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정경과>
1.올팍에서 여의도까지의 로드를 뛴다는 소식을 듣고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올팍을 향함
┗▶저도 첨엔 그랬습니다.....^^
2.회원가입후 처음으로 모임에 나가는것이기 때문에, 매우 흥분되었음.
┗▶그러셨을 것입니다. 동호회 가입과 모임 참석이 첨이라면 누구나 그러죠...^^
3.핼멧이 없으면 로드 안데리고 간다고 해서 인라인shop에 들려서 바가지쓰며 헬멧을 삼..
┗▶어제(10월17일)도 사고가 있었습니다. 고수라 해도 될 종민이가 뒤통수를 땅에 박아 헬멧이 박살이 났죠. 헬멧이 없었다면 해골바가지가 박살이 났을 것입니다. 헬멧은 필수이고, 돈이 없다면 인라인을 팔아서 헬멧부터 사시라고 권하고 있습니다. 동호회 폼잡자고 헬멧쓰는 것 아닙니다.
4.정확히 4시에 출발한다고 해서 땀나도록 뛰었음.(-.-;;)
┗▶앞으로는 공지를 잘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4시에 모여 몸풀다가 4시30분에 출발하는 것으로 되어있습니다.
5.무사히 4시에 올팍에 도착.(아직 사람들이 안왔다고 기다리라고 함 ㅡ.ㅡ;;)
┗▶그럼 기다리지 않고 먼저 출발합니까?
6.무지 낮설었음. 용기내어 인사함. 달자님들의 어색한 인사에 당혹스러웠음. (그래 처음이니까 그런거라고 생각함 ^^:;)
┗▶님만 달자들을 첨 본 것이 아닙니다. 달자들도 님을 첨 봤습니다. 님이 어색했다면 다른 분들도 어색했을 것입니다. 이날은 이진서님만 첨나온 것이 아니구요....간만에 나오셔서 누가 누군지도 모르는 분들도 많이 계셨구요....운영진들과 고참들은 대열챙기고, 회원들 불러모으고 순서 정하고, 각자 맡은 신입들 챙기느라 분주했구요. 행사가 없는 날 나오셨더라면 더 친절하게 잘 챙겨줬을텐데 바쁘고, 정신 없는날 첨나오셔서 많이 서운하셨나봅니다.
7.4시 40분쯤 되어서 올팍 출발.(ㅡ.ㅡ;;)(그래 기분좋게 즐기는거야..)
┗▶기분이 무척 나빴는데 맘을 추스렸다는 뜻으로 이해되는 글이군요. 30분 출발계획에 40분 출발이면 아주 성공적인 출발이네요...^^......그리고...욕심이 과하셨군요. 초보분이 여의도 로드런을 즐길 수 있다고 생각하셨다면 오산입니다. 여의도 로드런은 잘타시는 분들도 힘든 장거리 로드런이랍니다.
8.성내역을 통과 한강시민공원으로 입성(달자님들 안전관리에 수고가 많으셨음.. m(_._)m)
┗▶차도를 통과해야하므로 주의가 필요한 구간이죠.
9.대열정비후 출발(그래 달려보는거야 ^0^*)
┗▶근데 궁금해지는군요. 달릴줄 아세요?
10.가는도중 친구사라짐( -.-;;)여성 달자님 찾으러감(감솨). 저도 찾으러 감 -대열 이탈(죄송!)
