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tizen Eye News 그림이야기 ★
좋은 그림을 오래 바라보는 사람은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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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파(晴波)
▲ 비 갠 후에 태풍의 끝자락을 붙잡고 밀려오는 파도가 기세등등하다. 바위들만 있고 인적이라고는 없는 해변에서 극한의 공포를 체험하듯 붓질을 한다. 포효하며 내뿜는 포말들 앞에서 감탄사만 절로 나올 뿐이다(작가노트). 정근 개인전(11월19일까지 서울 경운동 수운회관2층 다보성갤러리·02-730-5601)
새벽 바다
시인 / 황현미
무엇에 이끌려 나
잿빛뿐인 바다로 왔을까
이미 식어버린 열정
무덤덤한 가슴으로 바라보는
바다 저 멀리 해체되는 수평선
그 위로
점점 크게 점점 밝게 솟구쳐
나를 감전시키는 빛
빛줄기에 흘러왔는지
물거품처럼 부서졌던
지난 날의 꿈 조각조각들이
내 안에 성을 쌓고
흔들어 깨우고 있다
다시 눈을 뜨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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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절 국내동향 ★
천하를 사랑한다면 천하를 맡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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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관령은 벌써 고드름 '꽁꽁'
▲ 18일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6.8도까지 떨어지고 한낮의 기온도 영하의 기온을 기록한 대관령 도로변에 고드름이 길게 얼어 추위를 실감케 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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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 올 최저기온, '등반객은 추워'
▲ 18일 한라산 윗세오름의 기온이 최저 영하 6.9도를 기록한 가운데 등반객들이 나뭇가지에 핀 상고대 사이로 몸을 움추린채 올라가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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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쌀한 날씨, 서울에 첫 얼음
▲ 올들어 아침 최저기온이 처음으로 영하권으로 떨어진 18일 오후 서울 북한산을 찾은 한 가족이 계곡에 언 얼음을 만져보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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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 좋아”
▲ 한파가 몰아칠수록 신나는 스키어들. 강원도 정선의 강원랜드 하이원스키장이 18일 개장하자 수많은 젊은이들이 스노보드에 몸을 싣고 설원을 질주하고 있다.정선=김민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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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 들녘 내년 농사 시작
▲ 가을걷이가 끝난 들녘에 내년 농사가 시작됐다. 16일 오후 경북 군위군 의흥면 파산리 벼수확을 마친 논에서 아낙네들이 양파 모종을 심느라 분주하다. 김태형기자 thkim2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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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D-31, 준비상황 점검
▲ 17대 대통령선거를 31일 앞둔 18일 중앙선관위 직원들이 선거상황실에서 선거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최종욱 juchoi@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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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위 자전거 캠페인
▲ 경기도 선관위 소속 자전거 동호회 회원들이 18일 용인 한국민속촌 앞에서 정책선거 홍보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용인=구성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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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 먼저 온 산타클로스
▲ 해피 크리스마스 축제가 열리고 있는 서울 롯데월드에서 ‘신데렐라의 크리스마스 파티’ 공연을 관람한 어린이들이 19일 산타클로스 등으로 분장한 출연진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윤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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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리스마스 트리가 백화점 매장에 선보였다. 18일 서울 신세계백화점 본점에서 고객들이 크리스마스 트리를 살펴보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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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사람 이런 일 ★
자랑은 공적을 무효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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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서예명가 초대전 열려
▲ 16일 오후 베이징 주중 한국문화원에서 열린 제2회 한중서예명가초대전 개막식. 왼쪽부터 김영기 한국서도협회 공동회장, 류이 중국서법가협회 고문, 지바오청 중국 런민대 총장, 김하중 주중 한국대사, 쉬칭핑 런민대 쉬베이훙예술학원 원장, 김창동 한국서가협회 이사. 베이징=하종대 특파원 orionh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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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사토픽 풍자 ★
군자는 말에는 더디지만, 일을 함에는 민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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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일 북한 내각총리를 위한 대통령 주최 오찬
▲ 노무현 대통령(오른쪽)이 16일 청와대에서 열린 ‘김영일 북한 내각총리를 위한 대통령 주최 오찬’ 석상에서 김 총리와 건배를 하고 있다.김경제 기자 kjk587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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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준 송환 관련 대책 논의
▲ 김효석 대통합민주신당 원내대표와 박병석 지병문 의원(오른쪽부터)이 16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한나라당 이명박 대선 후보의 연루 의혹이 제기된 BBK 주가조작 사건의 핵심 인물인 김경준 씨의 송환과 관련한 대책을 논의하며 미소 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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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영 후보, 문국현 후보에 연합 공식 제안
