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저 하루만에 나왔는데요.. 일은 단순조립입니다. 근데 정말 황당한게 식당꼬라지였습니다. 일단 중식.. 회사에 식당없어서 밖으로 신발갈아신고 10분이나 걸어가서 그냥 식당가서 줄서서 먹는데 자리도 없구요..무슨 개밥말아주듯 식판도 아닌 둥근접시에 조기+마늘+생오이+콩나물국 이렇게 나오고 메뉴는 거의 변동이 없다더군요. 그리고 저녁 대박.. 밥을 아예 안줍니다.. 10분의 휴식시간만 주고 급여에서 식대 3000원 더 나온다네요. 빵 간식 절대 없고 공장에 매점도 없습니다. 야간조일때도 마찬가지로 한끼 배달시켜먹고 나머지 여덟시간 쫄쫄굶기구요. 화장실 꾸져서 딱 세칸있는데 조금만 늦게 나오면 아줌마들 줄서서 난리칩니다;
첫댓글 저 하루만에 나왔는데요.. 일은 단순조립입니다. 근데 정말 황당한게 식당꼬라지였습니다. 일단 중식.. 회사에 식당없어서 밖으로 신발갈아신고 10분이나 걸어가서 그냥 식당가서 줄서서 먹는데 자리도 없구요..무슨 개밥말아주듯 식판도 아닌 둥근접시에 조기+마늘+생오이+콩나물국 이렇게 나오고 메뉴는 거의 변동이 없다더군요. 그리고 저녁 대박.. 밥을 아예 안줍니다.. 10분의 휴식시간만 주고 급여에서 식대 3000원 더 나온다네요. 빵 간식 절대 없고 공장에 매점도 없습니다. 야간조일때도 마찬가지로 한끼 배달시켜먹고 나머지 여덟시간 쫄쫄굶기구요. 화장실 꾸져서 딱 세칸있는데 조금만 늦게 나오면 아줌마들 줄서서 난리칩니다;
저는 이그너스 소속으로 들어갔는데 이그너스 절대 가지마세요.. 기숙사에 냉장고, 세탁기 안놔줍니다,. 진짜 점심에 개밥같은거 먹고 저녁 굶고 기숙사 왔는데 우유하나 사넣어둘곳이 없어 어찌나 서럽던지.. 너무비상식적인 일터였습니다.. 끝으로 급여는 150이상은 준다네요.
답변감사합니다..
밥 안주는 회사
헐..-_- 오늘 벼룩시장보고 갠찬은곳인거가태서 용역업체에저나해서 통화하궁 월욜날 면접보기로햇는데-_-혹시나해서 회사이름물어봐둿는데 암페놀피닉스라고햇음..
그래서 검색해봣더만-_-오매............클날뻔햇네진짜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