┗▶엉금엉금 기어가는 거북이 로드런도 못따라가셨군요. 기본주행이 안되는 분들은 사고의 위험 때문에 로드런을 자제 시킵니다. 초보들을 도와줄 실력을 가진 고참들의 숫자도 한계가 있고, 고참들도 체력의 한계가 있답니다......이날 로드런 나가신 초보분들은 대부분 평일날 나와서 열심히 연습하셨던 분들입니다. 여하튼 초보분들이기에 속도는 거북이 로드런이었을 것이고, 그 속도를 못 따라갈 정도의 실력이라면 애초부터 따라나선 것이 욕심이었습니다. 한강 로드런에서 가장 골치아픈 일은 회원이 없어지는 일입니다. 신입 회원이 한강에서 없어지면 찾으러 다니느라 이리 뛰고, 저리뛰고 생 고생을 하죠. 게다가 신입이라 전화 연락처도 모르고......대부분 이런분들은 전화 한통 없이 운동화로 갈아신고 사라져버리죠. 고참들은 몇시간동안 한강로드길을 이잡듯이 뒤지면서 다니구여....뒤로 처지면 앞사람에게 알려줘야 알죠. 뒤통수에 눈이 달린 것도 아니구요. 뒤에 사람이 사라지면 그때부터 고참들은 고생입니다. 처진분은 기본 실력도 없이 욕심만으로 따라나선 자신의 잘못이지만 앞으로 갔다 뒤로 갔다 고생하는 고참은 뭔 죄가 있습니까?
11.친구 다리에 1차 근육경련(일종의 쥐났다고 함)이 일어남(난감한데..)
┗▶초보들에게 많은 증세입니다.
12.친구 괜찮다는 말에 여성달자님, 나. 친구 전속력을 대열을 뒤쫒음.(헉헉 에너지 소비 만빵... ㅡ.ㅡ;;)
┗▶님께서 말씀하시는 "여성달자님"은 세은이인 것 같은데요....이친구 레이싱용 카본부츠 신고 있습니다. 신고 있는 것만으로도 발에 부담이 많이되고, 발이 아파오죠. 얼렁 달려가서 부츠를 벗고 싶었을텐데 님과 님의 친구 때문에 고생을 했군요. 그리고 다시한번 더 궁금해지는데 님과 친구분의 "전속력"이 어느정도 속도인지????
13.영동대교가기 전에 다른 여성달자님 만남( 방가방가!)
┗▶뒤에 처진 사람이 또 있었군요....(알고보니 수연이가 기다려준 것이군요. 다함께 가는 대열에서 빠져서 기다리는 것.....이분들도 즐기러 나온분이랍니다. 님들의 무리한 로드런 강행 때문에 즐기지 못하였으니 미안해하고, 감사해야합니다.)
14.2차 친구사라짐 (-.-;;) (아까까지 뒤에 있었는데..)
┗▶에휴~~ 능력이상의 로드런은 사고로 연결됩니다. 그래서 기본주행이 안되시는 분들은 로드런에 함께 참여시키지 않습니다. 평일날 올팍에서 연습하시고, 기본주행이 되면 고참들이 안내해서 로드런을 시켜주죠. 큰 사고 없이 돌아오신 것이 다행입니다.
15.여성달자왈 이 속도로는 여의도까지 갈수 없으니, 먼저가겠다고 함 (허걱! 버림받았음.!)
┗▶당연한 이야기죠. 그 여성달자(세은이?)도 인라인 즐기러 동호회 가입한 분이랍니다. 실력도 안되면서 로드런 따라나선 무모한 행동(?) 챙겨주느라 고생한 여성달자분께 미안해하셔야합니다. 1년에 두 번뿐인 불꽃놀이 로드런에 다른 회원들과 함께 즐겁게 로드런 하지 못하여 많이 속상했을텐데 감사의 인사는 하셨는지요???
16.차마 미안해서 기달려 달라고 하질 못하고, 그러라고 했음. ㅡ.ㅜ;(뭐 어쩔수 없지!)
┗▶님의 글에서는 미안해하는 것 보단 비꼬는 느낌이 드는군요. 게시판 여기저기에 보시면 실력안되는 분들은 평일날 연습하고, 기본 주행과 방향전화, 브레이크 기술이 될 때 함께 로드런 한다는 내용이 많이 있습니다. 고생해준 분께 감사해하지 않고, 그 여성달자가 매정한 사람인냥 비꼬는 식으로 글을 올리시면 너무 이기적이라 생각합니다.