▲ 대통합민주신당 정동영 대선후보가 창조한국당 문국현 후보와의 후보단일화를 공식제안했다.정 후보는 18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 대통합민주신당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문국현 후보는 '반부패ㆍ좋은 성장ㆍ가족행복'의 가치를 우리와 함께 공유할 수 있는 후보"라며 “(후보 단일화 등을 위해) 문 후보와 모든 것을 터놓고 이야기할 용의가 있고 대선 후보 등록 전까지 후보 통합과 연합 방안이 마무리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정 후보는 "부패한 과거 세력, 수구 냉전 세력에게 나라를 맡길 수 없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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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영 국조단군성전’ 찾아
▲ 정동영 대통합민주신당 대선후보(오른쪽)가 16일 대구 수성구 ‘국조단군성전’을 찾아 단군성전 지킴이인 박명수 할머니(왼쪽) 등과 함께 성전 내 제단에 마련된 촛불을 밝히고 있다. 대구=김동주 기자 zo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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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부문 개혁안 발표
▲ 이명박 한나라당 대선 후보(왼쪽)가 16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공부문 3대 개혁 방안’을 발표하고 있다. 이 후보는 “집권하면 정부 조직을 통합 재편해 슬림화하고 공무원 수는 현재 95만 명 수준으로 동결하겠다”고 밝혔다.이종승 기자 urisesa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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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현장 방문한 이명박 후보
▲ 한나라당 이명박 대선후보가 18일 오후 경남 창원공단 내 중소기업인 (주)경한코리아를 찾아 회사설명 영상물이 방영하는 동안 물을 들이키고 있다.(창원=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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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떻게 생각하세요 ★
명성은 얻는 것이요, 인격은 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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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개 단체 “KBS 편파방송 중단하라”
▲ 국민행동본부 뉴라이트전국연합 등 19개 보수 단체가 16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본관 앞에서 범여권에 유리한 편파 방송을 중단하라고 촉구하고 있다.변영욱 기자 cu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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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BBK 김경준 관련 기자회견
▲ 한나라당 홍준표 의원은 18일 ‘삼성비자금’ 특검 추진 논란과 관련, “우리가 삼성비자금 CD(양도성예금증서)의 시리얼 넘버(일련번호)를 입수한 게 있다”고 주장했다.
당 클린정치위원장인 홍 의원은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우리가 2004년부터 삼성비자금에 대해 줄곧 추적해 왔다”면서 이 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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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 신제품 패션 ★
경제는 정치보다 우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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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5단체 “특검, 정치적 이용 우려… 기업 신인도에도 타격”
▲ 대한상공회의소, 전국경제인연합회, 한국무역협회, 중소기업중앙회, 한국경영자총협회 등 경제5단체는 16일 서울 중구 남대문로 대한상의회관에서 정치권에서 논의 중인 삼성 관련 특별검사 도입 방안을 반대하는 공동 성명을 발표했다. 왼쪽부터 이동응 경총 전무, 이윤호 전경련 상근 부회장, 김상열 대한상의 상근 부회장, 유창무 무협 상근 부회장, 강남훈 중기중앙회 정책개발본부장.김미옥 기자 sal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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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제강, 아산 전기로설비 기공
▲ 동부제강은 16일 충남 당진군 아산만공장에서 전기로 및 열연강판 생산설비 기공식을 열었다. 이날 기공식에는 김준기 동부그룹 회장을 비롯한 동부그룹 임직원과 국내외 철강업체 대표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왼쪽부터 이완구 충남지사, 김낙성 국민중심당 의원, 김준기 회장, 김형배 동부그룹 고문, 황경로 전 포스코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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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무역성장률 및 GDP성장률
▲ 세계 무역성장률 및 GDP성장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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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이슬러, 스포츠카 '닷지 바이퍼 SRT10 ACR' 세계 최초 공개
▲ LOS ANGELES, USA (AVING Special Report on '2007 L.A. Auto Show') -- 크라이슬러가 14일 미국에서 개막한 '2007 LA 오토쇼'에서 스포츠카 '닷지 바이퍼(Dodge Viper)SRT10 ACR'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크라이슬러의 SRT(Street and Racing Technology) 부문의 최신 개발 모델인 '닷지 바이퍼 SRT 10 ACR'은 레이스 트랙과 일반 도로를 모두 달릴 수 있는 모델로, 최고 출력은 600 마력이며 8.4리터 알루미늄 V10 엔진을 장착했다.
보다 가벼워진 차체 무게와 레이싱에 맞도록 설계된 서스펜션 그리고 개선된 공기역학적 디자인을 갖춰 레이스 트랙과 일반 도로 모두에서 주행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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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터치스크린 휴대폰 2종, 북미 출시
▲ LG전자는 터치스크린 휴대폰 '보이저'(왼쪽)와 '비너스'를 북미 시장에서 본격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지난14일 'CES 2008 혁신상(Innovations Award)'을 나란히 수상한 보이저와 비너스는 터치스크린의 편의성과 뛰어난 디자인으로 LG 휴대폰의 인기몰이에 한 몫 할 것으로 기대된다. /LG전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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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에 열린 와인글라스
▲ 18일 서울 롯데백화점 본점에 나무 모양의 이색 와인 글라스 거치대가 선보여 고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에 선보인 거치대는 인테리어 개념을 가미해 나무형태로 가지에 글라스를 꼽아서 보관하는 것이 특징이며 최대 20개까지 주문방식으로 고객들에게 판매될 예정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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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꽃송이 모델
▲ 15일(현지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할리우드에서 열린 ‘2007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에서 하이디 클룸이 무대를 걷고 있다. (REUTERS=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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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에 ‘모델’장식?
