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ng Jo Lee 이영조 작곡
Arirang Collage for 2 Pianos
Yoo Kyung Han & Hervé Billaut Piano Duo Concert
한유경 & 에르베 비오 피아노 듀오 콘서트
Le Sacre du Printemps
봄의 제전
2016년 2월 17일(수) 오후 8시 예술의전당 IBK챔버홀
[프로그램]
프란츠
슈베르트 네 손을 위한 론도
Franz Schubert Grand
Rondeau Op.107 D.951
모리스 라벨 스페인 광시곡
Maurice
Ravel Rapsodie
Espagnole
1. Prelude a la
nuit
2.
Malaguena
3.
Habanera
4. Feria
이
영조 아리랑 콜라쥬
Young Jo
Lee Arirang Collage for Two
Pianos
- INTERMISSION -
이고르
스트라빈스키 봄의 제전
Igor Stravinsky Le Sacre du
Printemps
[프로필]
Pianist 한
유경
한유경은 고난이도의 곡들이 요구하는 테크닉과 다양한 뉘앙스를 시대적 스타일과 내용적으로 다듬고 빛을 내는
연주가로 자신의 해석과 연주력에 대한 확신으로 연주함으로써 관객들에게 활력 넘치는 신선함을 선사한다.
< 독일
Badische Neueste Nachrichten >
한유경은 독일 Saarland 음악대학에서
Musikehrziehunh(음악교육) 과 Konzertreife (연주자 과정) Diplom을 획득하였고, Karlsruhe 음대에서
Konzertexamen과정을 최우등으로 마쳤다.
파리에서 열린 국제바하콩쿠르('Paris 9th international Bach
competition'), 이태리 카를로솔리바 국제콩쿠르('4th Carlo-Soliva international competition in
Casale Monferato), Karlsruhe 음대 콩쿠르 등 여러 콩쿠르에서 입상하였고 Karlsruhe 음대 졸업 이후 동대학에서
강사로 재직하였다.
유럽에서 활동하는 동안 여러 도시에서 독주회와 실내악 연주를 하였으며 독일 SR (Saarlandischer
Rundfunkt)방송국과 SDR(Suddeutscher Rundfunkt)방송국, Baden-Baden 방송 스튜디오에서 수차례 녹음 연주를
하였다.
그 외에도 Jean-Wiener Chamber Orchestra(France). Polnischer
Kammerorchester(Poland) 등과 협연하였다.
귀국 후 연세대, 경희대, 명지대 객원교수로 지도하였고 현재까지
한국예술영재교육원과 한국예술종합학교 강의전담교수로 학생들을 지도하였다.
독일 Karlsruhe 피아노 협회인 ‘Pianopodium’
멤버로 활동 중이며,오스트리아 Wiener Musikseminar, 독일Cleve, 프랑스 Fontenay Le Comte,
Musicfestival Tigne 등 음악캠프에 교수로 초빙되었다.
독일 Wolfgang Hofmann콩쿠르, Bela Bartok
콩쿠르, Violeta Dinescu 콩쿠르, 이태리 Cagliari콩쿠르, 미국 E-Junior Competition Mineaollis 등의
여러 국제콩쿠르의 심사위원으로 위촉되었다.
Pianist Herve Billaut 에르베
비오
“에르베 비오는 놀라운 테크닉과 표현의 자유로움으로 이 걸작을 완벽하게 승화시켜 관중을
사로잡는다“
< Le Progres지 Antonio Mafra >
피아니스트 에르베 비오는 소리의
이야기꾼이다. 이삭 알베니즈의 Iberia에서 매혹적이고 관능적이며 신비스러운 스페인을 재현하며 뜨거운 호응을 받은 그는 마지막으로 발매된
가브리엘 포레의 곡들을 담은 음반에서 시적이고 감각적인 연주로 Diapason, Classica 등 많은 음악잡지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다.
에르베 비오는 어렸을 때부터 그 재능을 인정받아 파리 고등 국립음악원 Germaine Mounier와 Jean Hubeau의 클래스에서
16세라는 어린나이에 음악원 최고 연주자 과정을 수석으로 졸업하고 그 후 비오티 국제 콩쿠르, 베르첼리 국제 콩쿠르, 에피날 국제 콩쿠르,
프레토리아 국제 콩쿠르, 동경 국제 콩쿠르 등 수많은 국제 콩쿠르에서 입상하였고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콩쿠르인 롱티보 국제 콩쿠르에서 대상을
받으며 그의 음악성과 능력을 인정받았다.
그 후 다양한 레퍼토리로 Salle Pleyel, Champs-Elysee 극장, 마드리드의
Teatro Real에 초청되어 많은 연주를 가졌으며 프랑스 국립 오케스트라 등과 협연하며 세계적인 John Eliot Gardiner 와
Yehudi Menuhin 지휘 아래 연주하였다.
그는 정기적으로 그라나다, 파리, 툴루즈, 낭트 "La folle journee", La
Roque-d'Antheron(라 로크 당테롱) 등 수많은 연주와 페스티벌을 통해 다양한 음색과 그만의 음악세계로 관객들과 언론사들을
매료시키며 큰 호평을 받고 있다.
그는 현재 Rochebonne의 Rendez-vous에서 예술 감독을 맡고 있으며, 10년 전부터 리옹
시립 음악원(CRR de Lyon) 피아노과 교수와 파리 고등 국립 음악원(CNSM de Paris)에서 Pedagogy 수업을 맡으며 후학을
양성하고 있다.
2015년 Paul Dukas의 피아노곡 전곡 녹음을 미라레 레이블로 발매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