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5.11.(수).16:15 인천국제공항에서 동방항공편으로 출항하여 4시간 30분 걸려서 중국 운남성 '곤명장수국제공항'도착
중국 운남성(雲南省)의 성도(省都) 곤명(昆明)에서 북서쪽으로 약 24.5km 거리에 있는 곤명장수국제공항으로 평균해발고도는 2,100m이다.
2012년 6월 28일에 개항한 중국 남부의 통하는 관문 역할을 한다.
곤명 시가지.
옛부터 사계절 모두 봄처럼 따뜻하고 언제나 꽃이 만발하여 춘성(春城)이라 불리는 곤명.
‘곤명’이라는 명칭은 역리사상(易理思想)의 곤(昆)과 지역승화(地域昇華)의 명(明)이 합쳤고, 풍수지리사상에서 말하는 길상지의 의미를 가진다고 한다.
공항에서 30분 정도 버스로 이동하여 곤명 '의화국제호텔(준5성급)' 투숙
호텔 조식후 호텔앞에 대기하고있는 관광버스 타고 토림으로 3시간 30분 이동
토림은 운남성의 성도인 곤명에서 200여km떨어진 곳에 있다. 숙소호텔에서 출발하여 첩첩산중 언덕길을 버스타고 3시간 넘게 하염없이 가야만 했다.
날이 30도를 넘는 초여름날씨처럼 더웠으나, 사막지형처럼 척박하여 쉴만한 나무숲은 찾기 힘들었다.
지각변동과 유슈와 풍화작용에 의해 자연이 빚어낸 자연풍경길따라 걸어가면서 2시간 관광후 인증사진 찍고
다음날 홍토지 관광일정을 위해
토림에서 250km 떨어진 홍토지로 4시간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