▲ 15일(현지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할리우드에서 열린 ‘2007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무대 위에서 모델들이 춤을 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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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촌 정치 인물 화보 풍자 ★
현명한 자는 우자로부터 많은 것을 배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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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그러드는 佛 철도 파업… 참여율 46% 그쳐
▲ 프랑스의 대중교통 파업 나흘째인 16일 파리 생라자르 역에 승객들이 발 디딜 틈 없이 승강장을 가득 메우고 있다. 그러나 파업은 시간이 흐르면서 수그러드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15일에는 프랑스 국영철도(SNCF) 조합원의 46%만 파업에 참여해 전날의 64%보다 크게 줄었다. 초고속열차 TGV도 전체 700대 중 250여 대가 정상 운행됐다. 프랑스전기공사(EDF)와 프랑스가스공사(GDF) 조합원 상당수도 이날 파업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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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에 스러져간 여성들…
▲ 16일(현지 시간) 칠레 산티아고 북서부도시 비나델마(Vina del Mar)에서 여성 폭력에 반대하는 시위가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남편의 폭행으로 사망한 여성들을 추도하기 위해 놓여진 신발들 사이로 사람들이 걷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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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이어 바르셀로나도 공용자전거 물결
▲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공용 자전거 셀프서비스 시스템 ‘바이싱’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 여성이 거리에 설치된 무인 대여소에서 자전거를 꺼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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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코리아타운 ‘여성패션의 1번지’
▲ 브라질 상파울루 봉헤치르 의류상가에서 가게를 운영하는 김희순 씨(오른쪽)와 현지 직원. 이민 온 지 43년 된 김 씨는 현지인 40여 명을 고용해 의류 디자인부터 제작, 판매까지 하고 있다. 상파울루=공종식 특파원 k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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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촌 사건 사고 ★
늑대는 이빨을 잃어도 그 천성은 잃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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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시위대 충돌로 희생된 어린이
▲ 베나지르 부토 전 총리의 가택 연금에 반대하는 시위가 벌어진 15일 파키스탄 카라치에서 누군가가 쏜 총에 맞아 사망한 한 어린이를 총을 든 한 남자와 시위대가 바라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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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클론 강타 방글라데시 2천명 숨져 이재민 수백만명 발생 조기 경보로 피해 줄여
▲ 방글라데시 남부 포투아칼리 지역에서 사이클론으로 집을 잃은 주민들이 17일 양철판을 모아 새로 집을 짓고있다. 포투아칼리/AP 연합
▶ 방글라데시에 16년 만에 찾아온 초강력 사이클론(벵골만에서 발생하는 열대 저기압)으로 최소 2천여명이 숨지고 수백만명이 집을 잃었다. 그러나 방글라데시 정부가 조기경보 시스템을 구축한 덕분에 사이클론의 규모에 견줘 인명 피해가 적었다고 외신들은 지적했다.
<비비시> 방송은 사이클론 ‘시드르’가 지난 15일 방글라데시를 강타해 최소 2천명이 사망하고, 100만 가구가 대피했으며 수백만 가구의 전기 공급이 끊겼다고 18일 보도했다...서수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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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글라데시 사이클론 강타…600여명 사망 이재민 65만여명
▲ 초강력 사이클론이 덮친 방글라데시 수도 다카 남쪽 120㎞에 위치한 바리샬의 무너진 집 앞에서 한 여성이 갓 태어난 아기를 안고 안쓰러워하고 있다. 바리샬/AP 연합
▶ 방글라데시에 사이클론 ‘시드르’가 몰아쳐 사망자가 최소 1100명을 넘어섰다고 <에이피>(AP) 통신이 16일 보도했다. 벵골만의 열대성 저기압 사이클론이 15일 밤 시속 240㎞의 폭우와 높은 파도를 동반해 남서부 해안 지역을 휩쓸면서, 뿌리가 뽑힌 나무가 대나무와 양철로 만든 주택을 덮쳐 수많은 희생자가 발생했다. 이재민은 65만여명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어민 수천명이 아직 실종상태인 것으로 알려져 사망자수는 더 늘어날 전망이다.
방글라데시 정부와 유엔 등은 구조대를 급파하고 쌀, 소금, 기름, 담요 등 긴급 구호물자 지원에 나섰다. 벵골만 깊숙이 자리한 방글라데시는 거의 해마다 사이클론으로 엄청난 피해를 입어, 1970년에는 50만명, 1991년에는 14만3천명이 목숨을 잃었다.김순배 기자 marcos@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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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세계화 시위 희생자 진상조사 촉구
▲ 세계화 반대 이탈리아인들이 17일 6년 전 서방 8개국(G8) 정상회담 개최지인 제노아시에 모여 당시 항의 시위 과정에서 경찰 발포로 숨진 희생자에 대한 의회 진상조사를 촉구하고 있다.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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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서 말리기
▲ 방글라데시 학생들이 17일 초대형 사이클론 ‘시드로’가 몰아닥쳐 무너진 다카 인근의 학교 건물더미에서 교과서를 찾아내 햇볕에 말리고 있다.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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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객기 급발진 사고?
