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장비만의 주범으로 꼽히는 설탕과 밀가루
이 설탕의 단맛을 대체하면서 영양성분까지 높여 줄 식품으로 팽이버섯이 소개되었습니다
팽이버섯은 저렴하면서도 시중에서도 구하기 쉬운 버섯이라서
부담없이 즐길수 있는 식품이라는 점 또한 장점입니다
100그램에 32칼로리로 저칼로리 식품!!
단맛과 감칠맛을 내는 구아닐산 성분이 풍부해서 충분히 설탕을 대체할수 있습니다
생 팽이버섯을 갈아서 이용하거나
말린 팽이버섯을 가루로 만들어 조미료 대체용으로 사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 이유는 팽이버섯의 세포벽이 단단하기 때문에 그대로 섭취하기 보다는
잘게 부수는 것이 체내 흡수율을 높일수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나 버섯류의 경우 건조 되는 과정에서 비타민D가 더욱 풍부해 지는 효과까지 있는 만큼
말린 버섯을 분말로 섭취하는 것이 더욱 좋은 방법입니다
설탕을 대체하는 효과? 사실 팽이버섯 자체만으로도 아주 훌륭한 건강식품입니다
비타민 B군이 풍부하고 지방 분해 효과가 탁월하고 중성지방과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 저하시키고 좋은 콜레스테롤 수치는 상승 시켜주는 니아신 또한 풍부합니다
또한 필수아미노산의 함유량이 다른 버섯보다 더 높으며 리신과 아르기닌 또한 풍부하여 대뇌 발육에도
효능이 있습니다.
게다가 지방 흡수를 억제하고 지망 연소를 촉진시키는
버섯 키토산 키토글루칸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키토글루칸??
키토산 많이 들어보셨지요?
버섯에서 키토산을 추출한 것을 키토글루칸이라고 하는데요
식물성 키토산과 베타글루칸이 지방을 흡착하고 복합당질이기 때문에 지방세포를 활성화하고 지방의 연소에
효과적입니다.
즉 흡착해서 체외로 배출해주고
기존의 지방은 연소시켜 줌으로써 체지방 감소 효과가 두배!!
실제로
식사를 제한 하지 않고 8주간 키토글루칸을 섭취하였을때
내장지방이 50% 감소되었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또한 BMI지수 체지방률 체지방량 모두가 감소하였으며
중성지방과 총 콜레스테롤 과 혈당 혈압에 대해 감소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설탕 ...단맛.. 무조건 안먹을수는 없지요
그럼 맛이 없으니 ㅎㅎ
소개된 팽이버섯가루도 좋고 한동안 유행했던 양파당으로 이용해도 좋겠습니다
꼭 대용이 아닌 다이어트 식품 자체로도 이용해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