17.다시 턴해서 친구를 찾음. 2차 다리 근육경련으로 고통스러워함.(당혹스러움)
┗▶슬슬 기어가는 수준의 로드런도 못따라올 체력과 실력이라면 올팍에서 더 연습하실 것을 권해드립니다. 한강로드길에서 사고라도 나면 엠브런스도 못 들어옵니다. 도로까지 부상당한 사람 옮기는 것도 어려운일이구요. 실력 될 때 까지는 한강길 로드런 자제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 친구분의 안전을 위해서요....
18.일단 돗자리 펴서 휴식을 취함.(15분)(근육을 풀어주어야 할텐데....잠시후 효과없음)
┗▶한번 뭉치면 계속 뭉치고, 매우 힘들죠....인라이너라면 누구나 경험해보는 일입니다...^^
20.영동대교통과하고 800m 달림, 근육이 풀려 다시 인라인으로 교체한다고 함.
┗▶안스럽군요.....
21.빠른 속도로 달자네 추격함.( -.-;;)
┗▶빠른 속도란 어느정도인지 궁금하군요. 참고로 말씀드려서 우리들이 말하는 빠른 속도란 성내역에서 출발하여 63빌딩까지 40분 정도에 주파하면 빠른 속도라고 해줍니다. 더빠른 분들은 35분 정도면 도착하죠. 저와 함께 인라인을 배운 초등학교 5학년학생이 성내에서 반포대교까지 25분 정도에 도착한 적도 있습니다. 좀 빠른 사람들 성내~여의도 두번 왕복할 시간에 여의도가지 편도로 가는 속도의 로드런을 빠른 속도로 추격했다고요? 이해가 안되는군요. 신달자에는 초보분들 많이 있습니다. 그분들과 로드런 할 때는 챙겨주는 고참들이 몇명 붙어서 안내해준답니다. 신입들을 엄청 챙겨주느 동호회이지요. 단 최소한의 기본 주행이 되는 분들만 로드런에 참여시킵니다. 아마도 님과 님의 친구분은 최소한의 기본주행이 안되는 실력이었나봅니다.
27.9시를 기점으로 불꽃 끝남.. 달자네를 찾기 위해, 입구통로에서 서성임 ..(혹시나....)
┗▶서로 얼굴도 잘 모르는 상태이니 더 찾기 힘드셨겠군요...
28.역시나 만나지 못했음.. ㅡ.ㅜ;;(사람이 넘 많았음..)
29.그곳을 빠져나와, 다시 둘이서 잠실로 되돌아가기로 결정
30.반포대교 통과하고 다시 생각을 바꾸어 달자네를 기다림.
(절대 지나갔을리 없었기 때문이었음 .다른길로 갔으면 모를까?)
31.달자네 포착! 불렀지만 아무 대답이 없었음.. (뻘쭘했음!!)
┗▶어떻게 부르셨는지 궁금하군요. 함께 로드런해준 "여성달자"의 이름도 모르시는데 어떻게 부르셨는지요? 회원들도 님을 모르는데 어케 자기를 부르는지 알겠습니까? 그것도 달리는데 온통 신경을 몰두하고 있었을텐데요. 야간 단체로드런은 매우 위험하답니다. 신경을 많이 써서 주의해야합니다. 자신의 이름을 불러도 못듣고 지나치기 쉽죠. 그런 일로 뻘쭘해하거나 삐지지 마시기를........^^
32.결국 합류했음. 하지만, 아무도 합류했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었음... 뻘쭘ㅡ.ㅡ;;(진짜 뻘쭘했음!)