▲ 아랍에미레이트 국영항공사인 에티하드 항공 에어버스 A340-600 여객기가 17일(현지 시간) 프랑스 툴루즈 공항에서 활주로 벽을 들이받은 모습. 이 여객기는 엔진 테스트 중 갑자기 돌진해 사고를 일으켰으며 5명의 직원이 다쳤다고 에어버스 관계자가 밝혔다. 현재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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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사건사고 관련뉴스 ★
만족을 모르는 것이야말로 가장 큰 화근이다 -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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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만만
▲ ‘BBK 주가조작 사건’의 핵심 인물인 김경준 씨(오른쪽에서 두 번째)가 수갑을 찬 손을 수건으로 가린 채 호송팀에 이끌려 서울중앙지검 청사 안으로 들어서고 있다. 그는 쉴 새 없이 터지는 카메라 플래시에 다소 놀란 듯했지만 이내 여유를 되찾고 웃음을 짓기도 했다. 변영욱 기자 cu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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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들 “합격 취소라니…”
▲ 16일 경기 수원시 경기도교육청 출입문 앞에서 김포외고 명지외고 안양외고 등에 합격했다가 합격이 취소된 서울 목동 J학원 출신 학생들의 학부모들이 오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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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피랍 마부노호 선원들 귀국
▲ 5월 소말리아 인근 해상에서 해적에게 납치된 뒤 173일 만에 풀려난 마부노호 선원들이 16일 저녁 카타르항공 QR 820편으로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했다. 인질로 잡혀 있는 동안 각종 흉기로 구타당한 데다 총성으로 고막이 파열되기도 한 선원들은 공항에 도착한 뒤 곧바로 부산의 한 병원으로 이동해 입원 치료를 받았다. 인천=전영한 기자 scoopjy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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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말리아 해적에 납치됐다 풀려난 마부노호 선원들이 17일 부산 고신대병원에 입원, 정밀검사를 받고 있는 가운데 부산시민과 국민에게 감사의 인사를 하고 있다. 왼쪽부터 양칠태 기관장,한석호 선장,조문갑 기관장,이송렬 기관감독과 가족.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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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 주상복합건물 공사장 붕괴, '폭격 맞은듯'
▲ 17일 오후 경기도 화성시 반송동 동탄신도시 내 모 주상복합건물 터파기 공사장 붕괴 사고 현장. /연합뉴스
▲ 경기도 화성시 반송동 동탄신도시 내 모 주상복합건물 터파기 공사장 붕괴 사고 현장. 17일 발생한 이 사고로 1명이 숨지고 1명은 매몰된 채 생사가 불분명하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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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격 감동 엽기 코미디 ★
본 동물기사에 한해서는 뉴스 성을 무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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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큰 ‘리본’
▲ 16일(현지 시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Zaabeel공원에서 열린‘유방암 계몽 에이본 걷기 대회’행사장에 대형 리본이 전시돼 있다. 꽃으로 만들어진 이 리본은 계몽 행사용 리본으로는 세계에서 가장 큰 것으로 인정돼 기네스북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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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치즈덩어리~
▲ 15일(현지 시간) 러시아 알타이지역 Altaiskoye에 있는 한 마을에서 전문가들이 세계 최대라는 주장이 제기된 덩어리 치즈를 측정하고 있다. 이 치즈는 지름 106cm(41.7인치), 무게 721kg(1589.5파운드)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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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A 조작으로 ‘종’의 구분 무색 통합논술 교과서
▶ 피부세포를 조작해 만든 유사 배아줄기세포를 주입한 어미 쥐로부터 태어난 아기 쥐. 이 쥐는 어미 쥐의 유전자뿐만 아니라 주입된 세포의 유전자 특성을 동시에 지니고 있다. 미국 매사추세츠 화이트헤드 연구소는 6일 이 쥐를 공개했다. 화이트헤드연구소/AP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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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 치즈 먹기
▲ 괜찮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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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으면 좀 내놔봐!
▲ 있으면 좀 내놔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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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대피
▲ 털이 불에 많이 그을렀군요 저런 불구덕 속에서 침착하게 새끼를 구해 나오는 냥이의 모습 사소한 것에 천륜마져 저버리는 요즘 세태에 사람인 것이 차라리 부끄러울 만큼 가슴 숙연케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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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리가
▲ 배고픈 원숭이 화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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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 많은’ 고릴라
▲ 16일(현지 시간) 스페인 북부 산탄데르 인근 카바세노 자연 보호 구역에서 고릴라 한 마리가 우리 밖을 내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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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견 한마당
▲ 16일(현지 시간) 아프가니스탄 카불에서 열린 투견대회 첫째날 주인이 지켜보는 가운데 투견 두 마리가 싸움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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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운동 십팔개
▲ 어데서 가르치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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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들의 극진한 판다사랑
▲ 중국 쓰촨성 청두 판다인공수정.사육기지에서 지난 8일 판다판다가 관광객에 안겨 재롱을 부리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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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강에 ‘고래’가 산다?
