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주말은 거의 외식으로 일관하는 저에게 이집은</P>
<P>가격 부담이 적기때문에 홍짜장과 더불어 가장 많이 가는 집이기도 합니다.</P>
<P>부대찌개는 보편적가격인 6000원이구요..</P>
<P>수제햄을 써서인지</P>
<P>햄맛은 정말 좋습니다.</P>
<P>건더기나 양이 많을 걸 기대하심 안되구요,</P>
<P>다만 부대찌개라기보다는 김치찌개인가 싶을정도로</P>
<P>깔끔한 맛이랍니다.</P>
<P>원래 부대찌개 특유의 느끼한 맛을 싫어하는 저에게</P>
<P>한끼때우기 딱! 맞는 음식점이지요...</P>
<P> </P>
<P>양이 많지는 않지만, 정성들인 수제햄의 깔끔한 </P>
<P>부대찌개를 원하신다면.. 정말 좋다고 생각합니다.</P>
<P>단, 거의 조미료맛이 안났었는데</P>
<P>며칠전 갔을 때 평상시와 다르게 약간 느끼한 맛이 나더군요..ㅜㅜ</P>
<P>일시적인건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먹을만한 집이라고 생각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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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바뀌었어도 주인은 그대로 랍니다..아마 주인 아줌니 별명이 한우 일겁니다. 독일제 소세지 만드는 기계셋트 를 아주 오래전부터 들여와 직접 방부제 안넣고 소세지 만들고 있답니다. 우직하게 제대로된 음식 만드는 집 맞습니다. 부담없이 드셔도 됩니다. 오래전에 함경면옥(1번국도 강산낚시옆) 을 운영하던 분 입니다. 저도 할수있는 최고의 찬사와 점수를 주는 집 입니다.
첫댓글 자세한 위치 설명도 해주세요.....
맞아요.. 햄바라기 부대찌개 맛있어요..ㅋㅋ 위치는..키넥스건물뒤쪽인데..
저두 좋아하는 집이예요.. 예전이랑 이름이 바뀌었던데 쥔장이 바뀐건가요?
햄바라기?.. 해바라기에서 따온 아이디어네요 ㅋ 나도 한번 가봐야게따..^^
이름 바뀌었어도 주인은 그대로 랍니다..아마 주인 아줌니 별명이 한우 일겁니다. 독일제 소세지 만드는 기계셋트 를 아주 오래전부터 들여와 직접 방부제 안넣고 소세지 만들고 있답니다. 우직하게 제대로된 음식 만드는 집 맞습니다. 부담없이 드셔도 됩니다. 오래전에 함경면옥(1번국도 강산낚시옆) 을 운영하던 분 입니다. 저도 할수있는 최고의 찬사와 점수를 주는 집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