┗▶이날 첨 나온 분을 누가 알겠습니까? 30명 정도가 함께 야간 로드런 하느라 정신없는 통에 님을 알아주고, 챙겨주어야한다고 생각하십니까? 누군지도 모르고 신달자 회원인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말이죠. 님을 챙겨주는 것이 아니라 님이 리더를 잘 따르고, 협조하셔야죠......신달자의 모임에는 수많은 사람들이 다녀갑니다. 모임에 나와서 모임의 운영에 협조하지 않고, 운영진의 조언도 무시하고 말 안듣는 분들 많습니다. 운영하는 사람들이 그런분들 모두를 기억해주고, 챙겨줘야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님께서는 님을 알아주고 챙겨주지 못했다고해서 마치 신달자의 분위기가 신입들 뻘쭘하게 만드는 동호회인 것처럼 표현을 하고 계신데요........뭔가 잘못 생각하고 계신 것 같습니다......우리 신달자는 초창기 멤버 약 7~8명 정도 이외에 다른 모든 분들은 신입으로 가입해서 첨 만난 분들이니다. 그분들이 님과 같은 생각을 하셨다면 동호회에 남아있지 않았겠죠.
33.아무튼 합류해서 달리다가 프래임과 부츠가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젠장 되는게 없군.)
┗▶님이 대열의 어느부분에서 달리셨는지? 신달자의 로드런에서 함께 달리셨는지 의문입니다. 만약 님께서 전달하고 있는 의미처럼 신달자가 초보들, 신입들 따라오기도 힘들 정도로 마구 달리는 속도였다면.....달리다가 프레임이 부츠에서 떨어졌으면 넘어지셨을 것이고 뒤에 누군가가 있었으면 대형사고로 이어졌을 것입니다. 회원이 달리다 넘어지거나 문제가 생기면 후미에서 챙기는 고참이 챙겼을 것입니다.
34.아무도 신경쓰지 않았음.( 뻘쭘했음........모르니까. 그랬을거라 자기위안을 함)
┗▶님의 글이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35.수리할수 없었음;(완주 계획을 접기로 함) 결국 운동화로 교체
┗▶프레임을 부츠에 연결하는 것도 못하시는 분이 여의도 로드런에 참가하신 것은 잘못 된 판단이었습니다. 완주계획을 포기하신 것은 님과 친구분의 안전을 위해서 잘 판단하셨습니다. 아마 계속 달리셨다면 저하된 체력으로 인해 큰 사고가 날 수 도 있었습니다.
36.한남대교에서 빠져 택시타고 집에 옴.(만원나왔음 ㅡ.ㅜ;;)
┗▶올팍도착해서 함께 식하사고 집에 가신 분들 택시비가 2만원 이상인분들도 있답니다.
위안이 되기를.....^^
37.오늘 하루 엉망진창이었음.
┗▶무리한 로드런이 엉망진창인 것은 당연합니다. 사고 없었던 것에 대해서 다행으로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느낀점>
1.신입입장에서 단체 로드는 안하는게 낫다고 생각함.(친밀도상승.실력향상 전까지..)
┗▶초보들은 단체 로드런에 참가시키지 않습니다. 로드런이 진행되지도 못하고, 대형 사고의 원인이 되기 때문입니다.
2.차후 달자가 되면, 낙오된 사람들 버리고 가지 않겠음.(ㅡ.ㅡ;;)
┗▶부탁드립니다.....^^
3.어쩔수 없는 경우 연락처를 남기도록 하겠음..(차후에 만날수 있게)
┗▶대부분 다른 회원들은 어쩔수 없는 경우 연락처를 남기는 것이 아니라 서로서로 전화번호 주고 받고, 운영진 연락처 정도는 입력시켜놓고 있답니다.
4.로드뿐만 아니라 인라인 탈경우 수시로 장비 검사를 하겠음.(사고방지차원)
┗▶혹시 장비 검사 할 줄 아시는지요? 프레임이 떨어질 정도였으면 정비 방법을 모르실 것 같은데요. 렌치는 소지하고 계신지요?