▲ 밍크고래 한 마리가 14일(이하 현지 시간) 브라질 북부 산타렘 마을 인근 아마존 강 유역에서 발견됐다. 이 고래는 대서양에서 1000km를 거슬러 올라 왔으며 마을 주민들은 고래를 물이 깊은 곳으로 갈 수 있도록 도와줬다. 이 지역에서 고래가 강을 거슬러 올라온 것은 처음이다. 이 소식을 접한 브라질 환경보호단체 관계자들이 16일 보트와 헬기를 이용해 고래 수색작업에 벌었지만 이 고래를 다시 발견하지는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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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학 군사 교육 어린이 ★
어린이의 버릇에는 하찮은 것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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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이 아닙니다’
▶ 아프가니스탄 남부 칸다하르주 지역의 ‘자리’에서 17일 북대서양조약기구 소속의 캐나다군이 전투 작전을 수행하는 동안 미국 전투기가 탈레반 진지 위를 날며 무기를 발사하고 있다. 캐나다군은 이날 작전 도중 도로변에서 무장차량이 폭탄 테러를 당해 군인 등 3명이 사망하고 3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자리/로이터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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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연합 상륙훈련
▲ 한미 연합 상륙훈련에 참여한 한국 해병대원들이 14일 경북 포항시 독석리 해안에서 훈련을 하고 있다. 이날 훈련에는 해병대가 보유한 아시아 최대 상륙수송함 ‘독도함’이 처음으로 참가했다. 포항=홍진환 기자 je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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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채점 수험생
▲ 대학수학능력시험 다음 날인 16일 오전 서울 동대문구 회기동 경희여고 3학년 학생들이 수능 성적을 가채점한 뒤 대학 입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변영욱 기자 cu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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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대학 써야하나…
▲ 수능이 끝난 이틀 뒤인 17일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이화여대에서 열린 서울 지역 7개 사립대 공동 입시설명회에 참석,진지한 표정으로 입시 담당자의 설명을 듣고 있다.서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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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 등급이면 어디로…
▶ 대학 수학능력시험이 끝나고 입시설명회가 잇따라 열린 18일 오후, 서울 신촌동 연세대에서 입시설명회에 참석한 학부모들이 입시학원에서 나눠준 ‘영역별 등급 평균 배치 참고표’를 보며 강사의 설명을 듣고 있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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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설명회에 쏠린 관심
▲ 올해 첫 시행된 수능 등급제로 인해 수험생들의 지원전략이 혼선을 빚고 있는 가운데 17일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열린 정시모집 7개대학(고려대, 서강대, 성균관대, 연세대, 이화여대, 중앙대, 한양대) 공동입학설명회에 많은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찾아 학교별 정시 세부요강과 일정등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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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7개 사립대, 대부분 ‘내신 무력화’ 전형안
▲ 내신 1~4등급 1.5~3.8점차 수능 1~2등급 7~8점차 /성균관대 수시모집 논술 ‘잘봤니?’ / 18일 오전 서울 명륜동 성균관대에서 2008학년도 수시모집 논술고사를 치른 수험생들이 서로 얘기를 나누며 시험장을 나오고 있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 서울 7개 사립대학들이 내신을 무력화하는 정시모집 전형안을 대부분 확정했다. 학생부 1∼4등급 등급 간 점수 차가 1.5∼3.8점에 불과하다. 반면 대학 수학능력시험(수능) 1∼2등급 차는 최대 18점이나 난다. 지난 9월 내신 실질반영비율을 17.9%에서 23.6%까지 높이겠다고 발표했지만 사실상 학생들을 속였다는 지적이 나온다.
고려·연세·이화여대가 지난 16일 정시모집 학생부 등급 간 점수를 밝힌 뒤, 성균관대와 한양대, 서강대가 17일 내신 등급 간 점수 등 모집 요강을 확정했다... < 관련기사 > 박창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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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일 저런 일 ★
내 탓이요, 내가 먼저 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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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건 전 총리, 학술상 시상식 등장
▲ '고건 대안론' 등으로 최근 다시 주목받고 있는 고건 전 총리가 17일 오전 서울 함춘회관에서 열린 '제 1회 청송학술상' 시상식에 참석, 수상자의 소감을 경청하고 있다. 고 전 총리는 청송학술상의 이사장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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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방문한 북한 금융대표단
▲ 미국 간의 전반적 금융관계 정상화 문제를 논의할 북미 금융실무회를 위해 미국을 방문한 북한측 대표단 단장인 기광호 재무성 대외금융국장 등 대표단 6명은 16일(현지시각) 전미외교정책협의회(NCAFP)와 코리아소사이어티가 뉴욕 코리아소사이어티에서 개최한 세미나에 참석해 미국의 한반도 문제 및 금융 전문가들과 국제 금융체제 편입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사진은 기광호 국장이 세미나가 끝난뒤 나가는 길에 기자들의 질문을 받는 모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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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아 둡시다 ★
나쁜 일에 방관은 협력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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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정자해변 일대 개발 본궤도 2016년까지 유원지·온천·해양 지구 등 완공키로
▲ 이달 14일 착공한 강동트리빅리조트 조감도. 최고 29층 높이의 559실 콘도와 하루 1만명 이상이 이용 가능한 워트파크 등이 들어선다. ㈜선진개발 제공
▶ 문무대왕 수중릉이 위치한 경북 경주시 양북면 봉길리 해안가에서 국도 7호를 따라 남쪽으로 10~20분 차를 타고 가면 정자해변이 눈에 펼쳐진다. 여름이면 울산시민들은 물론 대구·경북·부산에서도 피서를 즐기려는 이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단지 바닷물이 맑고 깨끗해서만이 아니다. 천연 자갈이 깔린 문무대왕 수중릉에서, 모래로 변한 울산 동구 주전동 몽돌해변까지 차량으로 30여분 이상 이어지는 수려한 해안선의 중심에 있고, 뒤로는 빽빽한 수림이 병풍처럼 휘감아 풍광이 빼어나기 때문이다.
