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서지에서 선크림 ( 자외선 차단제 )을 바르는 요령은 평소와 다르다.
바닷가나 계곡으로 떠날 때는 방수 기능이 있는 선크림을 챙겨야 한다.
일반적인 선크림은 물에 들어가면 바로 씻겨나가서 자외선 차단효과가 사라진다.
그렇기 때문에 방수 선크림을 발라야 되는데 물에 젖어도 40 분 정도는 자외선 차단기능이
유지되기 때문이다,
식약의약품안전청은 방수 기능이 있는 선크림을 방수 효능에 따라
내수성과 지속내수성으로 인중한다.
내수성 인증을 받지 않은 제품에 " 롱래스팅 ", " 워터프루프 '등의 유사문구를
붙여 판매하는 경우도 있으므로 꼼꼼히 살펴봐야 한다.
선크림은 밖에 나가기 30 분 전에 발라야 한다.
아침에 일어나 씻고 선크림을 바른 뒤 아침식사를 하고 해변에 나가는 것이 올바른 순서이다.
첫댓글 음~~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썬크림 잘 바르고 이뻐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