5.준비운동 철저히 하겠음(근육경련 방지)
┗▶초보는 준비운동 아무리 해도 무리해서 무리해서 로드런 따라나서면 근육 뭉치고, 경련 일어나고, 쥐나고 한답니다. 자주 나오셔서 연습하시고 실력을 키우시기를 권해드립니다.
<기타>
아무튼 올팍을 출발할때는 기분좋았습니다..
따스한 가을 햇살을 맞으며, 그리 춥지 않은 날씨였기 때문인지 상쾌한 바람이 저를 들뜨게 만들었습니다.
신호등을 건너, 한강 고수부지까지 달자님들이 여러가지로 안내봉으로 잘 지도해주셔서 무사히 잘 갈수 있었습니다. 달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저는 " 아~! 이런게 로드구나. 같이 어룰려서 함께 즐기고 신나게 달릴수 있는 정말 오길 잘했다고 생각하면서 강변을 바라보며 달릴수 있었습니다. (장거리 로드는 첨이었거든요..)
오늘 불꽃축제는 정말 장관이었습니다. 강추!!
못보신분들 넘 아쉬워 하실것 같네요.
아무튼 고생만 엄청하게 된 그런 날로 기억될것 같습니다.
직업이 프로그래머라 늦은시간까지 컴퓨터 앞에서 골머리썩힐때가 많아.
운동할 기회가 많지 않습니다.
앞으로 열심히 해서 실력을 향상시켜야겠습니다..
김용태 저도 첨이지만 로드할생각에 갔다가 헬멧 바가지가격이라 안사고 집으로 컴백했는데....고생 많으셨네요 [2004/10/17]
이상조 수고하셨네여.. 저두.. 아직 참석은 한번두 못했는데.. 올팍에 갔어두.. 두리번 두리번 되다 혼자 타다 오구 했는데.. ㅜ.ㅜ [2004/10/17]
이영중 우선 고생 넘 많으신거 같구여~올팍에 자주 나오셔서 얼굴 좀 익히세여~실력 향상두 하시구여~저희와 첫 로드 같으신데여 로드전 회장이나 도우미들의 전화번호 하나쯤은 알고 있어야 하는것은 아닌지~하는 생각이네여~그럼 미아 되는일두 없었을 텐데여~^^ [2004/10/17]
권승환 다들 왜 그러셨을까낭............다들 불꽃 놀이에 정신이 없었나부네요............제가 있었음 챙겨드렸을 텐데.............우짜까이~~! [2004/10/17]
권승환 다들 왜 그러셨을까낭............다들 불꽃 놀이에 정신이 없었나부네요............제가 있었음 챙겨드렸을 텐데.............우짜까이~~! [2004/10/17]
김우원 올만에 달자님들 보려고 나왔는데...갈굼당할꺼 각오하고..^^;; 결국 또 못보네요...어젠 화려함이 작년보단 약간 못한 느낌이 들었지만 그래도 재밌었어요... 혼자놀이 대장 웡이었습니당..^^마포대교쪽으로 걸어갈때 인라인타고가시는 분덜 많던데..달자님들도 분명있었겠죠.??.^^ [2004/10/17]
첫댓글 운영자님.. 그게.. 다른 여성분은 수연이구요.. 처진게 아니고.. 제가 안오니까 기다려 준거에요.. 수연이가 고맙기만하고.. 천군만마를 얻은 기분이었죠..... ㅡ.ㅡ;;
ㅡ.ㅡ
하하하 뭐 처음로드뛴 후기가 그렇다는거지 오해에 소지를 불러일으킬려고 그런것은 아닙니다. .. 여성달자님이 박세은씨였군요.. 아무튼 그날일에 대해서 감사드립니다..... m(_._)m 꾸뻑!
연배가 어떻게 되시는쥐.. 참 궁금하군여..? 이글 보는 박세은님 또 열 받을라...ㅋㅋㅋ
언니 고생하셨어요...^^