울산시는 이런 천혜의 자연경관을 이용해 관광객을 끌어들이면 지역경제의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다고 보고, 1997년 ‘2016년 울산도시기본계획’을 수립하면서 정자해변 근처 산하·정자·무룡동 일대 313만4924㎡를 해안관광위락·전원도시 개발지역으로 넣었다. 이어 타당성조사 등을 거쳐 지난해 3월 이 일대를 유원지·택지(도시개발)·온천·해양·산악 등 5개 지구로 나눠 2016년까지 완공하는 ‘강동권 개발계획안’을 확정했다... 김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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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가 시대 ‘기름 동굴’로 흡수 울산 ‘원유 비축기지’ 현장
▲ 울산 석유 비축기지의 지상탱크/ 제공 한국석유공사
▶ 연장 2㎞에 650만 배럴 저장 산유국 공동비축·트레이딩 목적 ‘대한민국 지하동굴엔 기름이 있다?’ 지난 16일 찾은 울산의 한국석유공사 비축기지 추가건설 현장. 탱크 하나의 크기가 장충체육관의 1.2배에 달하는 지상탱크가 이미 18기 있지만, 최근 그 옆에선 또다시 지하동굴을 파는 작업이 한창이다. 2009년말 완공 목표인 연장 2㎞의 이 지하동굴 두 동엔, 앞으로 최대 650만 배럴의 원유저장이 가능하게 된다. 각국 정부가 비축유 늘리기 경쟁에 나선 가운데, 우리나라도 기지 추가 건설과 이 시설을 활용한 공동비축사업 및 비축유 트레이딩으로 고유가 시대를 준비하고 있다.
지하동굴은 기름과 물이 분리되는 성질을 이용해 깊은 땅 속의 지하수압으로 기름을 가둬놓는 저장시설이다. 울산에 짓고 있는 동굴은 해저 80m 깊이에서 폭 18m, 높이는 아파트 10층에 달하는 30m의 크기로 굴착되고 있다. 공사기간이 짧고 입지여건이 까다롭지 않은 지상탱크에 비해 지하동굴은 바로 근처에 공급처가 있어야 하고 화강암 등 암반조건이 필요하며 공사기간이 긴 단점이 있다.
석유공사 울산건설사무소의 윤관용 토목부장은 “하지만 건설비는 배럴당 1만3338원으로 지상탱크의 절반에 미치지 않고, 유지관리비는 3분의1 수준”이라 설명한다. 지상탱크가 주기적으로 청소 등 개방점검을 해야하고 수명이 있는 데 비해 지하동굴은 완공 뒤 기름을 채워넣으면 반영구적으로 남게 된다. 곧 완공될 여수의 지하동굴은 연장길이가 5㎞가 넘는다. 석유공사는 이런 추가건설을 통해 현재 1억2100만배럴 정도인 전국 9곳 비축시설 용량을 2009년까지 1억4600만 배럴로 늘릴 계획이다.
▲ 현재 짓고 있는 지하 동굴형 비축기지/ 제공 한국석유공사
▶ 물론 이 시설에 100% 우리나라 원유를 채우는 건 아니다. 국제에너지 기구의 권장 비축량은 90일인데 한국도 민간 비축양을 합하면 124일에 이미 달하고 있다. 남는 시설은 산유국과의 공동비축사업 및 비축유 트레이딩에 활용된다. 울산지사 선호태 지사장은 “해마다 산유국에 대한 시설대여가 급증하고 있다”며 “석유공사 전체적으론 올 9월 현재 노르웨이·알제리·쿠웨이트 등 7개 업체 2760만배럴을 우리가 비축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리적 조건과 항만시설의 우수함 등으로 아직까진 한국이 이 공동비축사업에서 다른 나라들을 앞서가고 있다. 이 원유들은 비상시 한국이 우선구매권을 갖게 된다. 또 이 시설대여비와 정유사에 대한 긴급대여 등을 통해 울산지사만도 해마다 30~40억원씩 수익을 거두고 있다. 울산/김영희 기자 dora@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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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환경 레저 ★
자연을 먼저 터득한 사람은 성인이다 -공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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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환경운동가들 “지구를 살립시다”
▲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 도심에서 16일 환경운동가들이 거대한 지구 모양의 공을 굴리며 ‘깨끗한 공기, 지구를 살리자’를 주제로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제13차 당사국 총회가 다음 달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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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다리가 녹으면 지구는
▲ 뉴욕 유엔본부 앞에 세울 얼음다리 기후 변화에 대한 전 세계적인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다음 달 중순 미국 뉴욕 유엔본부 앞에 얼음다리가 세워진다. 노르웨이 예술가 베비에른 산이 만들 이 다리는 날씨가 따뜻해짐에 따라 자연히 녹아내리면서 지구 온난화의 심각성을 상징적으로 드러내게 된다. 그는 지난해 남극에도 얼음다리(사진)를 만들었다. 한편 이 기간 중 유엔본부 내에서는 기온 상승으로 빙하가 사라지는 극지방의 실상을 담은 10여 개국 사진작가의 작품도 전시될 예정이다.유엔본부=남정호 특파원, [사진=유엔 제공][namjh@joongang.co.kr]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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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상절리 절경 ‘케이블카’ 논란 휩싸여 완만한 진입로 덕분에 탐방의 명소로 자리를 잡았다.
