩니다..;; (지금 이 글 쓰는데 몇시간이 지났네요 ㅋㅋ;; 에휴.. 이제 쉬어야지..ㅜㅜ)
============================== 답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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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ㅅ; 수고하셨습니다! 에휴...
저도 마리 앙투아네트를 좀 편파적으로 보고 있었는데...확실히 그녀가 무언가를 했다, 라는 듯한 그런 증거는 확실하게 없네요.
심지어 제가 배웠었던 한 교과서에서도 그녀가 사치를 했고, 백성들을 화나게 할 행동들을 했다고만 써있었지 그녀에 대해서는 정확하게 나와있질 않았네요;(공대녀이긴 합니다만...ㅋ...;;)
정말로 재밌게 봤구요, 다음만화! 삼즈로도 볼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거기에다가이군요>ㅅ<
비록 슬픈내용이긴 하지만 재미있었어요 ^^ 다음 작품도 기대할게요
에메랄드님 정말 잘봤습니다. 역사공부도 정말 많이했어요... 좋은 만화랑 역사공부까지... 정말 고생하셨어요... 감사합니다... ^^ 에메랄드님 다음작품도 기대하고있을게요...ㅎㅎㅎㅎㅎ
슬퍼요 ㅠㅜ 마리앤이라고 짖다니 정말 에리카는 착한것 같타요
재미있게봤고 새로운시점으로 보게되어서 좋았어요 공부하는 기분이구요 ㅎㅎ 감동받은 만화였다고 생각해요 ^^ 좋은하루되세요
결국...루드비히랑 마리앤이랑 죽었네..허허...아쉬워요...ㅠㅠ언제쯤 에메랄드님의 만화를 또 볼 수 있을까.....결국에는 루이가 왕위에 오른건가...나쁜놈이네...애비 죽이고 왕좌에 앉으니까 좋더냐??넌 나중에 저승가서 아버지랑 면담좀 해라!!넌 애비와 얘기 나누다가 얻어 터질 기세다!정말...국경에서 아주 적절한 타이밍이네요...근데 더 신선한 충격....에리카는 외동이 아니였군요~!오라버니 머리 스타일만 좀 바꾸면 미남!!!에리카의 새로운 시녀 아이의 이름을 마리앤으로 지었을때 울컥 햇어요...ㅠㅠ
에메랄드님의 역사 교실에서 앙투아네트가 단두대에 걸어갈 때도 표정이 도도했다?라고 써져 있는걸 보고 뜨끔 했어요~ㅋ
조용한 만화방에 에메랄드님만화가 성실하게 연재되는걸 보니 기분이 좋았었답니다 수고하셨구요 재밌게봤어요 다음에도 좋은만화 들고와주세요~ㅎㅎ
아참 그런데 에리카가 마지막에 입은 붉은 드레스 출처좀 알수있을까요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가 전편 댓글에 앙투아네트가 단두대에 걸어갈때까지도 표정은 도도했다 라고 썻잖아요..ㅋㅋ저승에 계신 앙투아네트님께 정말 죄송합니다...베르사유의 장미 라는 만화를 어렸을때 많이 봐서 영향을 많이 받았던것 같습니다~덕분에 앙투아네트의 대해 오해가 풀리고 진실을 알았어요!!
다음 만화에서 뵈요~!
에리카가 이렇게 끝나다니 아쉬워요 ㅠ_ㅠ 또다른 작품으로 뵙길바래요 ㅎㅎㅎ
수고하셨습니다..
수고하셧어요ㅎ 루이는 그렇게 왕이된건가요? 나쁜놈일쎄..ㅡㅡ; 개인적으로 이런 역사를 좋아하기도 하구 너무 재미있게봤구요!! 에메랄드님의 빠른연재 덕에 급한성질 잘 추수렷습니다! ㅎㅎ 에리카가 모든걸 버리고 평범히 살게되서 덜 비극적이 됫네용 다음만화에서뵙곗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ㅎ 역사에 조금 관심이 있는지라.. 관심있게 봤네요 댓글은 많이 못달았지만.. 요번에는 ㅎ_ㅎ! ㅎ 다음에도 더 좋은 역사만화 부탁드려여 ㅎ
사실 저도 마리앙투아네트 초큼 추종하거든요 ㅎ 그런데 에메랄드님처럼 관심 있게 알지 못해 부끄럽네요 ㅎ
완결이 조금 아쉽기도 하지만.. 그래도 깔끔하게 끝난 듯하네요 ^^ 아마 에메로드도 에메랄드와 같은 뜻일겁니다;ㅁ; (레이어스에서 보고 따온지라/...) 재밌게 잘봤습니다, 다음 작품 기대할게요!!+_+
에리카..그래도 살아남아서 다행이에요.. ㅎㅎ
우와~ 프린세스 에리카! 완결이 났네요~ 제가 심즈만화를 보기 시작해서 처음으로 완결이 난 작품인 듯!><
재밌었어요! 에메랄드님 만화 계속 기대할게요~><!