▲ 2005년 12월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무등산 입석대 일대는 뛰어난 암석미와 사진 광주시 제공
▶ [지금 이곳은] 광주 무등산 *광주시 “관광객 유치” 불쑥 제안…내년 결정*환경단체 “접근로 경사 완만해 불필요” 반발/군부대 이전과 공유화 운동이 이어지면서 환경보전의 본보기로 떠올랐던 광주 무등산이 난 데 없는 케이블카 설치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17일 단풍이 곱게 물든 무등산 장불재. 서늘한 가을 바람을 타고 은빛으로 일렁이는 억새밭을 찾았던 탐방객들은 사이좋게 김밥을 나눠먹다 말고 한바탕 입씨름을 벌였다.
토요일마다 산을 찾는 김남수(41)씨는 “무등산에 케이블카는 절대 안 될 말”이라며 “흉물인 철탑과 선로가 경관과 환경을 훼손할 것이 뻔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일행인 유만근(40)씨는 “가족과 함께 편하게 자주 오르고 싶다”며 “노약자도 단시간에 올라 서석대·입석대를 보면 좋지 않으냐”고 맞섰다....안관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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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프스 설원의 ‘점프’
▲ 16일(현지 시간) 독일 가르미슈파르텐키르헨(Garmisch-Partenkirchen) 인근 추크슈피체(독일에서 가장 높은 산)에 있는 스키장 2007·2008 겨울시즌 개장 첫날 스노우보드 선수 얀 미하엘리스(독일)가 알프스 설원을 배경으로 점프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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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 즐기는 스키어들,
▲ 휘닉스파크 스키장이 18일 개장, 횃불스키와 펭귄 호크 슬로프 등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 갔다. 휘닉스파크 스키장은 개장 기념으로 리프트 무료, 렌털은 50%할인으로 스키어와 스노보더를 유혹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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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다 스키야'
 ▲ 시즌 개막을 손꼽아 기다려온 스키어들이 17일 개장한 강원 정선 하이원 스키장에서 올해 첫 겨울 추억을 만들고 있다. 국내 스키장 가운데 가장 먼저 개장한 하이원 스키장은 22일까지 리프트 무료 행사를 갖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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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다 스키장
▲ 17일 강원도 정선 하이원스키장이 국내 스키장 중 가장 먼저 '아테나2' 슬로프를 열고 본격 손님 맞이에 나선 가운데 패러글라이딩 쇼 등 개장 행사를 펼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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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을 달린다
▲ 18일 다대포에서 열린 제9회 부산마라톤대회에서 참가자들이 힘찬 레이스 펼치고 있다. /서순룡.곽재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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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음을 태워 ‘얼음사막’ 정복한다
▲ 한국 대학생 남극탐사대가 내년 1월 남극 정복에 나선다. 5 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9명의 대원으로 구성된 탐사대는 매주 도봉산 북한산 등을 오르며 체력을 키우고 있다. 최근 서울 도봉산에 올라 포즈를 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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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번째 금메달이오! 이번에도 3관왕이다!
▲ ’ 박태환 경영월드컵 6차 시리즈 남자자유형 400m 금메달을 목에 걸고 환하게 웃고 있다. 베를린/AP 연합
▶ 박태환(18·경기고3)이 18일 새벽(한국시각) 독일 베를린 SSE수영장에서 열린 2007 국제수영연맹(FINA) 경영월드컵(쇼트코스) 6차 시리즈 첫날 남자자유형 400m에서 또다시 금메달을 따냈다. 기록은 3분36초68. 지난 2일 시드니 3차 시리즈에서 자신이 작성한 기록(3분39초99)를 보름여 만에 3초31나 앞당겼다. 특히 그랜트 해킷(호주)이 2002년 작성한 세계기록(3분34초58)와는 2초10 차이. 쇼트코스(2)에서는 역대 3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그동안 쇼트코스 이 종목에서 박태환보다 빠른 선수는 해킷과 ‘인간어뢰’ 이안 소프(3분34초63)밖에 없었다. 박태환 전담코치인 박석기 전 수영대표팀 감독은 “이제 (박태환이) 세계기록도 충분히 가능하다는 걸 보여줬다”고 했다.
▲ 박태환(오른쪽)이 18일 경영월드컵 6차 시리즈 남자자유형 400m 결승에서 1위로 들어온 뒤, 2위 파울 비더만으로부터 축하를 받고 있다. 베를린/AFP 연합
▶ 2위는 파울 비더만(3분38초22·독일), 3위 페데리코 콜베르탈도(3분41초52·이탈리아)가 차지했다. 이날 예선을 2위로 통과해 5번 레인을 배정받은 박태환은 결승출전 8명 중 0.70초로 가장 빠른 출발반응을 보였고 상대추격이 거셌으나 무난히 1위로 터치패드를 찍었다.
이로써 박태환은 이번 경영월드컵 시리즈 금메달 수를 모두 7개로 늘렸다. 박태환은 지난 2~3일 시드니 3차 시리즈에서 남자자유형 200m와 400m·1500m에서 금메달을 따내 3관왕에 오른 뒤, 13~15일 스웨덴 스톡홀름 5차 시리즈에서도 같은 종목에서 금메달 3개를 휩쓸었다.
한편, 이날 남자자유형 100m 슈테판 니스트란트(스웨덴)와 여자자유형 50m 말린 벨트위스(네덜란드)가 45초83과 23초58로 각각 세계기록을 세웠다. 김경무 선임기자 kkm100@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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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딩크도 울고 선수들도 울고’
▲ 18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이스라엘 텔 아비브 라마트 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08 유럽선수권 예선전에서 당초 예상을 깨고 이스라엘이 러시아를 제압하며 히딩크 감독을 울렸다. (AP연합) 2007. 11. 18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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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은 표정의 올림픽 축구대표팀
▲ 2008년 베이징올림픽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5차전 한국 대 우즈베키스탄 경기에서 무승부를 기록한 한국올림픽축구대표팀이 18일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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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맡은 신동엽-이다해, '진행 맡겨만 주세요'
▲ 17일 오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07 Mnet KM 뮤직 페스티벌(MKMF)' 사회를 맡은 신동엽과 이다해가 오프닝 멘트를 하고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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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그룹상을 발표하는 최정원
▲ 17일 오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07 Mnet KM 뮤직 페스티벌(MKMF)'에서 최정원이 남자그룹상을 발표하고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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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무대 박진영, '그가 돌아왔다'
▲ 17일 오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07 Mnet KM 뮤직 페스티벌(MKMF)'에서 박진영이 멋진 특별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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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의 화려한 축하무대
▲ 17일 저녁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07 Mnet KM Music Festival'에서 그룹 소녀시대가 화려한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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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관왕 차지한 슈퍼주니어, '올해의 가수'
▲ 17일 오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07 Mnet KM 뮤직 페스티벌(MKMF)'에서 올해의 가수상을 수상한 슈퍼주니어가 소감을 말하고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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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 문화 예술 ★
좋은 밤을 찾다가 좋은 낮을 잃어버리는 사람들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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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다! 반 고흐… 작품 속속 도착
▲ ‘불멸의 화가-반 고흐’전 개막을 엿새 앞둔 18일 네덜란드 반 고흐 미술관과 크뢸러 뮐러 미술관이 소장하고 있는 반 고흐 작품들이 인천공항 화물청사에 도착, 운송차량에 옮겨지고 있다. 이날 도착한 20여점의 작품은 경찰의 호송을 받으며 전시장인 서울시립미술관으로 운송됐다. 반 고흐 작품의 최대 소장처인 반 고흐 미술관과 크뢸러 뮐러 미술관으로부터 대여해 온 유화 45점과 드로잉 및 판화 작품 22점을 선보이는 이번 전시는 국내 최초·최대의 반 고흐 개인전으로, 24일부터 내년 3월 16일까지 열린다. 인천공항=조영호기자 voldo@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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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1억원… 베이컨作 시즌 최고가 팔려
▲ 뉴욕=EPA 연합뉴스 / 14일 미국 뉴욕 소더비 경매에서 4600만 달러(약 421억6500만 원)에 팔린 영국 화가 프랜시스 베이컨의 작품 ‘1번 투우의 두 번째 스터디(Second Version of Study for Bullfight No. 1)’. 이 작품은 경매 전 예상가(3500만 달러)를 크게 웃돌며 올가을 크리스티와 소더비 경매 작품 중 최고가를 기록해 현대미술 시장의 강세 분위기를 이끌었다. 베이컨의 또 다른 작품인 1969년 작 자화상도 당초 예상가의 2배가 넘는 3300만 달러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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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존처리중인 공주 수촌리 유물
 ▲ 2003년 공주 수촌리 백제고분군 유적을 발굴한 충남역사문화원이 그 출토 유물을 보존처리하는 과정에서 Ⅱ-1호분(목곽묘)에서 찾아낸 귀면문(鬼面文) 허리띠 장식.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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