에메랄드님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좋은 완결 내신거 축하드립니다.^^
벌써 끝나다니 아쉽네요! 다음에 더 좋은 만화로 찾아와주실거라 믿고 기다릴께요 ^^ 노래가 좋아서 만화 다봤는데 끝까지 다 듣고 갑니다. 어쩜 이렇게 이번 내용이랑 잘어울리나요? 그동안 수고하셨습니다 :)
마지막회 잘봤습니다 ! ㅜㅜ
재미있게 잘 봤어요. 마지막회라 너무 아쉬워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시험끝나고 들어와보니 마지막화까지 나왔네요ㅠㅠㅠㅠㅠ 저도 마리 앙투아네트를 옹호하는 쪽이라서인지 이번 역사교실도 잘봤어요~ 일찍끝나서 아쉽지만 다음 작품도 기대할께요~ 잘봤어요!!ㅋㅋ
흐헤 아쉬워요 ㅜㅜ
완결까지 오시느라 고생많이 하셨어요 그동안 정말 즐겁게 감상했어요~
만화도 재미있었고 역사교실도 재미있게 봤어요~!! 이런만화는 처음이에요~!!!!
다음작품도 기대하고 있을게요
아쉬워어어어어어ㅋ 그동안 잘봤습니다
슬프고도 아름다운 완결이네요....에리카...이제 맘 편히 쉴 수 있겠죠?ㅎㅎ에메랄드님 덕분에 유럽에 대해서 많은 것을 알게 됐어요. 감사해요! 심즈만화 보면서 이렇게 유익한 것을 얻어간 적은 처음이네요ㅋㅋ그동안 재밌게 잘 봤어요. 감사해요!
어제 15화까지 봤는데 드디어 정주행 완료했습니다 ^^v 만화도 재밌고 특히 역사교실이 가장 재밌고 흥미로웠네요. 흥미돋아서 결국 마리 앙투와네트 영화까지 받아서 봤어요. 읽으면서 새드앤딩으로 가는거 아닌가 하고 살짝 걱정했는데 다행히도 에리카에게 좋은 결말이네요. 아 좋은게 아닌가.. 사랑하는 사람이 많이 죽었으니... 엄마 남편 마리앤까지 ㅠ_ㅠ ...... 완결까지 달리시느라 너무 수고하셨구요 . 조금 쉬시고 차기작 내셔야죠 (...)ㅋㅋ 로코코를 하셨으니 이번엔 중세를 해보시는게 어떨런지.. 무지무지 싫어한다고 하셨지만 그런 에메랄드님 손에 중세는 어떻게 탄생할지 또한 궁금해지네요.
ㅇㅅㅇ17화! 성실하게 달려와주셔서 감사합니다 ㅜㅜㅜ조금 늦게 프린세스 에리카를 접했지만! +_+
완결까지 나와있어 한번에 달려왔습니다 ㅠㅠㅠㅠㅠ 그동안 수고하셨습니다 ㅜ
정말 재밌고 유익한 만화였습니다...
오..많은것을 배워갑니다 감사해요~~~
수고하셨습니다.. 정말 재밌었어요
수고많으셨어요^_^ 진짜 재밌었어요~
방금 1화부터 쭈욱 봤는데 역사이야기도 그렇고 정말 재밌었어요ㅠㅠ
정말 즐거웠습니다....흑
흑,,, 슬프지만 잘 봤습니다,,,ㅜㅜ
전 만화도 좋았지만 역사이야기가 정말 좋았어요:)
재밌게 잘보았어요 ^^ 다음작품도 기대해볼게요!! 아참 전작만화들은 다 엑박으로 떠서 못보겠네여..ㅠㅠ 너무 아쉬워요!!
orvoir ~ 재밌게봤습니다!
재밌어요 ㅋㅋㅋ짱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